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는 아우성, "판교" 프리미엄 허공속으로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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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라더니.... 판교 입주율 “찬바람”
문화일보 기사입력 2010-02-08 13:51
(전략) 최고 수억 원에 이르던 웃돈(프리미엄)도 수천만 원으로 뚝 떨어져
이른바 ‘로또아파트를 무색하고 있다. (중략)
동판교 지역의 H중개업소 관계자는 “올들어서는 이자 부담을 견디지 못한 입주 예정자들이 분양가에서 웃돈 3000만~4000만원에 내놓은 ”급매물이 있지만 팔리지 않고 있다“ 고 말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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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엊그제 판교 33평형 아파트가 3억 2천만 원에 쏟아져 나와도 아무도 쳐다보지 않고 있다고 올린 글에
판교 삐,귀 OO 등등이 입에 캐 거품 물고 악악 거려서 한국 최고의 찌라시 문화일보 보도 내용을 게재하여
내 글의 진정성을 입증하려고 합니다.
판교 33평형 분양가 → 전용 25평*1200만 원 = 3억 원 + 꺽어진 프리미엄 3천만 원= 3억 3천만 원 → OK?
• 이 값으로도 아무도 쳐다 보지 않고 있음. 이 거 현찰들고 흔들면 기본 나가리 20% 꿇리는 건 일도 아님.
고로 판교 33평형 2억 5천만 원→ OK?
채권 입찰액 6000만 원은 어쩔거냐고? 그 건 당신들 사정이구. 이 판국에 뭔 채권액?
• 더욱 심각한 것은, 최고의 악질 혐오시설인 쓰레기 집하장, 쓰레기 소각장, 고압 변전소, 가 입지 예정인
반경 500m 이내의 아파트는 지금 2억에 매물이 나와 있어도 전혀 입질이 없음.
• 더더욱 심각한 것은 현재 입주율이 50%도 안되는 빈 아파트 대부분이 평균 대출금이 3억도 모자라(MBC PD 수첩 등기부 전수조사) 제 2 금융권에서 끌어 쓴 금액을 합하면 7억~8억을 상회하고 있는 아파트가 많다는 것.
• 더더더욱 심각한 것은 이들이 대출받은 연체 이자는 평균 22%~35%를 넘어가고 있다는 것, 고로 임계점이 지나는 올 하반기가 넘어가면( 전매제한이 대부분 풀리는 기간) 무지막지 초급매가 초급매를 덮치는 아수라장이 오게 될 것임.→대한민국 최초로 판교 아파트 치킨게임 대혈투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것!!
• 더더더더욱 끔찍한 것은 강남 송파 위례 신도시 총 4만 5천 개 중 900만 원 대의 반의 반값 보금자리 + 강남 내곡, 세곡. 우면, 장지 등 반 값 보금자리 가 속속 입주 시작하는 2013년 그 날이 오면 판교는 평당 400~500만 원 대로 아작 날 수밖에 없음→ 상대평가 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삐,귀 OOO 빼고는 없겠지요? 그치요?
왜? 판교에 사는 OOO 이는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을까나요? 아니 모르는 척 하고 싶은 것일까나요?
그건 부동산의 개별성 때문이지요. 쩐 왕창 들어 갈 일만 남은 썩다리 은마 34평형이 10억!
그런데 바로 한 블록 건너 입주 3년차 된 잠실 엘스 신삥 아파트 호가는 8억! 이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요?
이는 부동산은 개별성에 입각한 “몰입” 이라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지요.
더욱 놀라운 것은 강남 최고 요지 방배역, 서초역 초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가 평당 2000만 원에도 미분양
났는데 은마는 여전히 10억 호가를 울부짖고 있다는 것!
바로 이것이 가격이라는 거품에 “ 몰입 ” 되고 마는 인간의 어리석음 때문이지요.
몰입은 인간의 광기 (투기) 를 촉발시키는 촉매제랍니다. OOO아! 너는 지금 조옷도 아닌 판교에 몰입 되어 있는 게야, 바로 이것이 나 같은 프로와 너 같은 아마추어의 차이란다.
믿거나 말거나 나는 한 때 부동산 최전선인 부동산 실물의 전설 이였답니다.
최고의 야전 사령관 이였답니다.
고로 지금도 나의 후배들이 수시로 나의 고감도 안테나에 아파트 진실을 속속 입력 시켜주고 있답니다.
