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식구들 입맛에는 이정도 양념의 맛이 입에 맞아서 전 따로 추가하진 않았어요^^
재워놓고 볶으면 훨씬 고기도 야들하고 양념이 쏙쏙 스며든것이 더 맛있어요 ㅎㅎ
이렇게 재워둔 고기는 위생봉투에 1-2인분씩 담아놓고 냉동실에 얼려놓았다가..
나중에 조리할때 재빠르게 해동시켜서 해먹으면 엄청 편해요^^
울집 냉동실에는 ㅡ_ㅡ;;;
볶기만 하는 되는..
마뇨표 제육볶음도 있고, 핫바도 있고, 떡갈비도 있고...헛..
아무때나 손님와도 끄떡없다는 ㅋㅋㅋ
하지만 냉동실에서 한달이상 되면 수분이 너무 달아나서 맛 없으니까..
한달까지는 가게 하지 마세요^^
상추랑 깻잎에..마늘하나와 김치 한조각, 제육볶음 한개와 파, 양파등 놓고 된장 넣고..
쌈싸먹는 그 재미에..밥 한공기 뚝딱 했습니다^^;;
오늘 다들 해보세요 ㅎㅎ
첫댓글 안녕 하세요 오늘도 조운 꿈이 이루어 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