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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전복 쇠고기 쌈밥 만들기(펌)
훈장 추천 0 조회 65 10.11.10 17:5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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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1.10 17:52

    첫댓글 에거~이 거 보니 갑자기 배가 고파집니다. 빨랑 퇴근해서리 저녁밥 먹어야쥐~ 오늘은 마나님이 무슨 반찬 맹글어 놓으셨을라나.ㅎㅎ

  • 10.11.10 18:28

    와우! 색도 좋고 좋은재료니 맛도 좋겟지만..
    뭐니뭐니해도 사랑과정성이 담겨잇어.쵝오엿겟죠?
    나도 함 적힌대로 만들어볼랍니다! 하루 시간내서~~

  • 10.11.10 19:00

    음식도 음식이려니와 그 뜻이 더욱 아름다운 도시락이네요.
    사랑을 나누는 가장 쉬운길이 아닐지. 잘 먹겠습니다. 꾸벅!~

  • 10.11.10 19:11

    소고기하고 전복은 너무 비싸서 저 같은 서민들은 못 먹겠다는... ><
    집에 갈 때 사갖고 들어가서 아내한테 해달라고 할까?
    그럼 또 소주 마셔야 되잖아?... ㅠㅠ 정말 사람을 가만 안둔다니까.... ^0^

  • 10.11.10 19:19

    모름지기 모든 음식은 만드는 이의 정성과 사랑이 담겨야 한다는데, 훈장님이 올려 놓으신 음식들은 정말 담뿍 담겼네요...
    입에 자꾸만 군침이 도네요...
    슬슬 배가 고프긴 한데, 밖에서 해결하고 들어가야 겠지요...
    집에 들어가 밥 달라고 하면 분위기 살벌해질 것 같아서...ㅋㅋㅋ...

  • 10.11.10 19:41

    아니 어떻게 하셨길래?
    달고 하면 살벌해 지는 겁니까? ㅠㅠ
    저는 도리어 밖에서 먹고 들어간다면 거의 죽음이라는... ><

  • 10.11.10 20:00

    와우 정말 부럽네요...
    전 옆지기께서 "집에 들어와 밥 달라는 남편이 제일 꼴 보기 싫다"고 타박을...
    제가 뭐 크게 잘못한 것도 없고, 그렇다고 돈도 그렇게 쪼끔 갖다 주는 것도 아닌데...
    애정이 식었나...ㅋㅋㅋ...
    어쨌든 저희집 내무부장관님은 그래요...ㅋㅋㅋ...
    아마 반찬 챙겨주기가 귀찮아서 그런가 봐요. 애들은 걍 피자나 치킨 시켜줘도 잘 먹는데, 전 꼭 밥을 챙겨줘야 하니...
    그래서인가 아들 딸은 새벽에 들어와도 꼭 챙겨 준다는...
    제 옆지기께선 처녀때 명색이 고등학교 가정 선생님이었는데, 그 제자들에게 뭘 가르쳤을까요? ㅋㅋㅋ
    에구에구 한 많은 이 인생...ㅋㅋㅋ...
    오늘 횡설수설 끝(낮술이 아직 안깨서)

  • 10.11.10 21:07

    전 전복 진짜 좋아한다는...

  • 10.11.10 21:52

    저두요^^ 전가복이라고 하나요. 전복과 해삼으로 한 요리,, 침 넘어갑니다~~ 꼴 깍```ㅎㅎ

  • 10.11.11 10:05

    앗 4/27님께서 독일 베를린에서도 들어 오셨군요?
    한국 음식이 얼마나 드시고 싶으실까?
    건강하세요...

  • 10.11.10 22:23

    아주 정성이 가득 담긴 우왕굳도시락이네요!
    저거 먹으면 아파떡실신했던 사람도 벌떡~~
    저 분은 환자를 위해 전복을 약간 찜기에 익혔지만...전 완전 통으로 아그작 먹는 전복 사랑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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