어차피 판교 = 망교 = 필연입니다.
바보야 문제는 아파트 최종 값은 “ 빵원 ” 그 자체라니까는?
바보야 문제는 아파트 최종 행동은 “야반도주” 이라니까는?
바보야 문제는 아파트 최종 결과는 전 가족 “알! 거! 지!” 이라니까는?
OOO아! 난 도무지 이해가 안 가서 하는 말인데. 어차피 빵원 되어 알거지 된 채 야반도주 할 것 이자나!
그니까는 걍 아무 개념 없이 편히 살어! 다시는 인터넷 게시판에 와서 너의 추한 몰골을 보이지 말거라 알간? 나는 미래의 알거지들 하고는 교류하고 싶지 않거든? -이상-
추신 : <지난 제 글에 대한 답글 모음>
캐나다 이토비코에서 온 답신----
"제가요 3년전에요..한국에서 캐나다 토론토에 이민와서요..그당시 환율 800원할때지요..대지 200평에 건평 120평짜리 외벽은 붉은벽돌 내부는 대부분 원목으로 지어진 베트룸 4 + 1 (화장실4 욕실3포함), 그리고 다이닝룸 패밀리룸 리빙룸 별도로 크게 있구요..키친도 엄청 넓어요..2층짜리 주택이죠..물론 지하도 다 피니쉬 되어 있구요..이집은 우리돈 4억주고 샀답니다..50만불정도(환율 800원때) 적어도 여기 주택은 길게 보면 100년이상 가는 집도 많은데 제 집은 10년정도된 비교적 깨끗한 집이죠..한국의 아파트 32평하고 비교할수 없죠..저는 감히 타워팰리스 100평보다 더 넓고 여유있게 살고 있습니다... "
"한국의 주택은 거의 없죠?? 아파트가 대부분인데 캐나다에선 아파트는 100% 임대입니다..콘크리트로 지어진 아파트 수명은 대충 잡아 30~40년이죠??그정도 지나면 재 건축하죠??그동안 저밀도로 지어져서 고밀도(용적율 이빠이해서) 요술을 부렀지만 ~~ 앞으로 고층 아파트들은 어떻게 요술을 부릴지 궁금하네요...~~ 캐나다에선 자기집 살면서 계속 손보면서 삽니다..~~ 지붕이 오래되면 지붕쉬핑을 갈고..~~ 배관이 오래되면 배관 갈고..~~!! 그런데 아파트는 그냥 오래되면 부쉽니다..."
"예전에 2.5억 주고 산 아파트 2006년에 10억 팔고와서...2007년에 이민와서 편하게 잘 지내고 있네요..대한민국 정말 고마운 나라여요..썩따리 아파트 비싸게 사주는 세력들이 있으니..ㅋㅋ ㅎㅎ 캐나다에서 보고 있자면 참으로 웃음밖에 않나옵니다...저밀도 지역을 초고밀도 지역으로 탈바꿈하면 나중에 주변 생활환경이 얼마나 악화될까 생각은 못하나봐요..~~ 단지 투기질만 하고 있으니..100명 살던곳을 200~300명 살게 만들면 좁은 공간에서 부딪끼면서 차도 막히고 환경도 나빠지고 스트레스 받고..하여간 왜들 그렇게 사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니 환경재앙을 받아서 애들이 알레르기비염 천식 아토피 면역질환에 걸려 골골하죠..ㅋㅋ"
"판교에 신축으로 지어진 아파트는 앞으로 30년 지나면 빵원 되는것 맞습니다..ㅎㅎ 물론 지금은 폰지게임하고 있지만...내가산 아파트를 누가 뒤에서 받아줄까 살 살펴보면서 매매에 임하세요..~~~~뒤에 얼마만큼의 줄이 있는지....~~~~~~!! "
부동산 학도 샹끌리에로 부터온 답신----
"내가 볼때 윤상원님은 부동산에 관한한 대단한 이론과 실무경험을 갖고 있는 분이다.나도 부동산학을 학문적으로 4년여 공부했지만 윤상원님의 글을 보면서 정말 깜짝깜짝 놀랄때가 많다.당신이 "개별성"과 "몰입"이라는 용어는 들어봤는지?객관적으로 대단히 탁월한 분이니 한수 배웁시다.서로 보는 시각이 다르다고 욕을 하면 않되죠.실력차는 인정합시다.실력으로 안되니 판뒤집지 말고 "돌"던지고 무릎 꿇어야지..."
