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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키우기 을 읽었다. 원예도구는 저렴하게 일회용 플라스틱 컵으로 계란껍질과 티백모으기와 흙삽대용으로 사용한다. 페트병도 아래에 구멍을 뚫어 화분으로 혹은 위를 사선으로 잘라 삽으로 사용하거나 뚜껑에 구멍을 뚫어 물뿌리개로 쓸 수있다. 양파망 등은 화분바닥의 깔망으로 ㅈㅎ다. 24 번식력이 좋은 허브는 씨앗을 많이 맺거나, 뿌리줄기나 포복경으로 빠르게 퍼지는 종류가 많다. 다만 일부는 정원에서 쉽게 번져 관리가 필요할 정도로 왕성하다. 대표적인 허브는 번식력순으로 다음과 같다.
* 민트(박하): 번식력이 가장 강한 허브 중 하나. 땅속줄기(지하경)로 사방으로 퍼져 한두 포기만 심어도 금세 군락을 이룬다. 화분에서 따로 키우는 경우가 많다.
* 레몬밤: 씨앗이 잘 떨어져 자연 발아가 잘 된다. 환경이 맞으면 다음 해에 여기저기 새싹이 올라온다.
* 오레가노: 뿌리와 줄기가 퍼지면서 포기가 점점 커지고, 줄기를 잘라 꽂아도 쉽게 뿌리를 내린다.
* 타임: 옆으로 퍼지며 자라고, 줄기 삽목도 매우 잘 되는 편.
* 차이브(부추허브): 포기나누기만 해도 쉽게 번식하며, 씨앗도 잘 맺는다.
* 레몬버베나: 삽목 성공률이 높아 비교적 쉽게 개체를 늘릴 수 있다.
* 로즈마리: 씨앗보다는 삽목으로 번식이 매우 쉽다.
관리 팁
* 민트와 레몬밤은 노지에 심으면 다른 식물을 밀어낼 정도로 퍼질 수 있으므로 화분이나 뿌리 차단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로즈마리와 레몬버베나는 퍼지는 속도는 느리지만 삽목으로 쉽게 증식할 수 있다.
태양광발전소의 제초 목적이라면 번식력이 좋은 허브 중에서도 키가 너무 크지 않고, 지면을 빠르게 덮으며 관리가 쉬운 종류가 적합하다. 다만 허브만으로 잡초를 완전히 억제하기는 어렵고, 토양 피복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추천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크리핑 타임(Creeping Thyme); 키: 5~10cm * 번식: 매우 빠름 * 장점: 지면을 촘촘히 덮어 잡초 발생을 줄이고, 가뭄에도 비교적 강합니다. * 태양광 패널의 반사광과 직사광에도 잘 적응하는 편입니다.
2. 오레가노; 키: 20~40cm * 번식: 매우 좋음 * 장점: 옆으로 퍼지며 빈 공간을 메우고 향이 있어 일부 해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민트; 번식력은 가장 뛰어나지만 관리가 어렵습니다. * 지하경으로 빠르게 퍼져 다른 식물을 모두 덮을 수 있어 제초 목적만 본다면 효과적이지만, 제거가 매우 어려워 권장도는 낮습니다.
4. 레몬밤; 씨앗으로 쉽게 번식합니다. * 관리가 비교적 쉽지만 키가 다소 커질 수 있어 주기적인 예초가 필요합니다.
# 태양광발전소에서는 허브보다 더 많이 사용하는 식물; 실제 발전소에서는 허브보다 다음과 같은 저관리 지피식물을 많이 사용한다.
* 클로버(토끼풀): 질소고정 효과와 잡초 억제 * 잔디류(한국잔디, 들잔디 등): 유지관리 용이
* 맥문동: 내음성과 피복력이 좋음 * 세덤(Sedum)류: 건조에 매우 강하고 유지관리가 적음
# 가장 현실적인 조합; * 패널 아래: 크리핑 타임 + 클로버* 통로: 잔디류* 가장자리: 오레가노 또는 레몬밤
이렇게 구성하면 예초 횟수를 줄이면서도 토양 유실을 방지하고, 꽃이 피는 시기에는 벌과 나비 같은 화분매개곤충을 유인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지역 기후, 토양, 발전소의 유지관리 방식에 따라 적합한 식물은 달라질 수 있다. 28
태양광발전소에 크리핑 타임, 오레가노, 클로버 등 지피식물을 심는 경우를 기준으로 하면, 계절과 시간대에 따른 물주기는 다음과 같이 하는 것이 좋다.
| 계절 | 물 주는 시간 | 횟수 | 기준 |
| 봄 | 오전 6~9시 | 주 1~2회 | 흙이 3~5cm 정도 마르면 충분히 관수 |
| 여름 | 오전 5~8시(가장 권장) | 주 2~4회 | 폭염 시 추가 관수, 저녁 늦게는 가급적 피함 |
| 가을 | 오전 7~10시 | 주 1회 | 강우량에 따라 조절 |
| 겨울 | 오전 10시~오후 2시 | 거의 불필요 | 장기간 가뭄일 때만 소량 관수 |
# 겨울을 제외한 시간대별 권장 사항
* 오전 5~9시(가장 좋음): 증발이 적고 식물이 하루 동안 물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오후 5~7시: 가능은 하지만 잎이 오래 젖어 있으면 병해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 오전보다 덜 권장.
* 한낮(11~16시): 증발량이 많아 물 효율이 떨어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 태양광발전소 관리 팁
* 심은 후 1개월: 뿌리 활착을 위해 2~3일 간격으로 충분히 관수.
* 활착 후: 자연 강우를 활용하고, 2주 이상 비가 오지 않을 때만 보충 관수하는 경우가 많다.
* 관수량은 한 번에 흙이 10~15cm 깊이까지 젖을 정도로 주는 것이 자주 조금씩 주는 것보다 뿌리 발달에 유리.
태양광발전소처럼 넓은 부지에서는 점적관수(드립 관수)를 설치하면 물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균일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크리핑 타임과 클로버는 활착 이후에는 비교적 건조에 강해 관수 횟수를 크게 줄일 수 있다.
태양광 패널은 빗물을 모으는 집수면 역할을 하기 때문에, 패널에서 흘러내리는 빗물을 저장해 패널 하부 식물에 공급하는 방식은 물 절약과 유지관리에 유리하다. 간단히 계산해 보면, 강우량에 따른 집수량은 다음과 같다.
