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원래 이런 행사는 이러해요. 목조 구조물이 돈 많이 드는 건 당연하고요. 근데 예산을 일본은 매번 이렇게 실행단계에서 차이가 크게 나는 건 좀 의문이긴 해요. 저는 가보고 싶더군요. 그리고 마스코트도 실제 활용되는 거 보면 ‘나름‘ 너무 귀여운 맛보다는 차라리 나은 것 같아요.
윤 정부에서 벌였던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생각 나네요. 이게 꽤나 상징적인 게 최소한 한국이나 일본의 보수는 수많은 비리에도 불구하고 이런 대회를 기획, 구성,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은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세월이 지나고 진보도 보수도 나름 진화하며 (진보인지 퇴보인지는 모르겠으나 달라지긴 달라짐 ;;;) 보수는 자기 권력의 확장과 금전적 이익에만 집착해 시간이 지날수록 확실하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형상이 되며 보수는 확실하게 이런 이벤트에서 자기 이익 채우기에 성공할 뿐 이벤트 자체를 성공시킬 능력 자체를 잃어버린 거 같네요. 진보 역시 좋은 뜻으로 시작했지만 정체성 정치라는 틀에 매몰되며 통상의 범인들을 위한 정치에 헛발질 중이긴 한데 그래도 공동체와 타인을 위한다는 점에서 여전히 그 능력을 가지고는 있는데 보수는 완전히 끝난 거 같습니다. 자기 배 불리는 거 외에 모든 능력치가 거세돼 사라진듯 합니다.
@레찬제가 그 시작부터 끝까지의 공정 전체를 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뭐라 디테일하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그 공무원 조직이 할 수 없는 일, 그러니까 이것저것에서 선택해 결정을 내리는 일, 선택을 내렸을 때 거기에서 발생하는 공과 과를 감당해 이벤트 자체를 치뤄내는 일, 등등 지금 댓글에서 보이는 파편적인 정보로만 봐도 그 선택을 한 사람들이 보수정권의 결정자들인 거 같은데, 아닌가요? 제가 정확하게 아는 게 아니라서... ;;; 아무튼 노무현 때 공무원이 이명박 때는 공무원 아니었고, 박근혜 때 공무원이 문재인 때 공무원 아니었나 합니다. 우리나라 공무원쯤 되면 절대 장비가 나빠 좋은 음식을 만들 수 없었다, 말할 수준은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 결정할 때 사익을 놓지 못하니 공익이 제대로 살지 못해 이벤트가 박살이 나고 그 과를 메움에 있어서도 공익에 부합하는 선택을 하지 않는 결정권자들 때문에 보수정권에서 잼버리, 엑스포 유치 등등등 하는 족족 말아먹는 게 아닌지 합니다. 공무원 때문은 아닌 거 같아요. 결국 선택하고 그 선택을 어떤 식으로든 감당해야 할 사람들 때문 같습니다.
2. 지원 요청의 결정도 전북 도지사(당시 도지사가 누구인지까지는 모르나 그의 출신 정당이나 이런 것과 무관하게 보수적 인물이라는 것에 수줍게 오백원을... ;;;)의 결정이었을 테고
3. 은 말씀처럼 관행을 빙자한 대한민국 공무원의 나쁜 모습이고
4. 은 지휘자(결정권자)가 누구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공뭔들의 전형으라고 생각됩니다.
말씀은 이해되나 공무원이 결정하는 자리는 아니지 않나 합니다. 특히 4번은 지휘자(결정권자)가 누구냐에 따라 공무원이 가장 크게 달라지는 부분이 아닌가 하고, 말씀처럼 제대로 된 공무원들로 꽉꽉 들어차 있다면 결정권자가 웬만큼 바보여도 일이 돌아갈 텐데 분명 시스템이나 공무원의 지분도 있겠으나, 결정권자의 지분이 더 높다는 생각을 지우지 못하겠네요. 아무튼 이렇게까지 놓고보니 레찬님과 cu@heaven님의 대화가 더 잘 이해가 됩니다. ㅎㅎ
첫댓글 근데 왜 1970 오사카 만박 상징 ‘태양의 탑’을 이번 오사카 박람회 보도에도 상징처럼 쓸까요? 이번 박람회랑 관련없어 보이는데.