윤상원
판도라의 아바타를 경험하실 분?
매트릭스의 네오를 경험하실 분?
첫댓글 아빠뜨... 불패신화라더니... / 에효~ 신혼 때부터 연년생으로 아들만 둘.. 이놈아들이 걷고 뛰고 난장칠 때.. 아랫집과 하도 싸워서 도저히 않되겠다 싶고.. 또 겨우 세면벽돌을 사이에 둔 저쪽 안방 침대가 낡았는지 밤마다 반시각씩 쿵쿵~ 찢어대며 발정난 암냥이가 울부짖는데..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해서 도망치 듯 빠져나와 주택을 장만 잘 살아오다, 십몇년전 재개발에 걸려 분양받은 아빠뜨(평수 좀 되는~).. 마눌은 애들도 다 컸겠다~ 편하게 한번 살아보고 싶다고 큰 기대를 걸더만.. 난 주거전용엔 사업자등록이 않되는지라.. 딱지를 아직 집마련 못한 형님께 그냥 드리고는~ 좀 큰 건물에 사무실+공방을 겸하는 셋방살이를 시작~~
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 이게 정말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큰애는 신촌의 Y대 '아카라카'출신으로 몸빵딴따라패로 맨날 단원들 데려다 완전 뒤집어 놓질않나~ 작은놈은 모 방송에 PD짖을 하는데, 중고딩? 학창시절부터 앰프가 *Kw짜리 락기타(=전기~ 에궁 말도 말아요..)로 스트레스를 풀곤 하는데.. 뿐이겠습니까? 난 또 공방에서 부업으로 철밥통을 돌리느라, 웬만한 대장간(주물도 붓는 철공소이며, 이따금씩 주변 TV며 라디오~ 인터넷이 요동치거나 먹통될만큼 강력한 전자파 발생도 마다않는 작업을 하는데도 누구하나 시비거는 이웃이 없으니(아~ 물론 명절때마다 뇌물을 돌리곤 하죠) 이런 생활.. 아빠뜨에서 가능하겠냐고요..
자랑이 너무 지나 치시네요. 부럽습니다.
네.. 내놓고 자랑할만 하죠.. 아무때나 벽에다 대못질이며 앙카박는 해머드릴질 맘대로 할 수 있고 또 애들이 길길이 날뛰며 놀고 또 기타앰프 볼륨 맘대로 높일 수 있는 아빠뜨는 아마.. 제 모든 상상력을 다 동원해도 이 세상엔 존재치 않을 겁니다... 그럼? 제 성향이라면 두말 할 것도 없이 또 뒤돌아 볼 것도 없이 당장 깨끗하게 포기해야죠. 또 방화문이란 핑게로 두터운 철문인 출입문에다 2중3중 열쇠채워야 안심하고? 잠드는 주거구조... 정말이지 모든 세금부담마저 공짜로 큰 평수를 준다해도 " 싫다! " 밖엔 더 할말 없답니다. 아무때라도 생각나고 필요하면 벽에다 바닥에다 대못 맘대로 박을 수 있다면야~~ 모르겠지만...
그래요 ?
윤상원님 글 항상 감사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판교 입주자들 중에 대출이 7~8억인 분들이 계신가요?
평균대출 2억도 꽤 부담스러운 돈일 텐데 말입니다.
저같은 경우 서판교에 2억 2천에 전세로 살고 있는데 이 분 같은 경우에는 제 전세금으로 대출 갚고 제로 되는 경우입니다.
PD수첩 안 보셨나요. 평균이 3억 정도 되구요. 심한 곳은 5억 이상도 있더만요.
무슨 의도로 글을 쓰시는 지는 잘 알겠고, 저도 제발 집값이 떨어지기를 바라는 무주택자이지만 이런 식의 반복되는 거짓말은 님의 신뢰도는 물론이고 김광수경제연구소의 신뢰도까지 함께 떨어뜨린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거짓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들 때문에 김광수경제연구소까지 같이 한통속으로 묶여서 공격을 받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네요.
있는 사실을 이야기 하는데 거짓을 이야기 한다고 주장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거짓 댓글을 다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참 궁금하군요.
