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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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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엄마의 손맛을 오래 기억하고 싶다. .
비움조아 추천 0 조회 291 24.07.10 11:27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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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0 11:36

    첫댓글 엄마의
    슬프고 아름다운 손~표현 딱입니다
    엄마의 손맛만큼 맛난건 이세상 없을겁니다

  • 작성자 24.07.10 12:06

    엄마손은
    약손
    맛손
    큰손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24.07.10 11:37

    와~~
    김치 맛나겠어요.^^

  • 작성자 24.07.10 12:07

    딩동댕~ 🎶 🎵

  • 24.07.10 11:57

    엄마가 최곱니다 ᆢㅎ

  • 작성자 24.07.10 12:08

    우리엄마..
    참~정겹죠

  • 24.07.10 11:59

    울 엄마도 음식 솜씨가
    좋으셔서 식구들 다
    모이면 손주들도 할머니
    음식 최고라고 했는데
    80넘어서 부턴
    간을 짜게 하시고
    이제는 90이 다되어
    가시니
    제가 음식을 해다
    드리면 다행이 맛있다고
    해주시니 감사하지요~^^

  • 작성자 24.07.10 12:10

    엄마들의 맛솜씨는
    어디서 오는걸까요?ㅎ

    엄마와의
    케미가 대단하실 듯 해요.
    어머니의 건강한 삶을
    빌어드립니다.~♡

  • 24.07.10 12:11

    @비움조아

  • 24.07.10 13:01

    어머니의 주름진 손을 보니 저도 모르게 뭉클합니다.

    비움조아님.

    어머니와 오래오래 행복하소서!

  • 작성자 24.07.10 15:50

    감사합니다.

    어머니의 가슴 뭉클한
    주름진 손을 닮아가야 하는데..저는 손맛이 없으니
    큰일입니다.~♡

  • 24.07.10 13:35

    아직 어머님이 김치를 담그실 정도로 건강하시니 얼마나 좋으세요
    노인 분 들은 자기에게 일거리를 맡겨 드리는 것을 좋아 하신답니다
    내가 아직 할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신답니다
    일을 안시켜 드리면 더 소외감을 느끼시며 슬퍼 하신답니다
    김치가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익으면 시원하고 맛있을것 같아요
    어머니에 손이 세월을 말 해주네요
    따 듯한 손길이 보여져요

  • 작성자 24.07.10 15:55

    그러게요.

    딸이 좋아하는 모습에도
    기쁨을 감추시지 못하고

    내가 좋다하면..
    자다가도
    떡이 생깁니다.

    매일매일
    활력이 되시는
    숙제를 드리려고 합니다.

  • 24.07.10 14:02

    흐이구
    자식들이 웬수여~

    지난 주말 내생일이라꼬 아들.딸네 오는데..
    물론
    외식하지만.

    갈때 챙겨줄 보따리에
    내김치. 오이지무침 또 보냈네요...
    엄마김치 좋다는데 워쩌 ㅠ

    엄청 맛나보입니다
    어머님 김치♡♡

  • 작성자 24.07.10 15:59

    ㅎㅎ
    웬수 맞아요

    엄마의 마음은
    어찌그리 한결같으신지요.

    우리가
    맛나게 먹어 주면
    너무도
    기뻐해주시고..ㅎ

    감사함 담아~
    맛나게 맛나게
    먹자구염~♡

    오늘 아침 담은 김치로
    냉면 해드렸어요~♡

  • 작성자 24.07.10 16:05

    아~자녀분들께
    맛난 김치.오이지
    들려 보내셨군요~^^*

    음식솜씨 대단하신가 보네요~♡
    그러니..아이들이
    엄마솜씨 그립죠~^^*


    지난 생일이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 24.07.10 16:15

    @비움조아
    ㅎㅎ
    이쁜 그릇에 담긴 정갈한 냉면
    션~해 보입니다♡
    어머님 뿌듯하셨겠어요..
    축하. 감사합니다~

  • 24.07.10 14:24

    어머님 손이 매우 고우시네요
    맛깔스럽게 담가진 김치도 부럽고요

    울 엄마 깍두기가 먹고 싶어집니다
    엄마손으로 담근 김치는 국물도 버릴 수 없더라구요

    울 엄마가 보고 싶어집니다
    내일은 엄마랑 놀고 올게요 (치매앓이로 요양원에 계시거든요..ㅠ)

  • 작성자 24.07.10 16:37


    보고싶은 엄마
    꼭 뵙고..오세요.

    치매어머니를
    품고계신 못.나님..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급..울컥합니다.

