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E는 '다행'이었다.
예상 부합한 PCE에 금리 하락, 다우, S&P500 반등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 등 약세에 나스닥은 약보합 마감
4월 PCE 전월비 0.3%, 전년비 2.7%
근원은 전월비 0.2%, 전년비는 2.8%
전월비의 경우 정확하게는 0.249%였음
즉, 0.01%p만 높았으면 반올림해 0.3%로 표기될 뻔
에너지가 1.2% 올라 상승 주도. 식품 가격 -0.2% 하락
연간으로 상품은 전년비 0.1%, 서비스 가격은 3.9%
식품이 1.3%인데 에너지 가격이 3.0% 올랐음
작년은 상품이, 올해는 인건비, 유류비가 물가 높인 것
개인 소득은 0.3% 부합, 지출은 0.2%로 예상 하회
인플레 감안시 실제 지출은 -0.1 감소한 것
서비스 지출 0.1% 증가해 작년 8월 이 후 가장 낮은 증가
물가 이어지며 지출이 둔해진다는 해석도
전체적인 평가는 다행스럽다는 반응 정도
10년물 금리 4.5% 전후까지 하락
9월 인하 전망 51%에서 55%로 상승
크리스 자카렐리, 안도감을 주는 결과.
지출 축소가 인플레 낮출수도. 너무 빠른 소비 둔화는 경계
마이클 로리지오, 근원 둔화 긍정적
작년 하반기에 보여준 인플레 둔화 재개 시작
Joseph Trevisani, 금리인하 기대하기에는 높은 수치
크리스 로우, 2%로 돌아간다고 하기는 어려운 수치
실제 1월 2.9%, 2월 2.8%, 3월 2.8%, 4월 2.8% 기록 중
3% 이하지만 거의 정체 상태에 있는 것
LPL의 제프로치, 소비 감소하는 환경 대비할 필요
델 부진한 실적 전망과 AI 관련 매출 부진에 급락
AI 서버 잔고가 기대 이하라는 평가에 관련주 약세
엔비디아는 장중 -3% 가까이 하락하다 -0.78%로 마감
웰스파고는 데이터 센터 확대, AI 수요 증가, 비중 확대
갭은 호실적 기대에 급등. 판결 이 후 트럼프 미디어 -5%
에너지, 제약주, 달러 트리, GM 등 강세
애플은 BoA에서 AI폰 기대에 매수 의견 유지에 강보합
월 12.3% 올라 2022년 7월 이 후 최대폭
두 종목 시총은 다시 약2,500억달러 수준으로 벌어짐
이 날 증시는 외환, 채권 시장 대비 변동성이 컸음
옵션 거래 같은 파생상품 영향이 어느 정도 작용한 듯
어쨌든 5월까지 S&P500은 10.6% 상승 마감
1950년 이 후 5월말까지 10% 이상 오른 경우 총 21회
이중 연간으로 하락한 적은 1986년, 1987년 2회 뿐
MSCI한국지수 -0.5%, 야간선물 -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