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두번째)
94년 서울과학고 1학년 학생이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 한국대표로 나가 " 은메달 " 을 따오고
95년 . 96년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 한국대표로 나가 " 금메달 2년연속 " 을 따와
한국 수학을 세계에 알린 " 수학천재 신석우 "
당시 90년대 후반 건축.컴공.의대가 너무 인기가 좋아 , 수학과에 안갈거라는 주위 예상을 보란듯 비웃으며
서울대학교 수학과에 입학 .
그가 3년만에 서울대 수학과를 조기졸업하고 군대에 갈때
(수학/물리 이중전공 3년 조기졸업)
서울대학교 수학과 교수들이
" 국제수학 / 과학 경시대회 메달리스트도 올림픽처럼 국가를 위해 면제 시켜줘야 된다 " 라는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그래서 한참 21c초반 한국사회에서 논란이 됐다.
어떻게든 그를 군대에 보내지 않으려고 서울대 교수들은 부단히 노력했지만
그는 졸업과 동시에 현역으로 입대해 당당하게 병장만기전역하고
하버드대학교 수학과 대학원으로 진학했다.
현재는 시카고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MIT 수학과로 갈 예정이며 MIT는 테뉴어로 확정했다.
테뉴어란 . " 평생고용 즉 종신재직권을 보장해주는 제도로 "
교수들중에서도 연구실적과 강의 능력 심사를 통해 결정되는
평생고용을 보장해주는 제도...
대학교육까지 한국에서 끝내고 , 군대도 현역으로 잘 갔다오고 . 석사 전까지는 외국 교육을 받지 않은
초.중.고.대학교 까지 완벽하게 한국교육으로도 영재들 무덤이라 불리는 한국에서
" 영재교육 성공사례 1호 " 라고 불리는 현) 32세 신석우 교수님 .
제2 이휘소가 되시길
출처: 훌리건 천국 원문보기 글쓴이: 凸-_-_-_-凸ㅤㅈㅛㅈㅤㄲㅘㄲ
우왕..엄청난데 ㅋㅋㅋㅋㅋㅋㅋ
우앙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2222222이 언니 나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수학 잘하는 사람한테 약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흐멋있다 ㅠ...ㅋㅋㅋㅋㅋ
진정한 엄빠주의다 엄마아빠..죄송해요
짝짝짝....!
엄빠주의네..
레알 엄빠주의 ㅋㅋㅋㅋ
영재교육이 아니라 그냥 한국 교육에서 살아남은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아빠..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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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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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엄빠주의다 엄마아빠..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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