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근력 을 읽었다. 내면근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잘 다루고, 흔들리더라도 다시 중심을 찾는 심리적 힘을 말한다. 흔히 '멘탈이 강하다'고 표현하는 능력과 비슷하지만,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다루는 능력에 더 가깝다. 이를 이루는 요소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자기인식: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알아차리는 능력 * 회복탄력성(Resilience): 실패나 스트레스 이후 다시 일어서는 힘
* 감정조절: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적절하게 표현하고 다루는 능력 * 자기효능감: "나는 해낼 수 있다"는 믿음 * 가치관과 신념: 외부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삶의 기준
내면근력은 타고나는 것만이 아니라 훈련으로 키울 수 있다. 예를 들어,
* 매일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기 * 실패를 자신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경험으로 받아들이기
*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으로 몸의 회복력을 높이기 * 작은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성취 경험을 쌓기 * 자신을 비난하기보다 격려하는 자기 대화를 연습하기
한마디로 말하면 내면근력은 '힘든 일이 없어지는 능력'이 아니라, 힘든 일이 있어도 무너지지 않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다.
아우렐리우스는 삶은 그가 가장 사랑하는 것이 결정한다고 했다. 누구나 중요하다고 하는 것에 대해 자원을 우선 배정하기 때문이다. 삶이 불만족스러운 이유는 우선순위를 제대로 정하지 못했기 때문이고 다시 말하면 사랑의 대상을 잘 못정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돈을 사랑한다면 돈을 버는데 그의 시간을 대부분 사용할 것이다. 그런데 죽으면서 돈은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그의 삶은 행복하기 어렵다. 경기에 우승하는 것을 사랑하는 것도 좋지만 좋은 경기를 하는 것을 사랑한다면 패배해도 좋은 경기를 했기 때문에 행복할 수있고 승리했어도 실력이 아닌 운에 의한 것이었다면 즐거울 수가 없어야 하는 것이 운동선수로서 행복한 삶을 사는 비결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나도 동의한다. 그래서 실력이상으로 숏스퀴즈로 보유주식이 30배가 폭등했을 때 그 이익은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50%이상을 기부했다. 41
행복, 기쁨, 고통은 서로 다른 개념이지만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1. 기쁨은 감정, 행복은 삶의 상태
* 기쁨은 순간적인 긍정 감정.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좋은 소식을 들었을 때 느끼는 감정.
* 행복은 삶 전반에 대한 만족감과 의미를 포함하는 보다 지속적인 상태. 즉, 기쁨이 많다고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고, 행복한 사람도 슬픔이나 고통을 경험할 수 있다.
2. 고통은 행복의 반대가 아니다; 흔히 행복의 반대를 고통이라고 생각하지만, 심리학이나 철학에서는 반드시 그렇지 않다. 즉, 의미 있는 고통은 행복과 공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자녀를 키우는 부모는 힘들고 피곤하지만 행복을 느낄 수 있다. * 운동선수는 혹독한 훈련이라는 고통을 감수하면서도 성취감과 행복을 경험. * 연구자나 예술가도 어려운 과정을 거치지만 자신의 일에서 깊은 만족을 얻는다.
3. 기쁨과 고통은 서로를 더 선명하게 만든다; 인간은 적응하는 존재다.
* 계속 기쁜 일만 있으면 그 기쁨에 익숙해져 특별하게 느끼지 못한다.
* 반대로 어려운 시간을 보낸 뒤에는 작은 기쁨도 크게 느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심리학에서는 행복이 절대적인 수준보다 변화와 대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설명한다.
4. 철학의 관점
*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단순한 쾌락이 아니라 덕을 실천하며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으로 보았다.
* 에픽테토스를 비롯한 스토아 철학자들은 고통 자체보다 고통에 어떻게 반응하는가가 행복을 좌우한다고 보았다.
* 빅터 프랭클는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면 인간은 행복과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정리하면
* 기쁨은 순간적인 감정이지만 행복은 삶 전체에 대한 지속적인 만족과 의미.