부동산 선지자님... 판교 직접 가보셨나요?? 전 동판교 보평초등학교 쪽 전세 구하려다 포기한 무주택인 사람입니다. 동판교쪽 전세만 거의 2억 5천이상하는데.. 매매가가 3억 3천만원이라... 매매가 3억 3천짜리 매물 있는 곳 알려주세요..제가 프리미엄 더 얹혀서 살께요..정말 윤상원 이라는 분 판교를 가보고 하는 얘긴지...쩝..
선지자님은 대체 뭐가 있는 사실이라는건지 참나.. 동판교 33평형 3억대 매물 있으면 알려주세요 제가 당장 살께요. 긴머리소년님 의견 동감입니다.
물건값은 그 물건에 대해서 잘아는 사람이 싸게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문가는 집에 대해서 잘알기 때문에 싸게 살수가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보이는 가격이 고수에게는 표면적인 가격이고 고수의 마음에는 저정도의 가격이면 더 낮은 가격으로 살수 있으니까 낮은 가격으로 보이지 안을까 하고 한번 생각해본니다 쩝쩝
정말 엄청난 사람들이시네요. Apartment가 명백하게 그 정의상으로 그리고 현실적으로 부동산이 아닌데 부동산이라니..환장할 노릇이군요. 답은 없어요. 정말로 그냥 분당아파트 무너져내려 삼풍백화점 재현되어야..그래도 정신 못차릴려나... 하긴 그래도 못차릴것도 같군요. 이래서 강남꾼들이 저리 설쳐대도 이건 뭐 욕할 성격도 못됩니다. 이따위 맹신주의를 가지고..당연한거지요..정말 답이 없는 아파트 맹신론자들입니다...하긴 분당아파트 무너진다고 정신차릴까요..
알려달라니까요 당장 살 테니 그 아파트 어딥니까?
아는 자와 모르는자, "고급정보"를 가지고 그 권력을 휘두르는자, '저급정보"만 받아보다 "고급정보"를 알려줘도, "저급정보"의 쇄뇌와 맹신에 뭍혀, 알려주는 "고급정보"를 인정하려 들지 않는자, 여유있는 자는 "고급정보"를 손에 쥔자 입니다. 그 고급정보를 손이 얻기까지 남모르는 피와 땀이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세계에서 그 사례를 찾아볼수도 없는 이 15층이 넘는 아파트라는 이 콘크리트 폐기 쓰레기 건물이라는게 서울전역,경기전역을 뒤 휩쓸고 있는 이 꼬락서니를 좁은 땅구석이라고 어쩔 수 없다는 이 말도안되는 궤변으로 서로 떠들며 이 사기판 건물에 알아서 서로들 그 엄청난 대출 처받아 대출이자 갚느라 24시간 뼈빠지게 새벽부터 튀어나와 밤늦게까지 야근하며 견디기 하면서 뭐가 좋다고 이리 난리인가요? 것도 또 원래 일은 이렇게 하는 거라고 생각하면서..이거 처다보는 저 강남꾼들은 얼마나 배잡고 웃고있을까요...답은 없어요 정말..이건 부동산의 문제가 아닙니다..가치의 문제지요...그리고 철학의 문제입니다.
이 무슨 횡설수설이람..과유불급!!! 그만 좀 하세요.
전 폭등론자, 폭락론자도 아닌데... 판교에 전세로 살까 하다가 포기했는데...판교 3억대 초반이면..더 떨어지든 오르든 사려고 합니다. 선지자님 부동산번호 알려주세요. 정말 산다니깐요!!!. 근데 답변을 보니..뭐 횡설수설의 극치입니다. 어떻게 보면 선지자님이 이 곳의 고도의 안티인듯.. 근거도 없이 이렇게 글 쓰면 사람들이 안믿습니다..
저 판교원마을 임대단지에 사는데요...선지자님의 글을 보고 힘을 얻고 찾아 읽었는데, 이젠 무슨 의도로 이런 근거없는 글을 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전과 달리 말투도 달라지고, 이전의 그 냉철한 글을 쓰신 분이 맞나 싶습니다.
알카줘도 알카줘도 못알아들으니 답답하셔서 목청이 올라가신겁니다...
