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어제는 </b></p><p><b>대전 대흥동에 위치한 식당에서 </b></p><p><b>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b></p><p><b>학과 동기들 하고 저녁 식사를 했다</b></p><p><b>"월산 본가"라는 </b></p><p><b>냉면을 주 메뉴로 하는 </b></p><p><b>대전에서는 꽤나 유명한 </b></p><p><b>식당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b></p><p> </p><p><b>요즘 코로나 때문인지 </b></p><p><b>잘 나가던 식당인데</b></p><p><b>2층은 하지를 않코 </b></p><p><b>1층만 운영을 하는거 같았다</b></p><p><b>그곳은 번잡한 시내 이지만 </b></p><p><b>주차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b></p><p><b>차를 가지고 가도 큰 부담이 멊는 곳 이기도 하다.</b></p><p> </p><p><b>친구중에 한명이 만남을 하면은 </b></p><p><b>꼭 그곳을 선택을 하는 곳 이기도 하다</b></p><p><b>대전에 거주하는 학과동기라 </b></p><p><b>해 보았자 딱 4명이다</b></p><p><b>한명은 긴급한 약속이 있어서 </b></p><p><b>불참을 하고 3명이 만남을 가졌다.</b></p><p> </p><p><b>다름이 아닌 </b></p><p><b>장소를 약속을 잡은 그 친구에 </b></p><p><b>아들 결혼식이 3월달에 있어서</b></p><p><b>서울쪽에 있는 학과동기랑 같이 모여야 맞을진데 </b></p><p><b>요즘 시대가 그러케 하기에는 </b></p><p><b>좀 그러치 않을까 싶어서</b></p><p><b>대전에 거주하는 친구들 만에</b></p><p><b>모임을 가졌 던 것이다.</b></p><p> </p><p><b>나는 그 친구를 보면서 </b></p><p><b>천사에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다</b></p><p><b>큰 아들은 정상적으로 잘 커서 </b></p><p><b>결혼을 시키는 것이지만</b></p><p><b>막내는 태어날 때 부터 </b></p><p><b>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b></p><p> </p><p><b>주위에서는 어렵다는 얘기를 많이 했고 </b></p><p><b>애를 돌보아주는 곳에 맏기는 것에 대해서 </b></p><p><b>신중하게 얘기를 했지만</b></p><p><b>가족이기에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아기 이기에 </b></p><p><b>사랑으로 지금까지 키워오고 있는 </b></p><p><b>내가 정신적으로 </b></p><p><b>본 받아야 할 절친 이기도 하다.</b></p><p> </p><p><b>의료쪽에 사업을 하는 </b></p><p><b>지금도 잘 나가는 친구 이기도 하다</b></p><p><b>항상 만남을 가질때</b></p><p><b>경제적인 것에 별로 구애를 받지 않아서 </b></p><p><b>그 친구가 경제적인 부담은</b></p><p><b>거의 한다고 보면은 될 것이다.</b></p><p> </p><p><b>3월달에 큰 아들이 결혼을 한다는 </b></p><p><b>청첩장을 어제 받았다</b></p><p><b>그 친구가 딸 결혼식 때 </b></p><p><b>나에게 많은 투자를 했다</b></p><p><b>1장을 투자를 한 것이다</b></p><p><b>여기서 1장은 1백만원을 받았다고</b></p><p><b>솔직하게 말을 하고 싶다.</b></p><p> </p><p><b>집사람은 나에게 말을 했다</b></p><p><b>역씨 잘 나가는 친구라서~~~~! </b></p><p><b>먼가 다르기는 하다 라고 </b></p><p><b>함박 웃음을 지었다</b></p><p><b>그리고 나에게 돌아온 것은 </b></p><p><b>나에게 부주를 했던 내역  뿐 이었다.</b></p><p> </p><p><b>집사람이 모든것을 가져가고 </b></p><p><b>나에게 온 것은 </b></p><p><b>나에게 부주를 했던 내역들 이었단 얘기다</b></p><p><b>다음달 나도 그 만큼에 </b></p><p><b>부주가 나가야 할 것이다.</b></p><p> </p><p><b>지금에 입장에서</b></p><p><b>나에게 경제적인 것이 없다면</b></p><p><b>정말 헤쳐 나가기가 힘들 것이다</b></p><p><b>집사람한테 손을 벌린다는 것은 </b></p><p><b>아직까지 나에 자존심이 </b></p><p><b>허락을 하지가 않타</b></p><p><b>아직 까지는 내가 벌수 있고</b></p><p><b>이 정도는 다시 돌려 줄 </b></p><p><b>아주 작은 능력이 있다는 것에</b></p><p><b>정말 작은 능력 이지만...</b></p><p><b>그냥 감사한 마음을 갖고 싶다</b></p><p>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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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솨합니다
아니 자꾸 내역서만 받았다는디ㅋ
딴주머니를 운용하시나???