* 집수면적: 660㎡
* 계산식: 집수량(L) = 강우량(mm) × 면적(㎡) × 집수효율(0.8~0.9)
예를 들어 집수효율을 85%로 가정하면:10mm 비 → 약 5,600L(5.6톤)* 100mm 비 → 약 56,000L(56톤)이기에 크리핑 타임이나 클로버 같은 지피식물의 관수에 상당한 양이다.
# 권장 시스템
1. 패널 하단에 빗물받이 홈통(거터) 설치 2. 여과망을 거쳐 저장조(예: 10~30톤 규모)로 유입
3. 저장조에서 점적관수 또는 미세살수 방식으로 공급 4. 넘치는 물은 침투도랑이나 저류지로 보내 지하수 함양
# 식물 선택; 빗물만으로 관리하려면 건조에 강한 식물이 유리하다.
* 크리핑 타임: 낮게 퍼지고 제초 효과가 좋음 * 클로버: 토양을 덮고 질소를 공급
* 세덤류: 매우 적은 물로도 생육 가능 * 오레가노: 건조에 강하고 번식력도 좋음
# 저장조 용량; 660㎡ 규모라면 10~20톤 저장조를 설치하면 일반적인 비를 활용해 봄·가을은 대부분 대응할 수 있다. 다만 여름에 장기간 비가 오지 않는 경우를 대비하려면 20~30톤 정도가 운영하기에 더 여유롭다.
660㎡ 패널 면적이라면 비교적 단순한 시스템으로도 효율적인 빗물 활용이 가능합니다.
1. 시스템 구성; 태양광 패널(660㎡)- 빗물받이 거터- 낙엽·이물질 제거망- 초기우수 배제장치(처음 1~2mm 빗물 배출)- 20~30톤 저장조- 필터- 태양광 펌프 또는 소형 전동펌프- 점적관수관(16~20mm)- 크리핑타임·클로버 등 지피식물
2. 저장조 규모; 660㎡에서는 다음 정도를 권장. 최소: 10톤* 권장: 20톤* 여름 가뭄 대비: 30톤. 20톤 정도면 보통 봄·가을에는 충분하고, 여름에도 여러 차례 관수가 가능.
3. 관수 방식; 점적관수가 가장 효율적.* 점적호스 간격: 1.5~2m* 점적기 간격: 30~50cm* 운전 시간: 30~60분* 관수 시각: 오전 5~8시
4. 식재 추천; 패널 아래는 햇빛이 부분적으로 차단되므로 다음과 같은 혼합 식재가 적합.* 50% 크리핑 타임* 30% 클로버* 20% 오레가노. 이 조합은 토양을 빨리 덮고 잡초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5. 기대 효과; * 예초 횟수 감소* 빗물 재활용으로 용수 비용 절감* 토양 침식 감소* 여름철 토양 온도 저감* 벌·나비 등 화분매개곤충의 서식 환경 개선
6. 추가하면 좋은 설비
* 토양수분센서 2~3개를 설치해 수분이 부족할 때만 자동 관수 * 태양광 전원을 이용한 DC 펌프를 사용하면 외부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
* 저장조가 가득 찼을 때는 넘치는 물을 침투도랑이나 빗물정원으로 보내면 배수와 지하수 함양에도 도움이 된다. 이 정도 규모라면 초기 투자비를 크게 늘리지 않으면서도 유지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연천군은 겨울이 춥고 여름 강수량이 집중되는 지역이라, 저장조를 크게 잡고 건조기에 보충 관수하는 방식이 적합하다.
1) 권장 설비 구성 및 예상 비용
| 구성 | 사양 | 예상 비용 |
| 패널 빗물받이 | 거터·수직배관 | 200~350만원 |
| 20톤 지상 저장조 | PE/FRP 탱크 | 350~600만원 |
| 여과장치 | 망필터·침전필터 | 50~100만원 |
| 펌프·자동제어 | 타이머/수분센서 포함 | 150~300만원 |
| 점적관수 시설 | 약 660㎡ | 200~400만원 |
| 설치 인건비·부자재 | 배관·기초 포함 | 200~400만원 |
| 총 예상 | | 약 1,150만~2,150만원 |
2) 연천군 기준 권장 식재; 패널 아래는 일조가 줄고 겨울 저온을 견뎌야 하므로: 추천 조합* 패널바로아래/건조-크리핑 타임: 60%* 그늘/비건조-화이트클로버: 30%* 가장자리-오레가노: 10%
예상 식재비:* 종자 파종 방식: 약 50만~150만원* 포트묘 식재 방식: 약 200만~400만원(초기에는 파종 후 1~2년 관리가 중요)
3) 물 저장 규모 판단; 연천 지역 강우를 대략 적용하면:* 연 강수량 약 1,100~1,300mm 수준* 660㎡ 패널에서 연간 회수 가능한 빗물: **약 70만~90만 리터(70~90톤)** 가능
다만 비는 여름에 집중되므로:* **20톤 저장조 → 경제적*** **30톤 저장조 → 가뭄 대응 우수**
100kW 발전소라면 20톤 지상 저장조 + 점적관수 + 토양수분센서 조합을 우선 검토하는 것이 추천된다.
4) 예상 운영 효과; 현재 제초를 인력 예초로 한다면:
* 연 3회 예초 기준 유지비 절감 가능 * 토사 유실 감소 * 패널 하부 환경 개선
다만 초기 1~2년은 식물이 자리 잡는 기간이라 완전 무관리보다는 봄철 보식과 초기 잡초 관리가 필요합니다. 실무적으로는 패널아래 크리핑타임과 펜스둘레 오레가노 혹은 부추가 좋을 듯하다. 32 부추(Allium tuberosum)를 기준으로 보면, 태양광발전소 하부 식재용으로는 가능하지만 제초 목적의 주력 식물로는 적합도가 낮다. 부추의 특성은 아래와 같다.
