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미친듯한 설사로 너무 힘들었는데 약을먹어도 안듣고 제가 먹는 복분자즙이 원인인것 같습니다 몇일안먹으니깐 설사
안하다가 한포 먹자마자 설사를 하는데 한약같이 생긴 포장용기에 들어있는것이고 어머니가 어디좋은데서 사온것이라고 하는데
이거 안에 균이 들었는거 같습니다 복분자즙 그동안 먹은적있었는데 그때는 그렇지 않았거든여 몸에 안받는것은 아닌거 같고
어떻게 확실하게 알아보는방법없을까요? 균검사나 이런거요. 아직 많이 남았는데 아까워서 미치겠네요 ㅠㅠ
첫댓글 다른 분에게도 한번 권해보시고 같은 증상 난다면 복분자 자체가 문제가 있겠죠. 평소에 사이 안좋던 직장 상사나 친구들 에게 권해보시는건 어떨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까워도 드시지 마세요...계속 설사하면 건강 헤쳐요..;;
설사 원인이 밝혀지기 전까진 안 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설사는 무서운 것입니다.
천호식품 고창 복분자를 사서 첫날 운동전에 먹고... 오늘운동 잇힝..다 죽었어 하고 갔다가...
운동중에 허걱...똥꼬가 움찔... 헬스클럽 화장실에서 폭풍설사...ㅡㅡ;; 그날운동 완전히 망치고...
복분자도 안맞는 사람이 있나봐요....
저도 설사때문에 장모님께서 해주신 복분자도 못먹고 처남한테 다 빼았겼다는ㅠㅠ
설사 그런일이 있다하더라도 설사가 복분자 때문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