    되돌릴수 없는 상황이기에..
    슬픔은 구름위로 날려 버리고
    좋은시간 보내고 오시길요♡


  • 24.07.10 19:18

    @비움조아 네 내일 엄마 보려고 예약했어요
    다 잊어도 딸이름 만큼은 안 잊고 계신 울 엄마...
    모실 수 없는 사정이 저의 가슴을 후벼팝니다
    엄마를 매주 보러 가는데
    엄마 눈이 슬퍼 보여서 마음이 더 아파 매번 울고 옵니다...ㅠㅠ

  • 24.07.10 17:11

    아~~~아름다운 손
    엄마 손.
    왜이리 명치끝이 아리면서도 아름다운 말일까요?

    그 어떤 김치도
    엄마의 깊은 손맛은
    못따라갈거에요.

    딸의 그 한마디에 냉큼 담아 주신 엄니.
    감동입니다.

  • 작성자 24.07.10 17:56

    엄마랑 같이 있어도
    가끔 명치끝이 아려옴은..
    어쩔수 없네요.

    딸 한마디에
    웃고 우시는..울엄마
    언제나
    감사한 마음뿐 입니다.

    세월의 흐름에따라
    점점 엄마가 더..
    보고파지겠지요~♡


  • 24.07.10 17:25

    세상에서 엄마가 최고 !!
    으음 정말루 맛있겠당
    갓지은 따근한 쌀밥에다 ....... 꿀걱
    아구 배고파라

    비움조아님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엄마한테 뽀뽀세례라도 해주셔야 될듯요

  • 작성자 24.07.10 18:01

    어릴적..
    울엄마가 최고야! 하고
    친구들과 티격태격 했드랬죠. ㅎ

    누구에게든..
    내 엄마는 최고죠♡

    점심때
    물냉면에
    갓 만든 김치 올려 먹으니..
    어찌나 맛나던지요ㅎㅎ

    립스틱 짙게 바르고
    엄마 주무실때
    볼에 흔적
    남겨 드려야겠어요ㅎㅎ

  • 24.07.10 19:37

    엄마표 김치
    세상 젤 맛나지요
    그래도 건강하시어 손수
    담그주시니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ㅎ

  • 작성자 24.07.11 06:43

    건재하신 모습으로
    함께 해 주시니..든든합니다.
    저는..가끔 일부러라도

    "엄마~~~~~~~~!"

    하고 소리지릅니다.
    어린아이가 학교 다녀와서
    엄마 찾듯이요.~^^
    한번 소리쳐보세요.

    제느낌..
    공감 하실거에요~♡

    굿데이~♡


  • 24.07.10 20:49

    밥을 갈고 생고추도 갈고
    열무.얼갈이 김치 담그면
    최고 맛있지요.
    요즘 장마철이라 열무.얼갈이도 꽤 비쌀텐데
    여름 반찬 최고네요.
    어머님이 살아계셔서 얼마나 좋을까요...

  • 작성자 24.07.11 06:59

    열무1단 + 얼갈이1단
    약 7천원정도 하더라구여~^^*
    최고의 맛~♡

    함께
    하시는 동안
    친구도 되어 주고
    연인도 되어주고
    어린딸도 되어주고
    품어도 드리고

    엄마~하고
    엄마품에
    꼭 안기렵니다.

    럭키데이~♡

  • 24.07.11 07:00

    투박한 엄마손에서 맛깔나게태어난 김치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전 초등학교 이후 엄마밥 먹어 보질 못했어요
    엄마가 안계시는것도 아닌대 ....
    해서 딱히 엄마와 애뜻한 정이나 사랑은 없는것 같아요

  • 작성자 24.07.11 07:43

    저는 요즘
    엄마만 바라봐도
    왜..자꾸..
    눈물이 나는지요.

    오래전
    엄마의 손맛이
    그리우시겠네요.

    어머니와의
    애틋함과
    情의 無소유라 하시니

    갱자님과 어머니의
    소통의 부재로 인한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엄마와의 톡톡수다..
    가끔은 필요 하다죠~

    아님..
    저처럼 손맛이 없으시려나?
    그건..아니실테구여~^^*

    그래도
    두분의 속 情은
    무한대로 크지 싶어요.♡

    굿데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7.11 11:59

    포근 포근
    감자 송송 썰어넣고
    수제비..생각만 해도
    침 꼴깍이여~♡

    엄마 앞에선 쉿 ^^*

    장보러
    나가자 할거에요 ㅎㅎ

    날씨가 많이 덥네요.
    땀~송송

    쿨데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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