| 항목 | 내용 |
| 번식력 | 좋음(포기나누기, 씨앗 번식) |
| 월동성 | 매우 좋음(연천 지역 가능) |
| 수명 | 여러해살이 |
| 키 | 약 30~50cm |
| 생육 | 봄부터 가을까지 반복 생장 |
| 물 요구량 | 중간 정도 |
| 관리 | 봄철 웃자람·꽃대 관리 필요 |
# 태양광 하부 제초 관점 평가
*장점; 한 번 심으면 매년 올라옴* 뿌리가 촘촘해 토양 보호 효과 있음* 식용 수확 가능* 추위에 강해 연천에 적합
*단점; 땅을 완전히 덮는 식물이 아님* 부추 사이 공간에 다른 잡초가 자랄 수 있음* 잎이 쓰러지거나 마른 잎이 쌓이면 관리 필요* 패널 바로 아래 전체 면적을 덮기에는 식재량과 관리 부담이 큼
부추 재배를 목적으로 한다면 태양광 하부 공간은 조건만 맞으면 활용 가능하다. 다만 제초 목적 식재와 식용 부추 생산 목적은 재배 방식이 다르다. 660㎡(약 200평) 태양광 하부 부추 재배 기준
1. 적합성
* 장점; 부추는 여러해살이 작물이라 한번 심으면 4~5년 이상 수확 가능. 연천의 추운 겨울에도 월동 가능. 반그늘에서도 자라지만 수확량은 햇빛이 많은 곳이 유리. 빗물 저장 관수 시스템과 잘 맞음
* 주의점; 패널 아래는 일조량 감소로 잎이 가늘어지고 수량이 줄 수 있음. 습기가 오래 머무르면 뿌리썩음 발생 가능. 잡초 관리를 별도로 해야 함
2. 식재 방법(660㎡ 기준)
# 식재 간격* 줄 간격: 20~25cm* 포기 간격: 10~15cm
# 필요한 모종 수(대략)* 1㎡당 25~40포기 수준* 660㎡ 전체: 약 16,000~26,000포기(씨앗 파종은 비용은 낮지만 초기 관리 기간이 길고, 균일한 생산은 모종이 유리)
3. 예상 수확; 관리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정착 후 1회 수확: 약 1~2kg/㎡ 수준 가능. 660㎡: 약 660~1,300kg/회
수확 횟수: 봄~가을 3~5회 가능※ 실제 수량은 일조량, 토양, 품종, 비료 관리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4. 관수 계획(빗물 활용); 부추는 크리핑 타임보다 물을 더 필요로 한다.
* 봄·가을: 주 1회 정도 * 여름: 주 2~3회 * 1회 관수량: 약 10~15L/㎡ 660㎡ 기준: 1회 약 6.6~10톤. 20톤 빗물 저장조면 여름 관수용으로 보조 활용 가능하다.
5. 추천 재배 배치; 태양광 하부 전체를 부추밭으로 하기보다는:
* 패널 간격이 넓고 햇빛이 드는 곳 → 부추 재배 * 그늘이 많은 패널 바로 아래 → 클로버·지피식물
이렇게 나누는 것이 수확성과 관리 면에서 유리하다. 연천 100kW 태양광이라면 “태양광+부추 재배(영농형)” 모델로 검토할 수 있는 규모다. 다음 단계로는 660㎡에서 부추 판매를 가정한 예상 수익(종묘비·비료비·인건비 포함)을 계산해볼 수 있다.
660㎡(약 200평)에서 부추를 재배해 판매한다고 가정하면, 대략적인 경제성을 계산해 볼 수 있다. 실제 수익은 재배 방식, 판매처(도매·직거래), 품질 등에 따라 달라진다.
| 항목 | 예상 금액 |
| 종자·모종 | 100만~300만 원 |
| 비료·퇴비·토양개량 | 30만~80만 원 |
| 관수·소모품 | 20만~50만 원 |
| 병해충 관리 | 20만~50만 원 |
| 연간 경영비 | 170만~480만 원 |
# 생산량 예시; 노지 재배에서 적절히 관리한다고 가정하면 연간 2,000~4,000kg 정도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다만 태양광 패널 하부는 일조 조건 때문에 일반 노지보다 생산량이 낮아질 수 있다.
# 판매가격에 따른 매출 예시; 2,000원/kg이면 400만~800만 원. 5,000원/kg 1,000만~2,000만 원. 도매 출하는 가격이 낮은 편이고, 로컬푸드나 직거래는 가격이 높을 수 있지만 판매에 드는 시간과 노력이 더 필요.
# 중요한 점; 태양광 하부는 패널 배치에 따라 일조량이 달라진다. 빛이 70~80% 이상 확보되는 곳이라면 부추 재배가 비교적 가능. 하루 대부분 그늘인 곳이라면 수확량과 품질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부추보다 내음성이 더 좋은 작물이나 지피식물을 검토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 제안; 100kW 태양광이라면 부지 전체를 부추로 심기보다, 다음과 같이 시작하는 것이 위험을 줄이는 방법.
* 약 200~300㎡: 부추 시험 재배. 나머지: 크리핑 타임·클로버 등 지피식물. 1년 정도 재배 결과를 보고 확대 여부를 결정하면 일조 조건과 시장성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다.
* 패널 최저 높이(예: 1.2m, 2m, 3m) * 패널 간격(줄과 줄 사이 거리) * 판매 계획(도매시장, 로컬푸드, 직거래 등) 70
양파, 무, 고구마, 당근은 모두 재배할 수 있는 작물이지만, 수경재배 적합성은 크게 다르다.
| 작물 | 수경재배 적합성 | 상업적 권장도 |
| 양파 | △ 가능 | 낮음 |
| 무 | ○ 가능 | 보통 |
| 당근 | △ 가능 | 낮음 |
| 고구마 | △ 가능(잎 위주) | 매우 낮음 |
1. 양파; 어린 잎(실파)은 수경재배가 쉽다. 하지만 양파 알뿌리를 크게 키우는 것은 비효율적. 대부분 토양 재배가 경제성이 더 좋다.
2. 무; 수경재배가 가능한 뿌리채소 중 하나. 깊은 배지와 충분한 산소 공급이 필요. 작은 품종(열무, 미니무)이 대형 무보다 적합.
3. 당근; 수경재배는 가능하지만 관리가 까다롭다. 뿌리가 곧게 자랄 수 있도록 깊은 배지가 필요. 일반 노지 재배가 생산성과 비용 면에서 유리.