아직까지 능력이 된다는건
좋은 일이긴 하쥬ㅎ
크크크 ᆢ
능력은 없어욧ᆢ
받은거라서
빚이라서 ᆢ
갚아 주어야지요 ᆢㅎ
아하 대전에 오셨군요
대전은 월산본가는 갈비탕과 냉면이 유명하지요
좋은친구들 두셔서
좋은시간 보내시니 보기 좋아요
넹넹 ᆢ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좋은칭구 있어 행복하시겠네요
오늘도 화이팅요
감사합니당 ᆢㅎ
인성이 좋은 친구를 두셧네요.
것도 복 입니다.
네 ᆢ마자요
저는 주위에 많은 도움을
받는거 같아요 ᆢ
오늘 하루도 편안한 하루 되시구요
정모에서 산사나이님을 첨 뵈었을 때
바른사나이.. 딱 그 느낌였어요~
인상이 한없이 착해 보이심요^^
그래서...
주위분들도 다 좋은 분들이
모이시는거 같애요^^
(금전적인걸 말하는거 아니구요^^)
애궁 ᆢ
감사합니다
좋은 면으로
봐 주시어서요 ᆢㅎ
저는 착한 친구들 좋아해요
강한 성격에 분들은
저하고는 잘 안맞는거 같아요ᆢㅎ
@산사나이7 저도 그래요^^
좋은 친구분 두셧군요.
전 그만큼 잘나가시는
친구들 지인들은 없지만
부조금 많을땐 부담 시럽더군요.
주고 받기인데? 통상적인 성의
정도가 좋을거 같더군요.
저도 많은 부조금은
부담 스럽지만요
받은것 이기에 ᆢ
되돌려 주어야지요 ᆢㅎ
치부책~
부모님께서는 늘 애경사 알림이오면 들춰 보곤 했습니다.
학과동기면 오랜 인연인데
부럽습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 경제적으로 잘 나가고
잘 해주는 친구라서
좋은면이 많아요
부주 이런것은 ᆢ
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요ᆢㅎ
에궁 백만원 부주
부담이 가시겠어요 ㅎ
넹 ᆢ
마자요 ᆢ
근댕 어떡해요
작은 금액으로
갈수는 없잖아요 ᆢㅎ
감솨합니당 ᆢ
@산사나이7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그러셧군요
저도 사실 그 친구한테 받은것이
저에게는 최대 금액 입니다
기분은 좋았어요
이번그 친구 아들 결혼식 때
다시 갚는 거지만..
기분은 좋아요..ㅎ
어차피 한집살림인데 자존심 접고 사모님에게 지원 받으심이 어떨런지요. 솔직히 백만원은 혼자 감당하시기엔 벅차지 않을실까요?~
ㅎㅎㅎ...
그러면 좋을거 같은데요.
집사람은...
저에게 온 것이기 때문에
제가 감당을 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끙끙 열시미 모아서..
제가 해결을 할려고 합니다..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