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쎗타 총리가 쑤완나품 공항을 전격 시찰, 혼잡 완화를 위한 대책 지시
쎗타 총리는 2월 5일 방콕 동부 쑤완나품 공항을 전격 시찰하고 혼잡이 발생하고 있는 쑤완나품 공항 상황을 자신의 눈으로 확인했다.
시찰 후 총리는 IT 시스템이 통합되지 않은 데다 백업 시스템이 불안정하고 출입국 심사관도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게다가 외국인 여행자가 입국까지 걸리는 시간을 여객기 착륙으로부터 30분 이내, 출국은 항공기 출발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면 문제가 없도록 출입국 수속 시간 단축을 관계 기관에 지시했다.
이달 10일은 춘절(구정)이라서 중국인을 중심으로 태국 여행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태국의 주요 공항은 혼잡의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1월 태국 인플레이션율, 마이너스 1.1%
태국 상무부가 정리한 1월 소비자 물가지수(ดัชนีราคาผู้บริโภค, CPI)는 106.98로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1.11% 하락, 전달에 비해 0.02% 상승했다. CPI가 전년도 같은 달 대비 마이너스가 되는 것은 4개월 연속이다.
정부 정책으로 연료 가격이 하락했고, 신선식품이 하락했다.
신선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CPI는 104.06으로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0.52% 상승, 전달에 비해 0.02% 상승했다.
‘코끼리 바지’는 태국 것! 카피 천국 태국에서 저작권을 주장 중국제 수입 중지 명령.
품탐(ภูมิธรรม เวชยชัย) 부총리 겸 상업부 장관은 ‘코끼리 바지(กางเกงลายช้าง)’와 ‘고양이 바지(ลายแมว)’가 태국에서 ‘저작권으로 등록(จดลิขสิทธิ์)’했다고 밝히고, 태국 제품의 품질이 우수하다고 자신감 있게 말하고, 세관에 대해 외국 제품 수입을 철저하게 감시하라고 명령했다.
품탐 부총리는 태국은 ‘코끼리 바지’에 대해 지적 재산으로 등록하고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고, 세관과 협력하여 태국에 수입되는 모든 종류의 제품을 막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중국에서 수입되어 태국에서 판매되는 사례가 많다고 말하고, 저작권 침해 여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태국 관광청이 5개 기네스 세계 기록 수립을 계획
태국 관광청(TAT)은 60초 동안 가장 많은 코끼리 바지를 착용하는 등 5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수립 계획을 발안했다. 이 시도는 2월 21일부터 27일까지 방콕 씨암 파라곤 쇼핑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관광청은 태국의 소프트파워를 홀보하기 위해 ‘THAILAND SOFT POWER The Most in 1 Minute'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그 일환으로 태국 경쟁력 있는 5가지를 시장에 홍보할 예정이다.
5가지 기획 이벤트는 다음과 같다.
1. 1분 만에 가장 많은 코끼리바지 입기 (ใส่กางเกงช้างเยอะที่สุดใน 1 นาที)
2. 장갑을 끼고 1분 안에 가장 많은 풍선을 터뜨리기 (ใส่นวมต่อยลูกโป่งแตกมากที่สุดใน 1 นาที)
3. 1분 안에 길거리 음식(빠텅꼬)을 가장 많이 먹기 (กินสตรีทฟู้ด (ปาท่องโก๋) มากที่สุดใน 1 นาที)
4. 1분 안에 마스크(피타꼰 마스크)를 가장 많이 착용하기 (ใส่หน้ากาก (หน้ากากผีตาโขน) ได้มากที่สุดใน 1 นาที)
5. 1분 안에 가장 많은 팝콘 먹기 (กินป๊อปคอร์นได้เยอะที่สุดใน 1 นาที)
피피섬 마야베이가 '세계 최고의 해변' 3위에 올라
남부 끄라비도 피피레섬(Koh Phi Phi Leh) 마야베이(Maya Bay)가 여행가이드북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 '세계 최고의 해변(World's best beach)'에서 3위를 차지했다.
세계 최고의 비치로 선택된 것은 호주 바이런 베이(Byron Bay)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브라질 이파네마 비치(Ipanema Beach), 태국 마야베이(Maya Bay), 탄자니아 음넴바 섬(Mnemba Island), 그리스 사라키니코 비치 (Sarakiniko beach) 순으로 이어졌다.
파타야행 장거리 버스가 트럭과 충돌, 13명 부상
2월 5일 오후 1시 25분경 방콕 에까마이 버스터미널을 출발한 파타야행 장거리 버스(승객 30~40명)가 도중에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부상자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고속도로 7호선에서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스웨덴과 중국인을 포함한 관광객 12명, 태국인 1명 등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한 이 사고로 사고 지점 도로에서는 대혼잡이 발생했다.
2월 7일 캄보디아 총리가 태국 공식 방문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가 태국 쎗타 총리 초청으로 2월 7일 태국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캄보디아 총리의 태국 공식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훈 마넷 총리는 태국 방문 중 쎗타 총리와 양자간 회담을 나눌 예정이며, 그 후 양국간의 협력에 관한 협정의 서명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훈 마넷 총리는 태국 국회의장과 상원 의장도 만날 예정이며, 방콕에서 태국 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캄보디아 총리의 태국 방문은 특히 국경지역 경제발전과 무역, 투자, 관광촉진과 관련하여 양국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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