4. 고구마; 줄기와 잎은 수경으로 잘 자란다. 그러나 고구마 덩이뿌리(고구마)를 생산하는 수경재배는 경제성이 낮고 기술적으로도 어렵다. 덩이뿌리 형성을 위해서는 토양이나 적절한 고형 배지가 더 적합. 71
명상을 하면 차분해지는 이유는 단순히 "기분이 좋아져서"가 아니라, 뇌와 신경계의 작동 방식이 실제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바뀝니다. 명상 중에는 호흡이 자연스럽게 느려지고 깊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몸이 긴장 상태를 담당하는 교감신경보다 휴식과 회복을 담당하는 부교감신경의 영향을 더 받게 되어 심박수와 긴장감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 생각에 덜 휘둘리게 됩니다. 명상은 호흡이나 몸의 감각에 주의를 두는 연습을 합니다. 걱정이나 잡생각이 떠올라도 즉시 따라가기보다 "생각이 떠올랐구나" 하고 알아차린 뒤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능력이 길러집니다. 그래서 불안이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꾸준한 명상은 감정을 인식하고 반응하는 방식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연구에서는 장기간 명상을 한 사람들에게서 감정 조절과 관련된 뇌 영역의 활동이나 연결성이 달라지는 경향이 보고되었습니다. 다만 개인차가 있고, 모든 사람이 같은 정도의 효과를 경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 스트레스 반응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은 즉각적인 방어 반응을 일으킵니다. 명상은 이러한 반응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결과적으로 마음이 차분해졌다고 느끼게 됩니다.
다만 중요한 점도 있다. 명상을 시작하자마자 항상 차분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평소에는 의식하지 못했던 생각이나 감정이 더 선명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는 주의를 안으로 돌리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경험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경험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흘려보내는 능력이 발달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 시작한다면 하루 5~10분 정도만 호흡에 집중하는 간단한 명상으로도 충분하다. 핵심은 잡생각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잡생각이 생겨도 부드럽게 다시 현재의 호흡이나 감각으로 주의를 돌리는 연습을 반복하는 것이다. 88
쇠비름은 들이나 밭에서 흔히 자라는 한해살이 식물로, 식용과 약용으로 오래 이용되어 왔다.
# 특징; 줄기는 붉은빛을 띠며 땅을 따라 퍼진다. 잎은 두껍고 다육질이라 수분을 많이 저장한다. 여름에 작은 노란 꽃이 피고, 씨앗을 많이 맺는다.
# 영양; 오메가-3 지방산(식물성 ALA). 비타민 A, C, E.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 항산화 성분(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 등)
# 먹는 방법;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기. 된장국이나 찌개에 넣기. 샐러드에 어린잎 사용. 장아찌로 담가 먹기
# 약용으로 알려진 효능; 염증 완화, 이뇨 작용, 피부 진정, 해열. 다만 이러한 효능 중 상당수는 전통적인 사용이나 동물·실험실 연구에 기반한 것이며, 사람에게서 질병 치료 효과가 충분히 입증된 것은 아니기에 질환 치료를 위해 복용 중인 약을 대신해서 사용해서는 안 된다.
# 주의사항; 야생에서 채취할 경우 농약이나 중금속에 오염되지 않은 곳인지 확인. 옥살산이 들어 있어 신장결석 병력이 있거나 옥살산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사람은 과다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처음 먹는 경우에는 소량부터 섭취하여 몸에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101
시장에서 꾸준히 잘 팔리는 허브는 요리용, 차(티)용, 향·관상용으로 나눌 수 있다.
# 요리용 허브; 국내에서 수요가 많은 편.
* 바질: 파스타, 피자, 샐러드용으로 가장 인기. * 로즈마리: 육류 요리와 구이에 많이 사용.
* 타임: 스테이크, 수프 등에 널리 쓰인다. * 민트: 음료와 디저트에 많이 활용. * 파슬리: 장식과 요리에 두루 사용.
# 차(티)용 허브; 건조해서 판매하기에도 적합합니다.
* 레몬밤 * 캐모마일 * 레몬버베나 * 히비스커스
# 향·관상용 허브
* 라벤더 * 세이지 * 오레가노
# 소규모 재배로 판매하기 좋은 허브; 초보자라면 다음과 같은 품목이 비교적 키우기 쉽고 수요도 꾸준.
1. 바질 2. 민트 3. 로즈마리 4. 레몬밤 5. 라벤더
이들은 화분, 생잎, 건조 허브, 허브차, 모종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할 수 있다. 판매를 목적으로 한다면, 허브 자체뿐 아니라 허브 모종, 허브차 블렌드, 허브 소금, 말린 허브처럼 부가가치를 높인 제품도 함께 고려하면 수익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105
말로우(Mallow)는 꽃이 아름답고 허브차로도 많이 이용되는 허브다. 가장 널리 재배되는 종류는 커먼 말로우다.
# 특징; 높이: 약 50~120cm* 꽃: 보라색, 분홍색 계열의 꽃.* 개화 시기: 늦봄부터 가을까지.* 추위에 비교적 강한 편.
# 재배 방법; 햇빛: 양지에서 가장 잘 자라지만 반그늘도 가능.*토양: 배수가 잘되는 흙.*물주기: 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되, 물이 고이지 않게.*파종 시기: 봄이나 가을.*발아: 보통 1~3주 정도.
# 활용; 꽃과 잎을 말려 허브차로.* 샐러드에 어린잎을 소량 사용.* 꽃은 식용 장식으로도 이용.
# 허브차; 말로우차는 은은한 맛이 나며, 꽃을 우려내면 푸른빛을 띠는 경우가 있다. 여기에 레몬즙처럼 산성 재료를 넣으면 분홍빛이나 보랏빛으로 색이 변하는 것이 특징.
# 판매 가능성; 말로우는 생화, 말린 꽃, 허브차 원료, 모종 등으로 판매할 수 있다. 다만 국내에서는 바질이나 민트처럼 대중적인 품목은 아니어서, 카페, 허브 전문점, 온라인 판매 등 특정 수요층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129
아욱은 한국에서 오래전부터 먹어온 대표적인 잎채소다. 국을 끓여 먹는 식재료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말로우와 같은 식물과에 속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식용 채소로 재배된다.
# 특징; 한해살이 식물. 키는 보통 50~100cm 정도. 잎이 부드럽고 섬유질이 풍부. 생육 속도가 빨라 여러 번 수확할 수 있다.
# 재배 방법; 파종 시기* 봄: 4~5월* 가을: 8~9월(지역에 따라 가능).*햇빛: 잘 드는 곳.*토양: 유기물이 풍부하고 배수가 잘되는 흙.*물주기: 흙이 너무 마르지 않도록 꾸준히.*비료: 잎채소이므로 웃거름을 적당히 주면 잎이 잘 자란다.
# 수확; 파종 후 약 40~60일이면 수확. 어린잎부터 따서 먹을 수 있고, 바깥 잎을 차례로 수확하면 오랫동안 이용할 수 있다.
# 영양; 비타민 A, C, 칼슘, 철분, 식이섬유
# 활용; 가장 대표적인 음식은 아욱국이며, 된장과 잘 어울린다. 나물이나 쌈 채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골다공증, 변비, 이질, 모유촉진 등에 좋다.
