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 5코스 킨텍스길 역도보

[전광석화]

오늘 아침 야당역에서 08시40분에 만나서 08시50분 마을버스를 타기로 했다.
마을버스가 연착 되어서 09시5분에 출발 했다.
신남3거리에서 하차 해서 동패지하 차도 위에 있는 6코스 출판도시길 출발 게으트
에서 역 도보로 5코스 킨텍스길을 걷기 위해서 인증사진 찍고 출발 했다.
마을버스 승차할 때는 무더운 날씨 였는데, 의외로 시원하다.
걷기에 좋은 날씨다.
일정을 잘 잡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걷는데 온 주변이 진초록의 전경을 볼수 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 와서 스처 지나가니
기분이 상쾌 해 진다.
모두 줄거운 마음으로 잼나는 이야기 하면서 걷는 삼총사의 얼굴에는 안도감이
도는 모습이 보기 좋다.
가좌공원에서 간식 타임을 잡고 각자 싸가지고 온 간식을 서로 나누어서 맛있게 먹는 모습이 보기에 후덕한 인품이 보인다.
휴식을 취하고 이제 부터 벌판을 걸어야 하니,더워서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고 걷고 있는데 예상 했던 것보다, 날씨가 시원 하다.
자연히 걷는 속도가 빨라 진다.
진초록색의 들판에는 벼가 많이 자랐다.
세월의 빠른 흐름을 볼수가 있다.
앞에서 걸어가는 두분의 뒷태를 사진으로 잡아 본다.
멋진 형상으로 만들어진 나무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셀카 놀이도 줄기면서 주변을 살펴보니 벌써 고양종합경기장이 보이고 암벽타기 건물도 보인다.
이곳에서도 인증 사진도 찍었다.
킨텍스종합 전시장을 지나서 원마운트도 지나고 종착 지점에 도착 해서 마지막 인증 사진 찍고 오늘 걷기 일정 끝났다.
이길은 알바 할일도 없이 줄겁고 행복한 도보 여행 이였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0.06.23

진초록색의 벼가 탐스럽게 자라고 있다.
세월의 빠르게 변화 하는 형태를 볼수가 있는 것이 신기하다.

건너편에 보이는 평양 손만두 맛이 좋다고 한다.
다음에 걸을 때는 식사 시간을 맞추어서
가기로 하고 지나 치기로 했다.

가좌공원에서 찍은 인증사진...

얼굴을 가려서 누구인지 알수가 없네요.
코믹의 한 장면이 되었군요.

걷기에 달인 늘해랑님을 만났다.
반가움의 인증 사진 남기고는, 4~5코스 까지 것는다고 한다.
역시 걷기의 달인 답다.
아쉬운 감이 있지만 작별인사를 하고 혜여진 후 우리팀도 목적를 향해서 걸었다.

평화누리길 5코스 킨텍스길 완주인증 사진 입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죽산]

함께동행한 5코스 킨텍스길 즐거웠습니다.

[전광석화]

감사 합니다.
함께 같이 걸어서 줄거웠고 커피솦에서 죽산님의 달변
달변도 좋았습니다.
덕분에 줄거운 하루 였습니다.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앵베실]

죽산님, 우분트님, 전광석화님 삼총사께서 5코스 킨텍스길을 역방향으로 동행 도보하셨군요. 세 분의 변함없는 우정이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KINTEX길 주변 풍광 모습 즐감하고 가면서.

[전광석화]

요즈음은 2년전으로 되돌아 간 기분 입니다.
그때 셋이서 성남누비길 걸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서로 뜻이 맞아서 도보여행 이나,등산 함께 열심히 걸었지요.
역시 신록의 계절은 좋군요.
늘 변함 없이 격례와 배려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제 장마철이 접어 들었나 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지속 되시길
바랍니다.

[가곡]

지난주 여강길 1코스에 이어 이번에도 삼총사가 누리길 5코스를 역방향으로 걸으셨군요.
온 산하가 푸른색으로 변하여 눈도 즐겁고 마음도 평화로운 길을 여유롭게 걸으시며
우정을 더욱 돈독히 다지셨네요. 잘 하셨습니다.

호수공원에 도착하여 여유롭게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을줄 압니다.
6월정모가 취소되어 아쉽습니다.
어느해 보다도 덥다하는 올 여름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
세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전광석화]

늘 변함없이 찾아 주셨군요.
고맙습니다.
삼총사가 함께 역방향으로 5코스를 줄거운 마음으로 걸었습니다.
진초록으로 펼처진 들판을 볼때는 먼저 눈이 좋아 지는 느낌 입니다.
셋이서 이런 저런 잼나는 이야기 하다 보니 벌써 목적지 호수공원에 도착 했네요.
마무리 인증샷 후 장단콩 으로 만든 콩국수로 뒷풀이를 했습니다.
콩국수 맛이 일품인 맛집이지요.
장마철에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벨로스]

세분 건강한 도보 응원합니다.

[전광석화]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벨로스님이 격려와 응원에 힘이 나는 구요.
장마철과 폭염이 지속되는 계절에는 일기예보 보고 일점 잡아서 함께 걸을 예정 입니다.
장마철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 합니다.

[santajeon]

전광석화님!
어제 죽산님, 우분트님과 함께 평화누리길 제5코스를 동패지하차도부터 역도보로 거뜬히 완주하셨군요 ~

다행히 시원한 바람도 불어주어 즐거운 트레킹을 하셨네요~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 초입에서 늘해랑님도 만나셨군요~

삼총사님의 행복한 여정을 즐감하였습니다~

장마철이 시작되어 길이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며 길나섬 이어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전광석화]

santajeon님 변함 없이 찾아 주셨군요.
평화누리길은 오랜만에 셋이서 함께 걸었습니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주어서 재미난 이야기도 하면서 줄겁게 걸을수 있었습니다.
평화누리길 걸을때 길벗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늘해랑님도 만나게 되었답니다.
이 모든 것이 싼타전님의 배려 해 주신 덕분 입니다.
장마철이 접어든것 같네요.
특히 건강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