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instiz.net/pt/3447997?frompc=1
이 아저씨가 앞으로 방사능이 쩌는 장소들을 찾아갈거에요.
그 전에 시버트란 방사능단위를 말하는데, 2시버트면 사람이 죽을수도있습니다.
자연속에는 자연적인 방사능이 있고
그 예로 바나나의 방사능은 0.1마이크로 시버트입니다.
바나나 2천만개 = 2시버트
누군가와 함께 잔다면 혼자 자는것보다 0.5 마이크로시버트의 방사능을 갖게된다고하네요.
하지만 이건 ㄱㅊ. 자연적인거니까
시드니의 자연 방사능농도는 0.15 마이크로시버트
전 세계적으로 평균적인 수치이고, 바나나 1.5개를 먹은것과 같습니다.
이제 진짜 방사능 나오는 곳으로 ㄱㄱ
먼저 히로시마.
70년전 1945년에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참고로 원자폭탄을 상공에서 터뜨린 이유는 그게 영향력을 더 많이 끼칠 수 있기때문.
히로시마의 현재 방사능 수치는???
바나나 3개를 먹은것과 같아요.
다음은 체코.
이 곳의 방사능수치는???
바나나 17개를 먹은것과 같다고하네요.
참고로 이곳은 우라늄이 거의 채취되었고 작은조각들만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다음은 마리퀴리의 연구실입니다.
저 문고리에만 바나나 15개를 먹은것과 같은 방사능수치를 띄고있습니다.
자연 방사능보다도 수치가 15배정도 높네요.
우라늄이 발견되었던 체코광산과 수치가 크게 차이가 안나죠.
마리퀴리가 34년에 이 세상을 떠났는데 아직까지도 수치가 저렇게 높은 것을 보면
연구를 얼마나 열심히했는지 알수있습니다.
다음은 뉴멕시코.
1945년 세계최초로 원자폭탄 장치가 기폭된 곳이라고 하네요.
폭탄이 터질때 너무나 많은 열선이 트리니타이트라는광물을 만들어버렸습니다.
저 실험장의 방사능수치는 0.8 마이크로시버트이지만, 트리니타이트에서는 2.1 마이크로시버트가 측정됩니다.
바나나 8개와 바나나 21개
하지만 이곳보다 더 방사능이 강한곳이 있습니다.
바로 비행기 안
5500미터에서는 바나나 5개 7000미터에서는 바나나 10개
10km 상공에서는 바나나 20개가 넘고 그 이상이 측정되기도 합니다.
여섯번째는 체르노빌 4번 원자로
사고가 있었던 곳임에도 불구하고 수치가 높지않은 것은 흙을 제거해 모르는 어딘가에 매립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나나 50개 = 치과의 X-Ray 찍을때 노출되는 수치 = 체르노빌 4번 원자로 방사능 수치
7번째는 일본의후쿠시마
구소련과 똑같은 작업이라는 것은 바로 토양을 걷어내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 파묻는 일!
역시 일본ㄷㄷㄷ
반감기까지 되기에는 아직 멀었다네요
바나나 104개
8번째는 체르노빌 프리피얏 병원
체르노빌 원전사고 당시 소방수들이 치료를 받은 곳입니다.
시간당 80 마이크로시버트이고 바나나는 셀수가 없음.
이 곳 지하실에는 소방수들이 입던 옷가지들이 버려져있습니다.
이 곳에서 한 두시간만 서있어도 자연방사능 1년치를 받는다니 어마무시하네요
자연방사선 1년치는 2000마이크로시버트
저 노란 픽셀 하나 전부가 바나나라고 가정합시다.
병원에서 찍는 CT의 방사능수치는 7000마이크로시버트 = 자연방사선 3년치
후쿠시마 근처 주민들은 사고이후에 받게될 방사능 수치가 1만 마이크로시버트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것보다도 더 많은 방사능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니
그건 바로
우주비행사라고 합니다.
우주정거장에서 6개월만 있어도 8만 마이크로시버트를 쬐인다고하니 자연방사능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궁금하쥬?
바로 흡연가라고 하네요.
흡연가들은 발암물질뿐만이 아니라 고도의 방사능 물질까지 같이 흡입하고 있다고합니다.
바나나 16만 마이크로시버트
첫댓글 와 대박
담배 피우면서 봤는데... 끊겠습니다...
미친 이제 진짜 담배끊어야하나..
아니 진짜 존나 충격인데…? 와… 이거보면 다들 담배 끊을듯… 와씨
길거리에서 담배피는것들 다 총살부탁 ㅅㅂ 존나 매너없어 간접흡연 어쩌라고
대박 반전
와 담배……. 캡쳐 너무 재밌다
개꿀정보다잉
저 흙들 어디에 파묻었을까
미친 충격.. 하 끊어야겠다
개반전
ㅎㄷㄷ ㅅㅂ
아저씨 안 위험하시냐구요
와 대박....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