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제 앞에 있는 여자분 덕분인지 때문인지 셤 조졌슴다.
내용인즉 처음엔 몰랐는데 파트 1끝나고 잠시 숨돌릴겸 책상밑을 쳐다보다가 앞에 여자분 검은색 면바지위로 연분홍색 꽃무늬 빤쥬가 거의 5센치는 올라와 있더군요^^하얀속살과 함께^^ㅎㅎㅎ 민망하게시리 그나마 제 자리가 젤뒤라서 남들 눈치는 덜보이더군요.문제 풀다 힘들면 한번씩 쳐다보며 눈요기하며 시험 나름대로 멋지게 망치고 왔습니다. 셤끝나고 나서야 그여자분 얼굴을 한번 쳐다봤는데 이럴수가...얼굴까지 이뻤습니다. 고사장 나가면서까지 그여자분 뒤따라 갔다는 후기였습니다^^ 담달엔 제발 내 앞에 앉으실 여자분들 속옷좀 안보이게 해주세요 저 시험 망쳐요.오늘 두번째 시험인데 저번달보다 다소 어렵게 느껴 지더군요. 아무튼 오늘 시험 보신분들 모두다 수고 하셨어요. 저녁엔 시원한 맥주 한잔 하시길 저두 나갑니다^^
첫댓글 알흠이 였다니... 대략 부럽소~ 그리고 그걸 좋아라하고, 자랑하는 님의 용기에 올인~!!
부럽슴다...저도 제발 그런 기회(?)좀 얻고 셤 망쳐봤으면 좋겠슴당..ㅎㅎ
아직 공력이 부족하군요.. 그럴땔 대비해서 전 모자도 준비해갑니다. 푹눌러쓰면 안보이죠.. ㅎㅎ
나같으면 님..셤에 방해되니...꽃무늬 쫌..ㅋㅋ
아니,,가장 야릇한 자태를 두시간이나 보다니...많이부럽소--;
난 작년에 앞여자 향수냄새에 죽는줄 알앗수.딱 80점 떨어지더라구요. 눈을 감아도 어쩔수가 없어...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