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209212701319
‘소아과 청진기 든 女복서’…세계 챔피언 청신호 켜졌다
현역 의사 최초로 여자 복싱 한국 챔피언 자리에 오른 서려경(32·천안비트손정오복싱)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세계 타이틀 매치를 앞두고 화끈한 KO승을 거두며 여자 복싱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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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사 최초로 여자 복싱 한국 챔피언 자리에 오른
서려경(32·천안비트손정오복싱)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세계 타이틀 매치를 앞두고 화끈한 KO승을 거두며
여자 복싱 세계 챔피언 도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현재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근무 중인 서 교수는
살인적인 근무 강도에도 프로 복싱 선수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서 교수는 데뷔 3년 만에 한국 챔피언에 오른 뒤
“신생아들은 성인보다 훨씬 위험해 최선의 선택을 하더라도
노력과는 상관없이 나빠지기도 한다.
그럴 때는 신생아실을 벗어나고 싶은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가 많다”면서
“복싱이 (부정적인 생각을 잊고) 앞으로 나가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었다.
첫댓글 와...대단하다 본받고싶다
우와 진짜 멋지다.. 운동신경이 남다르신가봐
그 유퀴즈 나온분인가?
오오옹 마쟈
대단하다!!
진짜 멋지다 복싱하러 가기 싫을 때마다 이 분 생각하고 감 ㅋㅋㅋ 나도 열심히 해야지 하고
기사 전문 읽고 왔는데 내가 다 감격스럽고 넘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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