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1월25일)

[운한]

오늘의 역사(1월25일)

오늘은 그레고리력으로 25번째(윤년일 경우도 25번째) 날에 해당한다.

1900년대
📌1924년 제1회 동계 올림픽이 몽블랑산 기슭에 있는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리다.
📌25년 통한부, 재만 독립단체를 흡수코 정의부로 개편
📌30년 이동금, 이시영, 김구, 상해서 한국독립당 결성 1930년 1월 25일 오늘 이동금, 이시영, 김구, 상해서 한국독립당 결성
📌37년 총독부 학생 운동 탄압을 위해 학무국 안에 사상계 설치 📌46년 해동석경원 창설, 8만 대장경 번역 착수
📌47년 미국 밤의 황제 알 카포네 세상 떠남 '암흑가의 황제' 알 카포네 사망 (1947.1.25) '밤의 대통령' '암흑가의 황제' '전설적인 갱스터' '스카페이스(Scarface)'. 알 카포네는 1899년 1월 17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빈민가에서 이탈리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나 왼뺨에 난 칼자국 흉터만큼이나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 1947년 1월 25일 생을 마감했다. 14살때 범죄조직에 발을 들여놓아 갱스터 조니 토리오의 신임을 받은 알 카포네는 토리오가 시카고로 거점을 옮기자 1919년 따라간다. 그리고 토리오가 경쟁조직에 살해당한 뒤 26살에 조직을 물려받는다. 이후 그는 잔인함과 교묘함으로 지하세계를 장악해나가면서 세력을 넓혀나갔다. 경찰 법원을 주물럭거렸으며 1000명이 넘는 조직원을 거느리고 정재계의 유명인사와 어울렸다. 밀주업과 사창가를 장악하고 1927년 한해에만 1억5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시카고의 대학생들이 아인슈타인, 간디, 헨리 포드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걸출한 인물 10명 가운데 한 명으로 그를 뽑을 정도였다. 그의 폭력성은 1929년 2월 14일 시카고의 라이벌 갱단 두목 조지 모란의 부하 7명을 잔인하게 살해한 '성 발렌타인데이 습격사건'에서 정점에 달했다. 이 사건으로 알 카포네는 시카고 검찰에 의해 제1의 공적으로 지목돼 탈세혐의로 기소돼 11년형을 선고받는다. 그리고 투옥 전 한 소녀에게서 옮은 매독으로 독방에 격리돼 수감생활하던 도중 가석방돼 마이애미 별장에서 초라하게 최후를 맞는다. 권총과 칼은 두려워하지 않았던 그가 주사바늘에 공포감을 느껴 치료를 거부했다고 한다. 알 카포네(1899.1.17-1947.1.25)는 다른 갱단과의 싸움에서 300명 이상을 죽이기도 하였는데, 그가 갖고 다니던 명함에는 '중고가구 매매업자'라고 새겨져 있었다고. 1천명의 부하를 거느리며 주류 밀수와 도박, 매춘 등으로 연간 1억 달러(80년대의 6억 달러에 해당)가 넘는 소득을 올린 그는 "개인으로서 한 해에 총수입이 세계 최고인 시민"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1932년부터 탈세 혐의로 7년을 복역한 뒤에 종종 발작증세를 보였다고. 1947년 1월 25일, 그의 죽음은 <타임즈>지 7면에 작게 보도되었을 뿐이다.
📌1954 베를린 4국(미-영-프-소) 외상회의 판문점 예비회담에서 결렬된 한국문제를 제네바에서 토의하기로 결정 📌56년 국회, 국방부 원면 사건 조사결과 발표..원면 50만달러어치 시중유출-미국의 대외활동본부에서 제공한 국군 월동용 원면 50만 달러 어치를 시중에 유출한 사건
📌65년 제2한강교(양화대교)개통- 한강의 두번째 다리로 길이1128m, 폭18m. 우리나라에서 가장긴 다리 1965년 1월 25일 오늘 제2한강교(양화대교) 개통- 한강의 두번째 다리로 길이1128m, 폭18m. 우리나라에서 가장긴 다리
📌66년 경향신문 공매 처분 📌70년 신민당, 한국독립당 흡수 📌1971년 – 이디 아민이 밀턴 오보테 수상으로부터 우간다의 정권을 장악하여 8년 간의 군사 정치가 시작되다. 📌73년 진도 앞바다에서 여객선 한성호 침몰 (사망·실종 60명) 📌77년 북한, 우리측 불가침협정 제의 거부, 남·북 정치협상회의 제의 📌77년 우리 나라 최초로 남성이 간호학과에 입학 📌81년 10.26 뒤 지속돼 온 비상계엄 전면 해제 📌81년 – 마오쩌둥의 미망인 장칭이 반혁명죄로 사형 선고를 받다.
📌82년 귀순용사 김용준, 북한은 주민 성분을 10계층 분류, 불량 지목된 주민들을 집단 강제이주- 폭로 1982년 1월 25일 오늘 귀순용사 김용준, 북한은 주민 성분을 10계층 분류, 불량 지목된 주민들을 집단 강제이주- 폭로
📌85년 제4 위성통신지구국(보은) 준공 📌85년 3개 식품회사에 독극물 넣겠다는 협박편지가 날아와 관련업계 초비상 📌86년 이민우 신민당총재, 개헌논의 유보 거부. 서명운동 전개 밝힘 📌89년 검찰 5공비리 특별수사본부, 장세동·안현태· 이원조 등 5공 핵심인물 조사 📌89년 북한화폐 및 우표 특별전(롯데백화점 미술관) 📌90년 서울지검, 출연 미끼 정기상납 받은 KBS. MBC 소속 연예담당 프로듀서 6명 구속 📌91년 국회상공위 뇌물 외유-이재근(평민)위원장등 3명 📌91년 보건사회부, 전국 전공의 수련병원에 레지던트선발시험의 독자관리 불허 지역별 공동관리제 실시키로 📌91년 한·미간 주한미합동 군사업무단 설치협정 체결 📌92년 미국에서 한국상품 점유율이 캐나다, 일본, EC, 대만, 중국에도 뒤지는 7위로 156억 달러-상공부 집계 📌93년 서울 용산경찰서,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비밀 정보가 담긴 컴퓨터 디스켓을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구속 📌94년 개인연금제 실시 📌95년 한국ㆍ그리스 투자보장 및 항공협정 체결 📌96년 과기원 대규모 부정입학 적발
2000년대
✿2003년 대한민국에서의 인터넷망이 갑자기 마비되다. ✿2004년 탐사선 오퍼튜니티가 화성에 착륙하다. ✿2007년 북한, 국제 원자력 기구 사찰팀의 입국 허용, 영변 원자로 가동 중단
✿2008년 1월 25일 나훈아, 괴소문 해명 기자회견 괴소문에 시달려 온 나훈아는 2008년 기자회견을 열어 시중에 떠도는 루머가 모두 근거 없 는이야기라고 주장. 일본 폭력조직과 관련해 신체특정 부위를 크게 다쳐 수술을 받았다는 루머였는데, 나훈아는 기자회견장 테이블 위로 올라가 바지 지퍼를 반쯤 내리는 해프닝을 연출 하기도.

1월 25일은 그레고리력으로 25번째(윤년일 경우도 25번째) 날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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