# 판매성; 전통시장과 로컬 직거래 장터에서 꾸준한 수요가 있는 채소다. 다만 저장성이 길지 않아 수확 후 빠르게 판매하는 것이 중요. 소규모 농가라면 봄·여름철에 연속 파종을 하면 일정 기간 지속적으로 출하하는 데 도움이 된다. 130
야로우(Yarrow)는 꽃이 아름답고 허브와 관상식물로 모두 인기가 있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허브차, 드라이플라워, 화단용으로 널리 재배된다.
# 특징; 수명: 여러해살이* 키: 30~100cm* 꽃: 흰색, 노란색, 분홍색, 빨간색 등 다양한 품종이 있다.* 개화 시기: 초여름부터 늦여름까지
# 재배 방법; 햇빛: 하루 6시간 이상 햇볕이 드는 곳.* 토양: 배수가 잘되는 흙을 선호하며, 비옥하지 않은 토양에서도 잘 자란다.* 물주기: 뿌리를 내린 뒤에는 비교적 가뭄에 강해 흙이 충분히 마른 후 물을 주는 정도.* 파종 시기: 봄이나 가을.* 번식: 씨앗뿐 아니라 포기나누기도.
# 활용; 허브차: 꽃과 잎을 말려 사용.* 드라이플라워: 꽃이 오래 유지되어 장식용으로 인기.* 화단 식재: 벌과 나비를 유인하는 식물로도 알려져 있다.
# 재배 시 주의; 습한 환경이 오래 지속되면 흰가루병 같은 병해가 생길 수 있으므로 통풍을 잘 시켜 주는 것이 좋다. 번식력이 좋은 편이라 몇 년에 한 번 포기를 나누어 주면 생육이 더 좋아진다.
# 허브로서의 전통적 이용; 야로우는 유럽에서 오래전부터 허브로 이용되어 왔으며, 전통적으로 차나 외용으로 사용되었다. 다만 국화과 식물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
# 판매성; 식용 허브보다는 관상용과 절화용, 드라이플라워 소재, 허브 모종으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 꽃이 오래가고 관리가 쉬워 소규모 농가나 정원용 식물 시장에서도 꾸준한 수요가 있다. 156
도라지와 더덕은 모두 한국에서 오래 사랑받아 온 산채이지만, 식물과 재배법, 맛이 다르다.
| 구분 | 도라지 | 더덕 |
| 맛 | 쌉싸름하고 약간 달콤 | 향이 강하고 달콤쌉쌀 |
| 재배 기간 | 2~3년 | 2~4년 |
# 도라지;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란다. 배수가 좋은 사질양토가 적합. 봄이나 가을에 씨앗을 뿌린다. 도라지무침, 도라지차, 약선 요리 등에 많이 이용.
# 더덕; 반그늘이나 햇빛이 적당한 곳에서 잘 자란다. 깊고 부드러운 흙이 좋다. 지지대를 세워 덩굴이 타고 오르게 하면 생육에 도움. 뿌리가 깊게 자라므로 깊이갈이가 중요. 더덕구이, 더덕무침, 장아찌 등으로 많이 먹는다.
# 수익성 비교; 도라지는 재배 기술이 비교적 쉽고 수요가 꾸준해 대량 재배에 적합. 더덕은 재배 기간이 길고 손이 더 가지만, 품질이 좋은 국산 더덕은 높은 가격을 받는 경우가 많다. 163
태양광 패널 아래 제초용으로 레드클로바를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가성비만 놓고 보면 장단점이 분명하다.
# 장점; 토양을 덮어 잡초 발생을 어느 정도 억제. 질소를 고정해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 효과. 여러해살이여서 한번 정착하면 몇 년간 유지. 벌 등 꽃가루 매개 곤충에게는 좋은 식물.
# 단점; 제초 효과가 아주 강한 편은 아니다. 초기에 잡초와 경쟁에서 밀릴 수 있어 정착할 때까지 관리가 필요. 반그늘에서는 자라지만, 패널 아래처럼 햇빛이 매우 부족한 곳에서는 생육이 떨어질 수 있다. 키가 30~60cm 정도 자라므로, 관리 기준에 따라 예초가 필요할 수 있다. 종자 가격도 아주 저렴한 편은 아니다.
# 가성비 평가; 태양광 발전소의 제초 목적이라면 다음과 같이 평가할 수 있다.
* 레드클로바: ★★★☆☆ * 토양 개선까지 고려하면 괜찮지만, 제초만을 목적으로 하면 보통 수준입니다.
* 화이트클로버: ★★★★☆ * 키가 낮고 땅을 촘촘히 덮어 태양광 시설에서 더 많이 검토되는 편입니다.
* 잔디류(한국잔디, 크리핑 페스큐 등): ★★★★☆ * 초기 비용은 있지만 장기 유지에는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우드칩·방초매트: ★★★★★(초기) * 설치 비용은 높지만 잡초 억제 효과는 매우 뛰어납니다. 183
방울토마토는 텃밭이나 화분에서도 비교적 잘 자라는 작물이다. 기본 재배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심는 시기; 모종 심기: 4월 중순~5월 초(서리가 지난 뒤)* 씨앗 파종: 2~3월 실내 육묘 후 4~5월 정식* 수확: 심은 뒤 약 60~90일 후부터 시작
2. 재배 장소; 햇빛: 하루 6시간 이상 직사광선이 좋음* 흙: 물 빠짐이 좋은 흙(배수 중요)* 화분: 한 포기당 최소 20~30L 정도의 큰 화분 권장
3. 심는 방법; 모종은 줄기가 묻히지 않도록 심고 충분히 물 주기* 심은 뒤 지주대를 세워 줄기를 묶어줌* 포기 간격은 약 40~50cm 정도 확보
4. 물주기; 흙 표면이 마르면 흠뻑 물 주기* 열매가 커지는 시기에는 물 부족 시 갈라짐이 생길 수 있음* 너무 자주 조금씩 주면 뿌리가 약해질 수 있음
5. 곁순 제거; 잎과 줄기 사이에서 나오는 곁순(새순)을 주기적으로 제거하면 열매가 굵어지고 통풍이 좋아져 병 예방에 도움* 단, 너무 늦게 많이 제거하면 생육이 약해질 수 있음
6. 비료 관리; 심을 때 밑거름(퇴비·완효성 비료)*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리면 칼륨 성분이 있는 비료를 보충* 질소 비료가 너무 많으면 잎만 무성하고 열매가 적을 수 있음
7. 주요 문제와 대처; 잎이 말림: 고온·수분 부족·비료 과다 가능* 꽃이 떨어짐: 고온, 햇빛 부족, 수분 부족* 열매 터짐: 물 관리 불규칙* 진딧물·응애: 잎 뒷면 확인, 초기 방제
콩은 비교적 키우기 쉬운 작물이지만, 심는 시기와 물 관리가 수확량을 좌우한다. (중부지방 기준)
1. 심는 시기; 파종: 5월 초~6월 초* 수확: 9월 말~10월경(콩 종류에 따라 차이)* 늦서리가 끝나고 땅 온도가 올라간 뒤 심는 것이 좋습니다.
