+ Joy in God
최근에 주교님과 만나 이런저런 것을 이야기 나누고, 돌아와서 감사의 문자를 드렸는데, 주교님께서, “모든 것 주님 손안에 의탁하기를 바란다. 힘내기를 기도한다.”라는 문자를 다른 내용과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모든 것 주님 손안에 의탁하기를 바란다.”라는 글귀가 계속해서 제 안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것을 주님 손이 아닌 내 손으로 많은 것을 하려고 했었구나! 그래서 많이 힘들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많이 주님 손에 의탁해야 했었는데, 부족함이 많은 내 손으로 하려고 하니, 그르칠 일도, 상처를 줄 일도 적지 않았음을...
살아가면서 더 많이 주님 손에 의탁하며 살아가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주님 보시기에 좋게, 우리가 보아도 좋게 만들어가며 하느님 나라를 맛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