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새 없이 흔들어대는
지중해의 관광명소 산토리니
관광수요기에 밀려든 떼지진으로, 주민조차 대피하여 텅텅빈 섬...
우리
끝마을 사람들 그 섬에
공짜 구경 한번 어떠허요.
'2주간 미세지진 1.3만건' 산토리니에 5.3 지진
박우영 기자2025. 2. 11. 17:59
규모 5.0 여진 뒤따라…인명·시설 피해는 없어
지진 전 2주간 미세 지진 1만3000건 발생
그리스 산토리니섬. ⓒ AFP=뉴스1
지난달 26일부터 지금까지 산토리니와 인근 에게해 섬 아모르고스, 이오스, 아나피 사이 지역에서 약 1만 3000건의 미세한 지진이 기록됐다.
2025-02, Santorini swarm
산토리니 지진떼
Location of shocks of M>4 for the 2025 Santorini earthquakes (map data)
2025년 산토리니 지진에 대한 M>4 충격의 위치(지도 데이터)
February marks the unofficial start of the tourist season in Greece, and cruise ships start arriving at Santorini, one of its most picturesque islands and a tourist hotspot. Even in the off season, there are always some visitors on Instagram's favourite island. But this year... everyone is fleeing the place.. as an unprecedented over 10,000 tremors have struck in about the last 2 weeks.
매년 3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오는 그리스 산토리니 섬의
2월은 그리스 관광 시즌이 비공식적으로 시작되는 때이며,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이자 관광 명소인 산토리니에 유람선이 도착하기 시작합니다. 비수기에도 인스타그램이 가장 좋아하는 섬에는 항상 방문객이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모두가 그곳을 떠나고 있습니다.. 지난 2주 동안 유례없이 10,000건이 넘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Thousands of tremors, sometimes every few minutes, have jolted Santorini, about 150 miles southeast of Athens, and nearby islands since Jan. 25.
1월 25일부터 아테네에서 남동쪽으로 약 150마일 떨어진 산토리니와 인근 섬에 때로는 몇 분 간격으로 수천 번의 진동이 발생했습니다.
Thousands of tremors, sometimes every few minutes, have shaken Santorini, Greece. More than 13,000 of its 15,500 inhabitants have left.
때로는 몇 분마다 수천 번의 진동이 그리스 산토리니를 뒤흔들었습니다. 주민 15,500명 중 13,000명 이상이 떠났습니다.
Nonstop Quakes Leave a Tourist Island Empty and Its Residents on Edge
멈추지 않는 지진으로 인해 관광섬은 텅 비어 있고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
Waiting in Santorini, Greece, last week to board a ferry to leave the island. Thousands of tremors have shaken the area in recent weeks. Credit...Alkis Konstantinidis/Reuters
지난 주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섬을 떠나기 위한 페리 탑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근 몇 주 동안 수천 건의 진동이 이 지역을 뒤흔들었습니다. 출처...Alkis Konstantinidis/로이터
Santorini airport viewed from ancient Thera
고대 테라(Thera)에서 본 산토리니 공항
*********************************지중해 지진섬 눈팅~ 간강*********************************
Santorini (Greek: Σαντορίνη), officially Thira (Greek: Θήρα ) or Thera,
is a Greek island in the southern Aegean Sea,
about 200 km (120 mi) southeast from the mainland.
산토리니(그리스어: Σαντορήνι), 공식적으로는 티라(그리스어: Θήρα) 또는 Thera,
에게해 남부에 있는 그리스의 섬이다.
본토에서 남동쪽으로 약 200km(120마일) 떨어져 있습니다.
첫댓글 산토리니는 영화에서 보긴 했는데
산토리니 라는 이름으로 카페 이름으로
많이 짓고 있답니다. 춘천에 가도,
강릉에도 ,서울에도 가면 산토리니카페가
있답니다.
별고을인이 올려 주신 산토리니는
정말 아름다움의 극치이네요.
그런데 요즘 잦은 지진 덕분에
앞으로는 어찌 될지 ~~~
저렇게 아름다운 산토리니가
지진으로 사라진다면 신의 장난이
너무 가혹하다고 보네요.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지중해성 기후로
많은 사람들이 관광지로 찾던 땅 !
아니 섬 ! 참으로 안스럽네요.
별고을님이 올려 주신 글과 사진 !
오래도록 간직해 보려 하네요.
지진으로 사라지면 못 볼것 같으니요 .
감사합니다.
바람여님흔
근면 성실의 디앤에이가 체득화 되신듯합니다.
아름다운 지중해 아름다운 섬.
지진떼가 몰려와서 흔들어대니
주민이 대피하고 빈섬이 되었으니...
관광성수기에 닥친 지진떼는
신의 뜻일까요 자연현상일까요.
저 아름다운 섬...
한번 구경이라도~
아니면 눈팅이라도 맘껏 할 일린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중해의
아름다운 섬??
그렇게 지진이 많이 발생하니
폐허가 되는 섬이 되겠네요
산토리니??
역사속으로
사라질 운명이군요
안타깝습니다 ~^^
닥쳐온 지진떼...
벌떼처럼 일어나니...
폐허가 될 거 같은 느낌도 들고...
수없이 흔들어대면서 지진도 안정을 찾을지도...
그런데 아무도 모르고
아무 대책도 없으니 잘 안정되기를 기도하고 기다릴 수 뿐일거네요.
아이구 달은 어디서든지 둥실
아름다운 섬에 지진이
그리스 산토리니
사연을 잘 들었어요.
자연앞에 속수무책
인간은 꼬리 내리고...
아름다운 지중해
그리스 에게해 푸른 바다가
눈에 어른거리네요.
우리나라도 지진을 닮은건지
마구잡이로
흔들어되니
정신없답니다^&^
그러네요.
혼란하면 흔들리고
흔들리면 뿌리 뽑히고
뿌리 뽑히면 말라 비틀어져 죽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