2. 재배 장소; 햇빛: 하루 6시간 이상 햇빛 필요* 토양: 물 빠짐이 좋은 흙* 산성 토양은 약하므로 석회 등을 활용해 토양을 조절하면 좋습니다.
3. 심는 방법; 씨앗을 2~3cm 깊이로 심기* 간격: 일반 콩-포기 사이 약 20~30cm 줄 간격 약 50~60cm* 한 구멍에 2~3알 심고 싹이 튼 뒤 튼튼한 것만 남기기도 합니다.
4. 물 관리; 싹이 날 때와 꽃이 필 때 물이 부족하지 않게 관리* 특히 꽃 피는 시기~꼬투리 맺히는 시기의 가뭄은 수확량 감소 원인이 됩니다.* 물이 고이면 뿌리 썩음이 생길 수 있어 배수가 중요합니다.
5. 웃거름과 관리; 콩은 뿌리혹박테리아가 질소를 고정하므로 질소 비료를 많이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웃거름은 필요하면 꽃 피기 전 소량의 복합비료나 칼리 비료를 사용합니다.* 잡초 제거를 초기에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6. 병해충 관리; 노린재: 꼬투리를 흡즙해 콩이 차지 않을 수 있음* 진딧물·나방류: 잎과 어린 꼬투리 확인* 통풍을 좋게 하고 너무 습하지 않게 관리
7. 수확; 잎이 누렇게 지고 꼬투리가 갈색으로 마르면 수확* 수확 후 햇볕에 충분히 말린 뒤 탈곡
세인트존스워트(St. John’s wort, 서양고추나물)는 약용 허브로 알려진 다년생 식물이다. 햇빛을 좋아하고 비교적 강한 편이라 텃밭에서도 키울 수 있다.
1. 재배 환경; 햇빛: 양지(하루 6시간 이상) 선호* 온도: 서늘한 기후에도 강하며 겨울을 견디는 편* 토양: 배수가 좋은 흙, 약간 건조한 환경도 잘 적응* 습한 땅: 뿌리 썩음이 생길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음
2. 심는 시기 (한국 기준); 씨앗 파종: 3~4월 봄, 또는 가을 파종 가능* 모종 심기: 4~5월이 적당* 수확: 보통 6~8월 꽃이 피는 시기에 지상부를 채취
3. 심는 방법; 씨앗은 매우 작아서 흙을 얇게 덮거나 흙 위에 뿌린 뒤 살짝 눌러줍니다.* 발아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수 주 이상).* 포기 간격은 약 30~40cm 정도 확보하면 좋습니다.
4. 물주기; 처음 자리 잡을 때는 꾸준히 물 공급* 이후에는 흙이 마르면 물 주기* 과습은 피하기
5. 관리; 줄기가 웃자라면 약간 잘라 형태를 관리* 꽃이 진 뒤 가지치기를 하면 새순 발생에 도움이 됩니다.* 한 번 자리 잡으면 매년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6. 수확 및 이용; 꽃이 활짝 피기 시작할 때 줄기 윗부분을 잘라 말려 이용합니다.* 일반적으로 차나 허브 용도로 재배하지만, 세인트존스워트는 약물 상호작용이 많아 복용 중인 약이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 일부 항우울제, 피임약, 항응고제 등)
캣닢(catnip, 개박하)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향을 내는 허브로, 사람이 키우는 허브로도 재배가 쉽고 생명력이 강한 편이다.
1. 재배 환경; 햇빛: 양지~반양지 (하루 4~6시간 이상 햇빛 권장)* 토양: 물 빠짐이 좋은 흙* 온도: 추위에 강한 다년생 식물(중부지방 월동 가능)* 주의: 습한 환경에서는 뿌리 썩음이 생길 수 있음
2. 심는 시기 (한국 기준); 씨앗 파종: 3~5월 봄, 또는 9~10월 가을* 모종 심기: 4~5월* 수확: 6~9월(꽃 피기 전후 향이 좋음)
3. 심는 방법; 씨앗은 흙에 얕게(약 0.5cm 이하) 덮기* 발아까지 보통 1~3주 정도 소요* 포기 간격: 약 30~40cm* 화분은 깊이 20cm 이상 권장
4. 물주기; 흙 표면이 마르면 충분히 물 주기* 뿌리가 자리 잡은 뒤에는 건조에도 비교적 강함* 과습은 피하기
5. 가지치기와 관리; 어린 순을 자주 잘라주면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풍성해짐* 꽃이 진 뒤 잘라주면 새잎이 다시 올라옴* 번식력이 좋아 주변으로 퍼질 수 있어 화분 재배도 좋음
6. 수확·보관; 잎과 꽃을 수확해 그늘에서 말리면 향이 오래 감* 고양이용으로 사용할 경우 농약·화학비료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음* 말린 잎은 밀폐 보관
7. 함께 심기 좋은 식물; 라벤더* 로즈마리* 타임* 세이지 (배수가 좋고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는 점이 비슷합니다.)
서울 지역 텃밭이나 베란다라면 4~5월 모종 심기 → 여름부터 수확 → 겨울 월동 방식이 적합합니다. 고양이용으로 키우실 경우에는 화분 재배가 관리와 위생 면에서 편합니다. 205
허브식초는 허브의 향과 유효 성분을 식초에 우려내 만드는 천연 조미식초다. 샐러드 드레싱, 고기 요리, 음료 등에 활용할 수 있고 천연린스로도 기능한다.
