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군단/군 특공/정찰부대는 작전임무상 항공기강하가 필요치않았습니다.
따라서 담력배양과 필요시 항공기강하를 위해 기구강하만을 특전사에서 실시했죠.
특전사에는 공군이나 육군항공의 협조없이 자체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기위해 기구를 보유하고잇습니다.
현재는 강하를 하지않다고 하지만...
강하시에는 전투모를 쓰지않고 강하복장이없을경우 화이바를 착용하기도 합니다.
저는 첫강하만 강하복(산악복)과 강하시 사용되는 화이바를 착용한적이 있었는데 두번째,세번째와 네번째 강하시에는 철모(화이바)와 전투복을 입고 강하를 해야했습니다.
워낙 많은숫자가 한 기수로 몰렸고 특전사 하후생의 자격강하가 있어서 수가 부족했기 때문였죠.
그리고 베레모같은건 상급부대의 허락을 득한후 지휘관의 재량으로 만들어서 착용가능한겁니다.물론 부대내에서든지 특수한 상황하에서만이죠.왜냐하면 아직 특공부대를위한 복제규정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규정이 반영되던지 아니면 현역/에비역 특공부대원들의 여론이 하나로 모아져야겠죠.
베레모 특히 검은베레나 해병대의 녹색베레,해군 특수전부대의 전통적인 베레모,공군 레스큐나 cct등의 베레모,기갑부대 전차조종수의 베레모,학군단의 베레모등은 모두 규정에도 있고 그것의착용이 의미하는전통적인 것도 잇죠.
하지만 전통은 많들어지는겁니다.
현재 만들어진다면 그것부터 전통이 되는거죠.
미 육군의 베레모 착용이 그것을 말해주고잇습니다.
특정 베레모는 부대원의 특수성과 정예화,임무의 고난이도,매우 특이한 전통과 명예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모든 베레모가 아무나 착용할수없는것은 아닙니다.
검은베레,그린베레,얼룩무늬베레모,빨간베레모등은 매우 우수한 부대의 전통을 상징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