조기 밑에 이예모님의 글을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어떤 지적 인식의 체계든, 그 지식의 체계가 '믿음'의 영역으로 돌변하였다고 한다면, 토론은 의미가 없습니다. 토론은 자신의 주장을 정확하게 알리고, 상대방으로부터 검증을 받고, 이를 통하여 자신의 지식을 변경할 자세가 되어 있을 때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토론은 정확한 대상이나 현상인식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선지자님에 대한 너무도 깊은 믿음을 가지신 분이 많아지는 것 같아 걱정되는 1인...^^
선지자님 수고 많으십니다. 딴지 거시는 분들은 그냥 무시하는게 좋을듯 십습니다. 대꾸해봤자 물고 늘어지기만 합니다.
선지자님의 논조에 공감이 가면서도 현실과는 많은 괴리가 있습니다 김광수경제연구소에서 어느정도 제재를 해야할거 같습니다 거친 표현도 그렇고 댓글에서 쓰신 분들에 대한 답변도 없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것도 이 포럼에서 검증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선지자님의 논지는 어느 정도 일관되지만 이제는 거의 바닥이 나온거 같습니다
글 쓰시는거 자제하시죠 저도 매일 들어와서 읽어보지만 너무 똑 같은 방식에 이제 식상하기 까지 합니다
약간 비야냥같습니다 오늘 경제신문에도 미국 주택가격이 고점 대비 30퍼센트 하락했는데 앞으로도 15%정도 더 하락 가능성이 있다는 경제학자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처럼 엄청난 사태를
초래했고 전세계가 아직 그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30% 하락입니다 주택가격이 높기때문에 젊은 층은 시프트나 보금자리 주택을 기대하고 있는데 공급이 부족하기때문에 그 수요를 감당 못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주택도 서울에서는 없어서 못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폭락을 주장하는것은 설득력이 없어보입니다
물론 경기도 구리 일산등 엄청나게 지어댄 아파트가 문제가 될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서울에서 전세나 주택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결국 이 수요층이 이동을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입주가 안되는 지역은 초기 잠실에서 처럼 전세를 아주 싸게 입주를 하였습니다 그 매매수요는 없을지라도 전세수요는 있다
고 보여집니다 그러니 선지자님처럼 폭락 폭락을 외친다고 해도 그런 사태는 오지 않을것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성북구 대단지 아파트에도 빈집이 없고 전세금도 오르고 있습니다 이는 수요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니면 경기도로 갈수없기때문에 서울에서 비싸게 주고 들어가는 수요입니다 이런데도 폭락을 외친다면 문제가 있는것이지요
김포나 어제 피디수첩에서처럼 인천지역같은곳은 심각한 후유증을 겪을것입니다
수요가 받침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곳은 어떻게 보면 당연히 폭락해야겠지요 방송에서 300만원씩 이자를 내고 있다고 하는 분은 감당을 하겠습니까? 저라고 해도 감당 못하겠습니다 그런 분들은 손해를 보고라도 털어
야 하겠지요 이게 경제논리 아닙니까? 매점매석도 경제논리이고 폭락도 경제논리입니다 그러니 이제 선지자님도 자제하세요
저도 처음에는 참 많은 공감을 하였는데 이제는 아니다 싶습니다 선지자님의 논리가 아주 틀린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현실은 아닌데 계속 그 주장을 하는것도 옳지 않습니다 이 포럼을 위해서 제발 자제해주세요 저는 이 포럼을 너무 사랑합니다
왜 판교에 부동산 3억에 사겠다고 알려달라고 하면 알려주지 않습니까? 저도 그게 의문입니다 사겠다고 하는데...