* 고통은 불쾌한 경험이지만, 반드시 행복의 반대는 아니다. 오히려 적절한 고통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더 깊고 오래가는 행복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즉 기쁨은 행복을 이루는 한 요소이고, 고통은 행복을 방해할 수도 있지만 의미를 통해 행복을 더 깊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저자는 고통스럽더라도 해야할 것을 하는 것이 행복의 요체라고 한다. 일시적인 기쁨을 위해 행복을 포기하는 것은 어리석다. 번역의 문제인지 행복과 기쁨이 바꿔져있어 다소 혼란스럽지만 의미상 이해하면 된다. 110
막대사탕을 맛있게 먹고있는 아이에게서 그 사탕을 빼앗는 방법은 더 큰 막대사탕과 교환을 요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목전의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보다 그 승리를 통해 얻고자하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훨씬 경기성적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도 아울러 그러하다. 우리는 자격이 아니고 믿음에 의해 받는다. 노래를 못해도 지금은 못하지만 연습을 통해 잘할 것이라고 믿으면 노래를 잘 할 수있다. 3대 테너(Luciano Pavarotti, Plácido Domingo, José Carreras) 중에서 "노래를 못하니 포기하라"는 말을 들었다는 일화로 가장 많이 알려진 사람은 호세 카레라스(José Carreras)가 아니라 루치아노 파바로티로 혼동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널리 알려진 일화는 플라시도 도밍고다. https://www.youtube.com/watch?v=hZD0bKG8ZEM&list=RDhZD0bKG8ZEM&start_radio=1
도밍고는 어린 시절 처음에는 피아노와 지휘를 공부했고, 초기에는 바리톤으로 노래했다. 일부 교사들로부터 성악가로서 큰 성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자신의 음역이 테너에 더 적합하다는 것을 깨닫고 전향한 뒤 세계적인 테너가 되었다. 반면,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어린 시절 아마추어 성악가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고, 경제적인 이유로 교사 생활을 하면서도 성악을 계속 공부했다. "노래를 포기하라"는 유명한 일화보다는 성대 결절로 한때 은퇴를 고민했던 이야기가 더 잘 알려져 있다. 호세 카레라스는 어린 시절부터 신동으로 인정받았으며, 이후 백혈병을 극복하고 무대에 복귀한 이야기로 유명하다. 212
경기전에 상대가 잘 하도록 기원하고 게임에 몰입하라. 승리가 아닌 좋은 경기를 목적으로 하면 이기려고 했을 때 보다 몰입이 쉬워지고 좋은 경기를 하면서 이길 가능성도 커진다. 이 질문은 철학자들이 오랫동안 고민해 온 주제다. 정답은 없지만, 많은 사상에는 공통점이 있다. 좋은 삶의 목표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보다 '오늘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더 가깝다는 점이다. 몇 가지 관점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성장: 어제보다 조금 더 배우고, 조금 더 지혜로워지는 것. * 관계: 사랑하고, 신뢰를 쌓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
* 의미: 자신에게 가치 있는 일을 찾고 꾸준히 하는 것. 거창할 필요는 없다. * 덕: 정직, 용기, 절제, 친절 같은 성품을 기르는 것. * 경험: 아름다운 것을 보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삶을 충분히 경험하는 것.
철학자들의 표현도 조금씩 다르다.
*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덕을 실천하며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삶이라고 보았다.
* 빅터 프랭클는 인간은 행복 자체보다 의미를 추구할 때 삶을 견딜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 에픽테토스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통제할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는 태도를 중요하게 여겼다.
"죽음은 삶의 목표가 아니다"라는 생각을 이어가면, 삶의 목표는 도착점이라기보다 방향에 가까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런 목표는 죽는 날까지 계속 이어질 수 있다.
* 매일 조금씩 배우기. * 주변 사람을 이전보다 조금 더 행복하게 하기.
* 건강을 돌보기. * 자신의 가치에 맞는 선택을 하기. * 후회보다 감사가 많은 하루를 보내기.
그래서 어떤 철학자들은 삶의 목표를 하나의 문장으로 이렇게 표현한다. "더 많이 가지는 것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 이 목표는 특정 시점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동안 계속 실천할 수 있는 목표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 있게 받아들여진다. 270
《라스트 사무라이》(The Last Samurai, 2003)는 The Last Samurai로,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역사 드라마다. 줄거리는 미국인 장교 네이선 올그렌(톰 크루즈)이 일본 정부의 의뢰로 근대식 군대를 훈련시키다가, 전투에서 패해 사무라이들에게 포로로 잡히면서 시작된다. 그는 사무라이 지도자인 가쓰모토 모리쓰구와 함께 지내며 사무라이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을 이해하게 되고, 결국 그들과 운명을 함께하게 된다. 이 영화의 핵심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전통과 근대화의 충돌 * 명예와 충성 * 용기와 희생 *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
영화는 실제 역사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실화를 그대로 재현한 것은 아니다. 특히 가쓰모토는 사이고 다카모리를 비롯한 여러 역사적 인물을 바탕으로 창작된 캐릭터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명대사 중 하나는 가쓰모토가 벚꽃을 보며 말하는 내용이다. "완벽한 꽃은 없다. 하지만 그 불완전함 때문에 더욱 아름답다." 이 대사는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를 잘 보여 준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지만, 자신의 신념에 따라 살아가려는 노력 자체에 가치가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저자의 외증조할아버지가 마지막 사무라이었고 아무리 빨르고 검술이 뛰어나도 접근자체를 허용하지않은 소총부대에 대항할 수없어 결국 사회적 지위를 잃고 술로 여생을 보냈다는 내용이 나온다. 증손자인 저자는 그도 사회적 지위가 아닌 것에 삶의 목표를 두었다면 그가 아무리 노력해도 막을 수 없었던 사회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았을 것이라고 안타까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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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누구나 내면 근력이 필요하다: 위협을 제거하고 토대 다지기 25
1장 혁명적 변화를 만드는 마인드셋 2장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삶 3장 두려움을 버리고 자기인식 높이기
2부 내면 근력이 불러올 혁명적 변화: 내면 근력을 길러낸 사람들 71
5장 도전하는 사람, 안주하는 사람 6장 인간은 왜 높은 산에 오르는가
3부 내면 근력 강화 6단계 131
7장 1단계 자기절제의 뇌과학 8장 2단계 내가 원하는 삶의 이야기를 쓰는 법
9장 3단계 목표에만 몰입하는 법 10장 4단계 스스로 만든 한계를 넘어서는 법
11장 5단계 평정심 유지하는 법 12장 6단계 비범한 리더십
결론 새로운 삶의 길; ‘내면 근력’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