논외로 오사카 가시면 1970 만박공원은 꼭 가보세요. 의외로 볼것 많고 좋아요.
그만큼 상징성만으로도 너무나도 위대하니깐요.
오사카면 유니버셜 오사카성 그 관람차 몇가지 무조건 정해져있어서 ㅠ
아니 뭔가 비슷하네요 ㄷㄷㄷ
만박하면 20세기 소년 만화가 생각나네요
22
333
4444
저 타워 보자마자 20세기 소년이..
2조 부었다고 저난리 구나.. 우리나란 계엄비용만 151조 인데..
150조는 직접,1차적인 비용만이고 2차적인 비용은 그 이상입니다
근데 원래 이런 행사는 이러해요. 목조 구조물이 돈 많이 드는 건 당연하고요. 근데 예산을 일본은 매번 이렇게 실행단계에서 차이가 크게 나는 건 좀 의문이긴 해요. 저는 가보고 싶더군요. 그리고 마스코트도 실제 활용되는 거 보면 ‘나름‘ 너무 귀여운 맛보다는 차라리 나은 것 같아요.
마스코트가 진짜 너무 흉측하네요
원폭 피해도 아니고...
딴건 그렇다치고 마스코트는 저게 뭐죠?? 기생수인가
윤 정부에서 벌였던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생각 나네요.
이게 꽤나 상징적인 게 최소한 한국이나 일본의 보수는 수많은 비리에도 불구하고
이런 대회를 기획, 구성,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은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세월이 지나고 진보도 보수도 나름 진화하며
(진보인지 퇴보인지는 모르겠으나 달라지긴 달라짐 ;;;)
보수는 자기 권력의 확장과 금전적 이익에만 집착해
시간이 지날수록 확실하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형상이 되며
보수는 확실하게 이런 이벤트에서 자기 이익 채우기에 성공할 뿐
이벤트 자체를 성공시킬 능력 자체를 잃어버린 거 같네요.
진보 역시 좋은 뜻으로 시작했지만 정체성 정치라는 틀에 매몰되며
통상의 범인들을 위한 정치에 헛발질 중이긴 한데
그래도 공동체와 타인을 위한다는 점에서 여전히 그 능력을 가지고는 있는데
보수는 완전히 끝난 거 같습니다.
자기 배 불리는 거 외에 모든 능력치가 거세돼 사라진듯 합니다.
사실 잼버리는 보수 진보 가릴 것 없이 그냥 공무원 조직 그 자체의 문제라고 봐야될 거 같습니다. 이미 성공적으로 개최한 고성 밀어내고 개최 능력은 고려하지 않은 전북이나 제대로 운영 못한 정부 등이나 다 문제였죠.
@레찬 문재인 정부였다면 그 참사는 안났을거라 확신합니다.
문정부때 국가단위 행사 개최한것들보면 워낙 잘하더라구요
@cu@heaven 윤보다는 훨씬 나았겠지만 애초에 부지 선정부터 잘못한거라 그래도 막 성공적이진 않았을 거 같습니다. (기후나 벌레 문제 등은 해결하기 어려우니까요...)
문제는 그 부지선정도 박근혜 정부 똥이었다는게.....ㅋㅋ
@레찬 저도 퍼펙트까지는 아니었어도
그 지경은 절대 안났을겁니다
@레찬 제가 그 시작부터 끝까지의 공정 전체를 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뭐라 디테일하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그 공무원 조직이 할 수 없는 일, 그러니까 이것저것에서 선택해 결정을 내리는 일,
선택을 내렸을 때 거기에서 발생하는 공과 과를 감당해 이벤트 자체를 치뤄내는 일,
등등 지금 댓글에서 보이는 파편적인 정보로만 봐도 그 선택을 한 사람들이 보수정권의 결정자들인 거 같은데,
아닌가요? 제가 정확하게 아는 게 아니라서... ;;;
아무튼 노무현 때 공무원이 이명박 때는 공무원 아니었고, 박근혜 때 공무원이 문재인 때 공무원 아니었나 합니다.