알려주세요 그게 선지자님의 정당한 주장을 증거하는 일입니다 알려주지 않는것은 거짓을 이야기 한것입니다
성북구 대단지 아파트라고 했는데요 학군이 아주 꽝입니다 집값이 비교적(?) 싸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직장(강북)주변보다
아파트가격이 1억5천만원정도 싸다고 합니다.. 학군이 안좋으면 집값이 쌉니다 서울에서는 보통 학군을 많이 보니까요
그런데 폭락이 없습니다 수요가 없는데 왜 폭락이 없을까요? 선지자님 이상하지 않습니까? 수요가 없는데 폭락이 없다
아마 제 생각에는 실수요자층이 두껍기 때문입니다 여기는 투기세력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설령 다가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전세를 놓았을텐데 그게 집가격과 전세금차이가 2억내외정도 됩니다 그러니 있는 사람들은 자기자본과 융자를 합해도
감당할 정도가 된다는 뜻입
뜻입니다 다가구 주택소유자가 주택을 내 놓아야 부동산가격이 하락하리라고 보는데 그것은 노무현 정부에서처럼 세금으로
잡아야 합니다 세금이 무서우면 주택가격이 오르지 않으니까 내놓겠지요 그런데 현 정부는 기득권정부이기때문에 세금정책을 쓰지 않습니다 결국 집을 팔 이유가 없는것이지요 폭락이 없는것도 정부가 세금정책을 쓰지 않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지자님이 생각하는 폭락은 주택공급이 과다하게 된 곳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강남이 폭등하는것은 그 수요층이 있어서 입니다 저는 강남 꿈도 꾸지 않습니다 내가 갈수 있는 능력을 벗어났기 때문에 생각도 안합니다 그런데 집가격 장난이 아닙니다
왜 그렇게 비싼대도 떨
어지지 않을까요? 그들만의 잔치이기때문입니다 있는사람들은 10억 그렇게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닙니다 서울에 부자가 몇명정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제 생각에는 100만명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제 아파트 주변에 상가를 소유한 사람들은 다 백만장자 입니다 월세가 얼마나 나옵니까? 그 들의 층이 엄청나게 두터운게 서울입니다 그래서 강남집값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그 들만의 잔치에 우리같이 없는 사람들은 그저 구경만 하면 됩니다 그들이 더 올려사고 한들 저하고는 상관없습니다
저에게 아주 싸게 준다고해도 어차피 이자 감당을 못하니까요 선지자님의 건전한 생각이 훼손되지 않을려면 더 이상 글을
자제하세요 부탁입니다
10억이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니라면?...헉....헉... 헉..... 부자의 기준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100만명?. 와우.... 멋지십니다.
부동산선지자님 gg
부동산 선지자님 대응 하지 마세요. 알리고자하는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아무리 뜻이 좋아도 거짓말하면 안되죠. 시작은 판교 3억대라는 말에서 비롯됐습니다.
저는 부동산 선지자님의(윤상원) 말을 세세히 분석하지 않고 수도권의 부동산 시세도 잘 모릅니다. 아마 전달하고자하는 대충 이러한 뜻이겠다 합니다. 그래서 일일이 대응하지 말라는 뜻이였습니다. 선지자님이 만능은 아니않겠습니까?^^
조만간 그것도 아주 조만간에 그렇게 된다는 얘기를 초큼~과장해서 쓰신것 같은데 (저는 과장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저도 판교..3억5천 현금들고 팔랑팔랑 흔들면~ 계약하자는 사람이 나오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지금이 아니라면..아주 조만간에요.하지만 아주 조만간에 그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댓글에 프리미엄을 더 얹어서 사겠다는 분들도 아마 그때는 한발 물러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니지만..아니 지금일수도 있고 아주 조만간일수도 있는 그런상황의 초큼 과장된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요즘 시간이 좀 나는데 제가 한번 해볼까요?ㅋㅋ돌맞으려나? 미친넘이라구..ㅋㅋ
제가 사는 곳도 실수요자가 많아서인지 집값이 잘 안 떨어져요.
글구 생각보다 부동산으로 돈 번 알부자들 많은 거 같아요.
10억 정도 별로 대수롭게 생각 안하는 사람들 말이죠.
글쓰신 의도가 지금 아파트에 거품이 있다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대 폭락을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지요. 더우기 판교를 꼭집어서 폭락을 주장하는 것은 공감대가 없네요. 분당보다 인프라는 형성되지않았지만 깨끗하구 공기좋구 강남 광역버스로 20분에 진입해요. 아마 임대아파트 권리금을 말씀하신 것 같네요. 저는 지금 판교 전세 알아보구 있는데 38평이억가까이 해서 고민중이랍니다.
또하나 언니가 호주 시드니 스트라스필드 샌우드 아파트에서 거주해요. 그곳 역시 아파트가 단독보다 환금성이 좋구 렌트는 대기 할정도지요. 65만불 찌리는 주에 650불씩 렌트비를 줘야해요. 아파트는 안전성과 방범면에서 바쁜 사람들이 선호하기 때문에 수요가 많거든요. 우리나라 고분양가로 시장경제에 버블의 후유증을 있을지언정 아파트가 콘트덩어리라는 말은 어폐가 있는 둣 하네요.
희망사항~
선지자님,,,은 교주? 사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