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식

[홍길동]

부여제일감리교회 호도관광
대하 임용식 시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부여제일감리교회 어르신 효도관광
부릉부릉 씽씽씽 룰루랄라 콧바람
흥 바람

당진 솔뫼성지로
어르신 성도들 목사님 고맙습니다
여성선교회 은헤로운 먹거리도 감사
하나님 주님의 사랑을 꽃피우고
주님 고해도 고통도 아멘. 믿음으로

당진
바닷가 횟집에서 조개찜 횟. 매운탕
목사님 영혼을 꽃피운 기도로
33명성도들 뱃속은 해해. 흥얼흥얼
흥 타령
흥

오늘. 깊고 넓은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축복으로. 할렐루야 루야

단임. 목사님.
전도사님. 윤장로님. 김낙근권사닝
많은 성도들. 은혜로운 기부로 ~
영광영광 미소는 입이 찢어. 해해 해
흐흐
흐

하하 하. 하하호호. 하하
커피숍 정과 사랑으로 둘러앉아
사랑이 익어가니.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산 덕산 온천수. 마음도 믿음도
깨끗이 씻고 얼수얼쑤 얼쑤 덩실덩실
얼굴이 반짝반짝. 성령은 번질번질
번
쩍

교회 버스는 부릉부릉. 띠띠빵빵
엉덕짝을 실룩실룩. 살랑살랑
부여 신촌왕곰탕으로

목사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푸짐한 저녁까지 해해. 하하하 호호
목사님 부모님 베푼 사랑으로

부여제일감리교회 목사님
멋진 호도관광. 성스런 오늘이여
당진꽃가게 여동생. 성령과 사랑으로

예뿐 카네이션. 화분 한 개씩 ~
성도들 가슴이. 깔깔깔 껄껄껄 깔깔
영광영광. 감사. 감사. 할렬루야
얼굴. 가슴에 주님 사랑의 꽃 향기가
둥실둥실
둥
실

2024. 5. 9 목요일
부여시사랑연구회 백마강시인들
회장 백마강시낭송회 회장 부여사비문학 원로회 회장 귀여운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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