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매운 거 못 먹는데 그냥 간장 뿌려먹는 거 제외하곤 다 매운거랑 먹으니까 두부요리 안좋아했어 매운 맛이랑 뜨거운 두부 조합은 그냥 고통스러움 그 자체...그나마 현백인가 거기서 파는 반찬 중에 나물인지 해조류랑 두부 조물조물한 맵지 않은 반찬 처음 먹고 이게 두부의 참맛인가 했었잖아 맵지도 않고 차가운데 두부향이 나물인지 해조류인지랑 잘 어울려서 좋았어 근데 아직 이 반찬 이름은 모름ㅋㅋ
나 다이어트 20키로 가까이 뺄수있었던거 김치 두부 김 달걀 메뉴고정해서 식단관리했어 먹어도먹어도질리지도않고 좋았어 지금은 더 맛있는거 골고루먹어서 5키로 쪘지만 두부 진짜 맛있는거 다이어트하면서 알게됨 진짜 요리 따로할 필요없이 그냥 쪄도 그렇게 고소하고 맛있고 침이 고인다니까...아..배고파.
첫댓글 불란서헴 호감입니다...
근데 진짜 맛의 자극세기가 갈수록 심해지는거 같아... 매운기가 없는 맑은 순두부찌개도 맛있고 간장뿌려먹는 두부도 맛있는데 말이쥐..ㅜㅜ맛의 다양성이 곧 식문화의 발전이니까...
고유의 맛을 즐기기보다 양념의 맛을 즐기게된거같아 나부터도 ㅠㅠ 먹는 음식 대부분 매운음식이고 좋아함… 다양하게 먹도록 노력해야겠음
두부에서 헤이즐넛 향이 난다는건 첨듣네 ㅋㅋㅋㅋㅋㅋ
어릴때부터 매운 거 못 먹는데 그냥 간장 뿌려먹는 거 제외하곤 다 매운거랑 먹으니까 두부요리 안좋아했어 매운 맛이랑 뜨거운 두부 조합은 그냥 고통스러움 그 자체...그나마 현백인가 거기서 파는 반찬 중에 나물인지 해조류랑 두부 조물조물한 맵지 않은 반찬 처음 먹고 이게 두부의 참맛인가 했었잖아 맵지도 않고 차가운데 두부향이 나물인지 해조류인지랑 잘 어울려서 좋았어 근데 아직 이 반찬 이름은 모름ㅋㅋ
톳두부무침인가..?!
@공삼공칠 헐 찾아보니까 맞다! 맞네 톳이었어ㅋㅋㅋ고마워 여시야!!
손두부 간장만 살짝 찍어 먹는거 진짜 극락
예전에 조선시대였나 우리거 두부먹고 짱개네 왕이 두부맛있다고 엄청 가져갔었댔잖아 진짜 손두부 존맛임 구하기힘들어서그렇지ㅠ
작가분 초두부 좋아하시겠다. 참나물이랑 두부 무쳐먹는것도 진짜 맛있어
마자 강릉 짬뽕순두부 유명한데서 짬뽕보다는 그냥 순두부가 훨씬 맛있어 짬뽕은 자극적인 후추맛때매 두부맛이 별로 안나
나는 진짜 두부 쳐돌인데 두부 생으로 그냥 먹어 너뮤 맛있어
나 다이어트 20키로 가까이 뺄수있었던거 김치 두부 김 달걀 메뉴고정해서 식단관리했어 먹어도먹어도질리지도않고 좋았어 지금은 더 맛있는거 골고루먹어서 5키로 쪘지만 두부 진짜 맛있는거 다이어트하면서 알게됨 진짜 요리 따로할 필요없이 그냥 쪄도 그렇게 고소하고 맛있고 침이 고인다니까...아..배고파.
나도 울집근처 수제두부집에서 사먹는디 비싸긴한데 생으로먹는게 넘 마싯어 오히려찌개에 넣으면 두부맛도가려지고 그렇다고 찌개랑 막 잘어울리지도않음ㅋㅋ 찌개는 걍 싼 시판두부..
나도 안 먹어본 강릉 초당 즉석 두부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두부 먹고싶다…갓 찐 뜨끈뜨끈한거 볶음김치랑
이거 보니까 두부 직접 만들고 싶을 지경..ㅠ
맞아 두부집에서 파는 순두부 너무 맛있어...
갓 나온 모두부 먹고싶다 김치랑 해가지고
강릉가서 두부 먹었는데 정말..너무 맛있더라ㅜ
번역인건지 한국어를 공부한 건지 문장이 참 매끄럽네 ㅋㅋ 흥미롭다
김지현씨가 옮긴 책이네ㅋㅋ 표지보니
톳두부무침 드셔보셨나요
서울 마포 황금콩밭 데려가고 싶다
찌개에 두부 안 들어가면 그게 찌개냐고요
두부 개좋아...
두부 너무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