# 준비물; 유리병(열탕 소독 후 건조)* 식초 500ml- 사과식초, 현미식초, 화이트와인식초 등이 잘 어울림* 신선한 허브 20~50g 또는 말린 허브 5~10g
# 잘 어울리는 허브 조합; 바질 + 마늘 → 샐러드, 토마토 요리* 로즈마리 + 타임 → 육류 요리* 레몬밤 + 민트 → 상큼한 음료용* 라벤더 소량 → 향기로운 디저트용* 세이지 + 오레가노 → 이탈리아 요리용* 캣닢(개박하) → 식용보다는 향 확인 후 소량 사용 권장
# 만드는 방법
1. 허브를 깨끗이 씻고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2. 유리병에 허브를 넣습니다.
3. 식초를 부어 허브가 완전히 잠기게 합니다. 4. 뚜껑을 닫고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서 숙성합니다; 생허브: 약 2~4주 * 말린 허브: 약 3~6주 5. 향이 충분히 우러나면 허브를 걸러내고 깨끗한 병에 보관합니다.
# 맛을 더 좋게 하는 팁
* 레몬 껍질(무농약)을 조금 넣으면 상큼한 향이 납니다. * 마늘, 후추알, 고추를 함께 넣으면 요리용 풍미가 좋아집니다. * 허브는 너무 오래 담가두면 쓴맛이 날 수 있어 향이 강해지면 걸러내는 것이 좋습니다.
# 보관; 직사광선을 피해 실온 보관 가능 * 개봉 후에는 깨끗한 도구를 사용 * 향과 맛이 가장 좋은 기간은 보통 제조 후 수개월 이내입니다.
텃밭에서 키우시는 허브(세인트존스워트, 캣닢 등)와 연결해서 만든다면 바질·로즈마리·타임·레몬밤이 허브식초용으로 특히 활용도가 높다. 228
허브차는 향과 맛뿐 아니라 전통적으로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되어 왔다. 다만 효과는 허브마다 연구 수준이 다르며, 질환을 치료하는 의약품을 대신하지는 않는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용도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이다.
| 숙면·긴장 완화 | 캐모마일, 레몬밤, 라벤더 | 잠들기 전 마시기 좋음. 캐모마일은 국화과 알레르기가 있으면 주의 |
| 스트레스 완화 | 레몬밤, 라벤더, 로즈 | 은은한 향으로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 소화 촉진 | 페퍼민트, 스피어민트, 펜넬 | 식후 마시기 좋음. 위식도역류가 있으면 페퍼민트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음 |
| 감기·목 관리 | 타임, 세이지, 생강 | 따뜻하게 마시면 목이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음 |
| 면역 건강 | 에키네시아, 엘더플라워 | 감기 예방·초기 증상 완화에 대한 연구가 있으나 결과는 일관되지 않음 |
| 항산화 | 히비스커스, 루이보스, 녹차 |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 |
| 혈압 관리 | 히비스커스 | 일부 연구에서 혈압 감소 효과가 보고되었지만 개인차가 있음 |
| 혈당 관리 | 계피, 뽕잎 | 식사와 함께 활용되기도 하나 약물 복용 중이면 상담 필요 |
| 집중력 | 로즈마리, 페퍼민트 | 향과 함께 마시면 상쾌한 느낌을 줄 수 있음 |
| 피로 회복 | 로즈힙, 레몬그라스 | 비타민 C(로즈힙)와 상쾌한 향이 특징 |
| 여성 건강 | 라즈베리잎, 레드클로버 | 특정 시기에 이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임신 중에는 전문가와 상담 권장 |
| 이뇨 작용 | 민들레잎, 옥수수수염 | 수분 배출을 돕는 전통적 용도. 신장 질환이 있으면 주의 |
| 기침·가래 | 멀린, 타임 | 전통적으로 호흡기 건강에 이용됨 |
# 재배하기 쉬운 허브차용 허브
* 초보자 추천: 민트, 레몬밤, 캐모마일, 레몬그라스
* 향이 좋은 허브: 라벤더, 로즈마리, 타임
* 다년생으로 키우기 좋은 허브: 레몬밤, 민트, 타임, 로즈마리(온난한 지역에서 월동 가능)
# 허브차 블렌드 예시
* 숙면차: 캐모마일 + 레몬밤 + 라벤더
* 소화차: 페퍼민트 + 펜넬
* 감기철: 타임 + 생강 + 레몬
* 상쾌한 아침: 로즈마리 + 레몬그라스
* 항산화 블렌드: 히비스커스 + 로즈힙
# 주의해야 할 허브
* 세인트존스워트: 항우울제, 피임약, 항응고제 등 여러 약물과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감초: 장기간 많이 마시면 혈압 상승과 저칼륨혈증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세이지: 고농도 에센셜오일이나 과도한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임신·수유 중에는 일부 허브차가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32
올림픽공원역 인근의 허브다섯메(서울 송파구 방이동 436-8)는 저자가 주로 허브모종을 구매하는 곳이다. 직접 보고 사도 되고 홈피에서 주문해도 좋다. 양주 장흥면 삼하리 154에 소재한 일영허브랜드도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좋다. 데이트장소로도 좋고 입장도 무료다. 253
https://www.youtube.com/watch?v=-9NfUChA49s&list=RD-9NfUChA49s&start_radio=1
https://blog.naver.com/el512
https://www.yes24.com/product/goods/8744534
들어가는 말
Part 1. 허브를 키우기 전에 꼭 알아야 할 17가지 이야기
01. 나는 왜 허브를 쉽게 죽이는 걸까요? 02. 저희 집은 공간이 좁아서 허브를 키울 수 없나요? 03. 퀘럼이는 이래서 허브를 키워요! 04. 실내 vs 실외! 나는 어디서 키울까?
05. 허브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싶어요! 06. 기왕이면 저렴하게 원예 도구를 사용해요. 07. 허브 모종 잘 고르는 법을 알아볼까요? 08. 모종이 생겼다. 분갈이는 어떻게 하지?
09. 허브에 물주기 요령을 배워볼까요? 10. 가지치기와 수형 잡기를 한 번에 해봐요! 11. 키가 쑥쑥 자랐다고 좋은 것이 아니에요. 웃자람이 뭔지 알아봐요. 12. 허브를 번식시켜 볼까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요.
13. 유기농이 최고! 천연 거름을 만들어요. 14. 병충해! 이렇게 대처해요. 15. 꽃을 피우고 씨앗을 거두어 보세요. 16. 허브는 계절별로 이렇게 관리하세요. 17. 원예 용어 몇 가지를 알아두면 좋아요.
