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소라 그런가.. 신입이 지 부모한테 물어봐서 일 해옴.. 평소에 띨빵해서 아무리봐도 얘가 한 것 같지도 않았음 신입이 관련 전공도 아닌데 아닌데 일반인 수준 이상으로 알길래 뭔가 싶었음 그래서 이거 너가 한거냐고 물어봄 우물쭈물 하더니 아빠가 도와줬다고 말함 ㅋㅋㅋㅋㅋ 나이가 몇인데 회사 일까지 아빠한테 도움받냐?? 어이가 없어서 너네 아빠가 이 분야 박사라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진짜 박사더라.. 아빠가 박사라서 도움받을 수 있을 것 같았대 아무리 그래도 회사 일을 멋대로 외부인한테 노출시키면 안 된다고 말하니까 오히려 공짜로 박사인력 썼으니까 좋은게 좋은 거 아니냐 이럼..
나도 개꼰대인데 내 기준.. 회사 일을 가족이어도 타인에게 묻고 맡기는 건 별로라고 생각. 왜냐면 같은 일이어도 회사마다 다르게 처리할 수도 있는 데 자꾸 외부 사람한테 물으면 회사 문화를 익히는데 방해될 거 같아서.. 그런 문제가 아니라면 뭐... 박사 아버지가 일을 아예 대신 해준 게 아니라 정말 조언해주고 도와준 정도라면 상관 없다고 봄 오히려 도움되지
그럼 니가 잘 좀 가르쳐줘…선배가 괜히 선배냐? 신입 얼빵하다며…세상에 똑똑한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니고 어쨌든 붙어서 입사한거고 지도 잘 모르겠으니까 잘해보겠다고 그런건데…인터넷에서 욕할게 아니라 회사 일이니 가족이라도 타인에게 말하지 않는 게 좋다고 조언해 줄 수 있는 거잖아 마음을 왜 저렇게 쓰는지 엄마아빠가 회사 전화해서 그런 일 시키지 말라고 ㅈㄹ한 것두 아니고 뭐가 문제임
좆소에서 신입이 맡은일이 뭐 그렇게 비밀이고 중요하다고…
옛날에 호랑이 많았을때 저런놈이나 물어가지
좆같은새끼 진짜..솔직히 회사까지 가서 아빠한테 일 물어보는거 쉬운 일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얼마나 애를 갈구면 걍 부모한테 갔겠냐
니가 얼마나 알려주는게 별로였으면 집안에 박사한테까지 갔겠냐ㅋㅋ
꼰대에 인성질 존나 하나봄
박사아버디 부럽다
별개로 베플 중에 쓰니라는 닉네임 글 진짜 안 읽힌다
진짜 박사더라 ㅅㅂ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기다
나도 개꼰대인데 내 기준.. 회사 일을 가족이어도 타인에게 묻고 맡기는 건 별로라고 생각. 왜냐면 같은 일이어도 회사마다 다르게 처리할 수도 있는 데 자꾸 외부 사람한테 물으면 회사 문화를 익히는데 방해될 거 같아서.. 그런 문제가 아니라면 뭐... 박사 아버지가 일을 아예 대신 해준 게 아니라 정말 조언해주고 도와준 정도라면 상관 없다고 봄 오히려 도움되지
그럼 니가 잘 좀 가르쳐줘…선배가 괜히 선배냐? 신입 얼빵하다며…세상에 똑똑한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니고 어쨌든 붙어서 입사한거고 지도 잘 모르겠으니까 잘해보겠다고 그런건데…인터넷에서 욕할게 아니라 회사 일이니 가족이라도 타인에게 말하지 않는 게 좋다고 조언해 줄 수 있는 거잖아 마음을 왜 저렇게 쓰는지
엄마아빠가 회사 전화해서 그런 일 시키지 말라고 ㅈㄹ한 것두 아니고 뭐가 문제임
신입한테 박사급이 처리할 일을 준다는 생각을 한게 제일 신기한데..
너네 아빠가 이 분야 박사라도 되냐라는 말 왜이리 싸가지가 없냐
니네 아빠가 박사라도 되냐니 존나 비꼬네
박사면 어쩔거고 교수면 어쩔건데 님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