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과 친구란!
부결자화(不結子花)는 휴요종(休要種) 이요. 무의지붕(無義之朋)은 불가교(不可交) 라.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 말고 의리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 ! 얼마나 좋은 글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주식지우는 천개유"하고 "급난지붕은 일개무"라. 술마시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의 친구는 천명이나 되지만 어렵고 힘들때 함께 할 친구는 한명도 없다...
아니 한 명의 진정한 친구만 있어도 그 사람은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디선가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일생을 살아가면서 진정한 세 명의 친구만 남긴다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하였다.
세상에서의 친구란? 내가 잘나가고 좋은 시절에는 함께 할 사람이 많지만 내 처지가 곤궁하고 어려울때에 함께할 친구를 갖기란 어려운 것이 세상의 인심이요.. 어쩌면 이치일 수도 있다.
어려울 때 함께 해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해야겠다고 생각을 거듭 해본다. - '벗과 친구'에서 -
다정한 벗을 찾기 위해서라면 천리 길도 멀지 않다.< 톨스토이>
좋은 친구와 함께하는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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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