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내가가는이길이어디로가는지
유럽의 크리스마스마켓에서 자주 파는 뱅쇼(독일어로는 글루바인)
유럽 뱅쇼를 먹어봤으면 알겠지만 한국 뱅쇼에 비해 도수가 셈
대부분의 한국 뱅쇼는 도수가 없기에...
대체 왜그럴까?
한국은 대부분 논알콜뱅쇼를 '카페'에서 팔음
카페는 법적으로 휴게음식점이라 술을 못팔음
하지만 한국 뱅쇼들은 대부분 논알콜이라 팔 수 있는것임
문제는 바로 "제조법"에 있다!
네이버에 뱅쇼 만들기 검색해서 나오는 블로그 글들...
뱅쇼를 끓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거..! 아닌데....!!!
그게......!! 그게..!!!
사진은 독일 크리스마스마켓에서 뱅쇼를 대량으로 만드는 모습이다
보면 알겠지만
와인이 끓지 않음!!!!!!
맞다..
뱅쇼는 온도를 70도까지 올려서 마시는 음식이며
그래서 유럽에서 먹는 뱅쇼는 대부분 알콜이 있는 것이다!!
모두 이를 참고하여 뱅쇼를 만들어 먹을 때,
끓이지말고 익혀(?)서 알콜O 뱅쇼를 만들어 먹어 보는 건 어떨까?
알콜 없는게 좋아요
글뤼바인 개맛있어.... 마시고 모아온 컵들 기념품으로도 넘 조아
엥 나 프랑스에서 살때 현지 가정들 다 끓여서 주던데..? 독일식이랑 좀 다른가?
크리스마스마켓애서 맛봤던 개뜨거운 벵쇼.. 잊지모태
아 바글바글끓이는게 아니란거지??? 그냥 중약불로 데워서 끓이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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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맞심더 원래 알코올 있는채로 마시는거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