Part 2. 허브 쉽게 기르기
01. 푸른 별 모양 꽃이 매력적인 보리지 02. 잎과 꽃을 모두 먹는 화려한 허브 한련화- 우리는 짝꿍 허브! (1) 몰로키아(모로헤이아)
03. 설탕보다 강한 단맛이 나는 스테비아- 우리는 짝꿍 허브! (2) 아즈텍 스윗(멕시코 스위트 허브)- 스페셜 페이지 1: 왕초보라면 이것부터 ① - 물로 쉽게 새싹채소와 콩나물 키우는 법!
04. 가을부터 키우면 더 화려한 꽃이 피는 수레국화 05. 요리에 파처럼 사용하는 차이브- 우리는 짝꿍 허브! (3) 대파, 부추- 스페셜 페이지 2: 간단하게 수경재배로 허브 채소 키우기
06. 피자에 곁들이면 찰떡궁합인 루콜라 07. 카레향이 나는 은색 잎의 허브 커리플랜트 08. 장미처럼 예쁜 잎을 가진 치커리 09. 눈 깜짝할 사이에 자라는 처빌
10. 머스터드소스를 만들 때 쓰이는 겨자 11. 수경재배로 키우는 허브의 대표주자 워터크래스 12. 고급 요리 장식에 사용되는 파슬리 13. 프랑스 요리에 필수 허브 타라곤
14. 미용에 좋은 주홍빛 꽃 금잔화- 스페셜 페이지 3: 왕초보라면 이것부터 ② - 흙으로 새싹채소와 베이비 채소 키우기 15.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꽃의 여왕 장미- 우리는 짝꿍 허브! (4) 와일드 스트로베리(와일드 양딸기)
16. 마요네즈에 찍어먹으면 딱 좋은 셀러리 17. 우윳빛 무늬가 사랑스러운 밀크시슬- 우리는 짝꿍 허브! (5) 엉겅퀴- 스페셜 페이지 4: 다육식물에도 허브가 있어요
18. 봄을 알리는 봄의 전령 미니팬지- 우리는 짝꿍 허브! (6) 제비꽃(바이올렛)- 스페셜 페이지 5: 베란다에 추천하는 요리용 허브 19. 밤에 피어 신비로운 허브 달맞이꽃 20. 고기를 싸먹기 좋은 당귀- 우리는 짝꿍 허브! (7) 상추
21. 베트남 쌀국수에 넣어 먹는 고수 22. 상큼한 오이 향이 물씬 나는 샐러드버넷 23. 작은 하얀 꽃이 너무 깜찍한 피버휴
24. 베란다에서도 쑥쑥 자라는 센티드제라늄- 우리는 짝꿍 허브! (8) 이질풀(숙근 제라늄) 25. 강한 레몬 향이 매력적인 레몬버베나 26. 좋은 약효가 듬뿍 들어 있는 친숙한 허브 민들레
27. 일곱 빛깔 마술 같은 색깔 변화를 볼 수 있는 란타나 28. 아욱 대용으로 요리에 넣어도 좋은 말로우- 우리는 짝꿍 허브! (9) 아욱- 우리는 짝꿍 허브! (10) 접시꽃(홀리호크)
29. 매혹적인 향기가 일품인 허브 라벤더- 우리는 짝꿍 허브! (11) 코튼 라벤더(산토리나) 30. 사과향 가득한 허브차로 즐기는 캐모마일 31. 여자들을 위한 착한 허브 레이디스 맨틀
32. 가장 흔하지만 필수 허브인 로즈마리 33. 후추 대신 사용해도 좋은 세이보리 34. 국물 요리에 잘 어울리는 쑥갓- 우리는 짝꿍 허브! (12) 목질 쑥갓(목질 마가렛)- 스페셜 페이지 6: 베란다에서 키울 만한 관상용 허브
35. 모기를 물리치는 친환경 기능성 허브 서던우드- 우리는 짝꿍 허브! (13) 쑥- 스페셜 페이지 7: 허브인지 애매모호한 식물 36. 이름만 들어도 화려함이 떠오르는 꽃양귀비- 우리는 짝꿍 허브! (14) 크리스마스 로즈(크리스마스 장미)
37. 잡초급의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야로우 38. 소시지라는 이름의 원조가 된 세이지- 우리는 짝꿍 허브! (15) 램즈이어 39. 알고 보면 꽃도 예쁜 허브 도라지- 우리는 짝꿍 허브! (16) 더덕- 스페셜 페이지 8: 자스민이라고 불리는 식물들
40. 각종 요리로 변신하는 만능 허브 들깨 41. 기다린 만큼 예쁜 꽃을 보여주는 애키네시아 42. 열매 수확의 기쁨이 가득한 오크라 43. 생선 구울 때 함께 넣어 구우면 좋은 펜넬과 딜
44. 상큼한 레몬향이 사랑스러운 허브 레몬밤 45. 하루 만에 지는 꽃이 너무 아쉬운 로젤 46. 잎에서 박하향이 솔솔 풍기는 히솝 47. 시원하고 상쾌한 향기가 가득한 민트- 우리는 짝꿍 허브! (17) 레드 클로버(붉은 토끼풀)
48. 토마토와 잘 어울리는 단짝 친구 바질- 우리는 짝꿍 허브! (18) 토마토 49. 보라색 꽃의 매력에 푹 빠져드는 헬리오트로프 50. 정열적인 꽃색이 아름다운 베르가못- 우리는 짝꿍 허브! (19) 솝워트(비누풀)
51. 째깍째깍 시계를 꼭 닮은 시계초 52. 이태리 요리의 절친한 친구 오레가노 53. 방부 효과가 탁월한 허브 타임- 스페셜 페이지 9: 아이들과 함께 키우기 좋은 식물
54. 우울증에 특효약인 세인트존스워트 55. 고양이가 좋아하는 허브 캐트닙 56. 잡초처럼 생겼지만 레몬 향이 풍기는 레몬그라스 57. 매운탕에 넣으면 비린내를 제거해주는 배초향 58. 파리를 퇴치하느라 지쳤다면 탄지
Part 3. 허브 활용하기
01. 허브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02. 허브로 즐기는 초간단 요리를 배워볼까요? 03. 다양한 허브차를 즐겨볼까요? 04. 허브를 이용한 초간단 미용법도 있어요!
책속부록1. 퀘럼이가 추천하는 허브농장에서 허브향을 즐겨보세요; 책속부록2. 초보도 쉽게 키울 수 있는 허브, 고수도 까다로워하는 허브; 에필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