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美, 수십억 달러 쓰고도 도움 못 받아”
“한국이 바로 그 예, 안 도와준 것 기억”
“주한미군 4만명인데 도와달랬더니 거절”
“우리만 바보 될 순 없어, 많은 돈 벌 것”
인공지능 도구로 생성한 자료사진. 서울신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공개된 폭스뉴스 ‘선데이 나이트 인 아메리카’ 인터뷰에서 “우리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와 다른 나라를 돕는 데 수십억 달러를 쓰지만 다른 나라들로부터 거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며 “한국이 바로 그 예”라고 말했다. 사진은 방송 장면. 2026.8.31 폭스뉴스 화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이란 관련 지원 거절을 다시 문제 삼으며 “이 일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약 2주 전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미국이 동맹국을 돕는 데 막대한 돈을 쓰면서도 필요할 때 도움을 받지 못한다며 한국을 직접 사례로 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공개된 폭스뉴스 ‘선데이 나이트 인 아메리카’ 인터뷰에서 “우리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와 다른 나라를 돕는 데 수십억 달러를 쓰지만 다른 나라들로부터 거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며 “한국이 바로 그 예”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한국에 4만명의 병력을 두고 있다”며 이란 문제와 관련해 “조금 도와줄 수 있겠느냐”고 물었지만 한국이 “차라리 안 하겠다”(We’d rather not)는 취지로 답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하게 요구한 것도 아니었다. 참여할 뜻이 있느냐고 물었지만 ‘사양한다’(No, thank you)는 답을 들었다”며 “나는 속으로 ‘이건 기억해 두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우리를 위해 나서려 하지 않는다면 우리만 멍청한 사람(stupid person)이 돼 그들을 도울 수는 없다”며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 많은 돈을 벌게 될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인터뷰에서 주한미군을 약 4만명이라고 언급했지만, 실제 주한미군은 약 2만 8500명이다.
주한미군 비용 거론…통상·방위비와 연계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 트루스소셜에서 이 대통령에게 이란 비핵화에 동참할 의사가 있는지 물었지만 “사양한다”는 답을 들었다고 처음 공개했다.
이튿날에는 주한미군을 3만 9000명이라고 주장하며 한국을 북한으로부터 지켜주고 있는데 왜 이란 문제에서는 미국을 돕지 않느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그렇다면 왜 우리가 한국을 돕느냐”는 취지로 반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이란 관련 지원 거절과 함께 한미연합훈련 비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신호를 거론하며 훈련 축소를 지시했다. 한미는 이후 을지자유의방패(UFS) 지휘소연습을 11일에서 5일로 줄였고 야외기동훈련도 축소했다.
방위비는 2030년까지 협정…훈련·전력운용은 조정 가능
이번 인터뷰에서 눈에 띄는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지원 거절과 주한미군을 잇달아 거론한 뒤 “많은 돈을 벌 것”이라고 한 부분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한국 등 아시아 동맹국과 관세를 협상하면서 미군 주둔비용까지 함께 다루는 ‘원스톱 쇼핑’을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관세와 무역수지, 대미 투자와 미국산 무기·에너지 구매 같은 경제 현안에 미국이 제공하는 안보비용까지 한 협상테이블에 올리는 방식이다.
이번에는 여기에 한국이 이란 문제에서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는 불만이 더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같은 논리를 다시 적용하면 관세·대미 투자·미국산 제품 구매와 방위비가 한국에 추가 부담을 요구하는 협상 카드가 될 수 있다.
방위비는 당장 바꾸기 어렵다. 한미가 체결한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된다. 올해 한국 측 분담액은 1조 5192억원이며 이후에는 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반영하되 연간 인상률을 5% 이내로 제한한다. 분담액과 산정방식을 바꾸려면 한미가 협정을 다시 조정해야 한다.
반면 연합훈련과 미군 전력운용은 한미 군 당국의 협의와 미 국방부의 결정에 따라 조정된다. 이번 UFS처럼 훈련 기간과 규모가 줄어들 경우 한국군이 미군과 연합지휘·전개·증원 절차를 숙달할 기회도 함께 줄어든다.
한국, 이란전 대신 호르무즈 항행 자유 기여 협의
한국 정부는 이란 군사작전에 병력을 보내는 대신 호르무즈해협의 항행 자유에 기여하는 방안을 미국과 협의해왔다. 대통령실은 지난달 미국이 특정 군사자산 파견을 요청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고, 외교부는 호르무즈해협의 항행 자유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참여하겠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인터뷰에서 한국의 이란 관련 지원 거절과 주한미군 비용을 한꺼번에 꺼내며 “기억하겠다”, “많은 돈을 벌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한국의 이란 관련 기여를 동맹의 부담 분담과 계속 연결할 경우 향후 한미연합훈련과 미군 전력운용은 물론 방위비·통상 협상에서 한국에 요구하는 부담 수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권윤희 기자
ㅁ
🇰🇷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 투표 수개표 🇺🇸
🇰🇷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 투표 수개표 🇺🇸
이재명은 당장 퇴진하라
"이재명 재판 재개하라"
"이재명은 당장 재판받아라!!!!"
"이재명 재판 속개하라"
또 한국 저격한 트럼프…두려운 '보복' 암시 [지금이뉴스]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W4PuUvVPZlQ
YTN 조회수 413,369회 2026. 8. 31. #지금이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군사작전 지원 요청을 거절한 한국을 다시 직접 거론하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공개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미국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와 다른 나라를 돕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쓰고 있지만 거의 도움을 받지는 못한다"며 "한국이 바로 그 예시(example)"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17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대이란 군사작전 지원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한 사실을 다시 언급했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 이 문제를 공개적으로 거론해온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연합훈련의 대폭 축소까지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4만명의 병력을 (한국에) 두고 있는데 그들은 이란과 관련해 도와달라는 요청에 '차라리 안 하겠다(We’d rather not)'고 말했다"며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이어 자신이 한국을 강하게 압박하지는 않았다면서도 이란 상황에 대한 지원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고, 한국 측이 "사양하겠다(no, thank you)"고 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스스로에게 이 일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혀 향후 다른 현안에서도 이번 사안을 고려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석유 등 에너지 자원의 상당량을 수입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란 관련 작전에 대한 동참 필요성을 주장해왔습니다.
특히 군함 파견 등을 요구하면서 미국만 일방적으로 동맹국을 지원해서는 안 된다는 거래적 동맹관을 반복해 드러냈습니다.
그는 "우리가 앞으로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며 "그들은 우리를 도와주려는 의지가 없는데 (우리만 도움을 주는) 멍청한 사람(stupid person)이 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주둔 미군 규모를 약 4만 명이라고 언급했는데, 실제 주한미군 규모는 약 2만8500명 수준입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ㅁ
파병해야 합니다. 군함을 '한국·미국·이란' 배삼준 20260320 조선外 https://cafe.daum.net/bondong1920/N5R9/4649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