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중소기업 벤처투자활성화를 위한 투자설명회 개최! - 광주·전남지역을 시작으로 5개 권역별 순차 투자상담 추진
□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방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위하여 4월 16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주)세온엔텍 등 100여개 업체와 20여개 벤처캐피탈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벤처투자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하였다. ㅇ 특히,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지방 창업·벤처기업들의 투자 제안을 듣기 위하여 20여개 벤처캐피탈들이 비수도권 지역에서 투자상담회를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히면서, ㅇ 금번 벤처투자 상담회는 사전에 신청을 받은 지방 기업 중에서 벤처펀드 운용사들이 투자에 관심을 보인 기업들과의 투자 상담과 아울러, ㅇ 벤처펀드들이 숨은 보석같은 기업들도 발굴해 낼수 있다는 가능성을 감안하여 사전에 상담이 주선되지 않은 기업들도 현장에서 벤처캐피탈 투자심사역과의 1:1 투자유치 상담 기회가 제공된다. < 행사에 참석하는 주요 벤처캐피탈사 >
운용사명 | 펀드규모 | | 운용사명 | 펀드규모 |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 300억원 | | 보광창업투자 | 1,150억원 |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 300억원 | | 대성창업투자 | 2,672억원 |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 726억원 | | 플래티넘기술투자 | 835억원 | 원익투자파트너스 | 1,320억원 | | 한국투자파트너스 | 6,748억원 |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 175억원 | | 투썬인베스트 | 200억원 | □ 벤처투자 상담회와 더불어, 지방 중소기업들의 벤처펀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들이 투자유치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ㅇ 정부의 벤처 및 엔젤투자 지원시책 및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의 대안을 주제로 하는 강연을 개최하는 한편, ㅇ 벤처투자 이외에 자금유치 방법과 재무·마케팅 전략 등 초기성장 단계에 필요한 1:1 맞춤상담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지난해 벤처펀드가 1조 5,374억원이 조성되었고, 금년 2조원의 벤처펀드 조성이 순항중이라고 밝혔으며, ㅇ 박근혜 정부들어 확대추세에 있는 벤처투자 펀드가 지역 기업 등에 투자로 골고루 확산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ㅇ 금번 순회 투자상담회를 계기로 “우수한 기술과 시장성을 가지고 있는 지방기업들이 투자자금을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ㅇ 아울러, 금년도 200억원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총 1,000억원의 지방기업 전용 펀드 조성(경제혁신 3개년 계획)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지방기업 투자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 ‘벤처투자 상담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기업은 지역별 순회 개최일정을 참고하여 온라인을 통해 신청( http://roadshow.kvca.or.kr) 할 수 있다.
| 호남 | 부산 | 경북 | 충청 | 강원 | 지역 | 광주 | 부산 | 대구 | 오송 | 원주 | 시기 | 4.16 | 5.20 | 6월 | 10월 | 11월 | 장소 | DJ컨벤션센터 | 벡스코 | 미정 | 미정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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