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이 너무 딸려서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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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떻게 폭망할지가 너무 보이고 기다려져서 ㅋㅋㅋㅋ
지난 25년간 축구보면서 일본 선수들 중에서 빅클럽 레귤러 수준이었던 선수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나마 축구 좀 잘하네? 라고 느낀 카가와 신지조차
쟨 돌문이 한계겠구만 했는데 맨유 이적하고 폭망했죠.
카가와신지 → 맨유행 폭망
혼다 케이스케 → 밀란행 폭망
나카토모 유토 → 인테르행 준수했음(하지만 팀 자체가 빅클럽 수준에서 폭망)
타쿠미 아사노 → 아스날행 폭망(비자 때문에 나오지도 못함 ㅋㅋ)
이타쿠라 코 → 맨시티행(바로 임대 당한 뒤 방출)
미나미노 타쿠미 → 리버풀행 폭망
토미야스 타케히로 → 아스날행 폭망(아스날 팬으로써 개인적으로 얜 폭망 반열에 넣는게 맞다고 봅니다)
엔도 와타루 → 리버풀행 망(개인적으로 리버풀이 제대로 된 6번 영입하면 바로 버려질 카드라고 봅니다)
지난 10년 넘는 기간동안 빅클럽이라고 불리는 팀에서 최소 5시즌 이상 뛰면서 준수한 실력을 보였던 선수는
나가토모 유토 제외하고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대게 2.5시즌정도되면 방출당했죠.
<일본 선수들 커리어 패턴>
일본에서 두각을 나타냄 → 유럽 중소리그로 이적 → 두각을 나타냄 → 4대리그 중하위권 팀으로 이적 → 실력 맥스 찍음 →
빅클럽 이적 → 벤치 후 실력 퇴물 → J리그 or 지네들이 뛰었던 유럽 친정팀 복귀
차라리 유럽 중하위권에서 나름 팀내 에이스 또는 좋은 레귤러 자원으로 뛰면 오래 뛸 정도의 수준은 되는데(하세베 같이)
꼴같지 않게 빅클럽 가는 순간 어차피 끽 해봐야 로테이션 또는 컵대회용으로 전락하고 실력 폭망하고 3시즌 내에 방출
당하니깐 한국 팬 입장에선 너무 좋죠. 알아서 자멸해주니깐 ㅋㅋㅋㅋㅋ
이번에 바이에른 이적한 이토, 그리고 리버풀행이 근접한 쿠보 꼭 가라 ㅋㅋㅋㅋ 그리고 폭망해서 실력 도태되고
방출당해야지 일본팀 전력도 많이 떨어지지 ㅋㅋㅋㅋㅋㅋ
출처 - 싸커라인
카페 게시글
★축구이야기★
축구의 이모저모
일본 선수들 빅클럽 이적할 땐 완전 기대되는데 ㅋㅋㅋ (펌)
여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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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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