우리나라 공무원쯤 되면 절대 장비가 나빠 좋은 음식을 만들 수 없었다, 말할 수준은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
결정할 때 사익을 놓지 못하니 공익이 제대로 살지 못해 이벤트가 박살이 나고
그 과를 메움에 있어서도 공익에 부합하는 선택을 하지 않는 결정권자들 때문에
보수정권에서 잼버리, 엑스포 유치 등등등 하는 족족 말아먹는 게 아닌지 합니다.
공무원 때문은 아닌 거 같아요. 결국 선택하고 그 선택을 어떤 식으로든 감당해야 할 사람들 때문 같습니다.
@인생이다그런 제가 공무원 조직자체의 문제라고 말씀드린게
1. 이미 성공적인 개최를 한 고성 대신 그 전에도 정상적인 개최가 힘들다고 판단된 부안으로 결정됨
2. 결정되고 나서 전북은 자기들 돈 없다고 국가지원 요청
3. 그 와중에 공무원들 해외출장을 빙자한 해외여행 논란
4. 투명하지 않은 예산 집행, 한없이 늘어진 인프라 건설 스케쥴 등
1~4번의 문제가 그냥 공무원 조직 그 자체의 문제라고 봐서입니다. 특히 2~4번은 문정부 시절에도 있었던 거구요.
물론 그 후 운영에서 윤정부의 아마추어같은 모습이 가장 큰 문제였던건 맞습니다.
@레찬 자세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근데...
1. 그 결정을 한 게 공무원이 아니라 그걸 결정할 위치에 있던 자.
2. 지원 요청의 결정도 전북 도지사(당시 도지사가 누구인지까지는 모르나 그의 출신 정당이나 이런 것과 무관하게 보수적 인물이라는 것에 수줍게 오백원을... ;;;)의 결정이었을 테고
3. 은 말씀처럼 관행을 빙자한 대한민국 공무원의 나쁜 모습이고
4. 은 지휘자(결정권자)가 누구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공뭔들의 전형으라고 생각됩니다.
말씀은 이해되나 공무원이 결정하는 자리는 아니지 않나 합니다.
특히 4번은 지휘자(결정권자)가 누구냐에 따라 공무원이 가장 크게 달라지는 부분이 아닌가 하고,
말씀처럼 제대로 된 공무원들로 꽉꽉 들어차 있다면 결정권자가 웬만큼 바보여도 일이 돌아갈 텐데
분명 시스템이나 공무원의 지분도 있겠으나, 결정권자의 지분이 더 높다는 생각을 지우지 못하겠네요.
아무튼 이렇게까지 놓고보니 레찬님과 cu@heaven님의 대화가 더 잘 이해가 됩니다. ㅎㅎ
@인생이다그런 제가 또 보수진보 가릴게 없다고 한게... 저 당시 전북도지사가 다 민주당 소속이었습니다(송하진, 김관영)... 예산 스케쥴 가능성 등 다 고려안하고 대책없이 지른게 당시 민주당소속 도지사였던 거죠...
@레찬 요거 때문에 전북올림픽이 좀 걱정되긴 합니다만..
이제 이런 걸로 수익내는건 힘든것같아요 우리나라도 이런거 무리해서 추진하려고 하지 않았으면합니다
동의합니다. 월드컵이나 올림픽 같은 메가 스포츠 이벤트도 굳이 유치 하려고 애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대전엑스포는 저에게 좋은 추억이 있는데 대전엑스포도 적자였나요?
자세한건 모르겠는데 국내한정 어마무시했죠 아마 안가본 초 중 고생 없는 수준이고 애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단체로 엄청 갔던 기억이 있네요
개최 당시엔 흑자였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향후 관리비 및 유지비로 장기적 적자기 된걸로 알고 있어요
우리 어릴땐 필수 코스로 가야 하는 느낌이라 국내한정은 흑자였을듯 하네요
기괴하다
저 마스코트는 정말 기괴 그 잡채네요
여수엑스포가 선녀로 보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