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런데 어린 시절 반려동물, 특히 개를 키우면 이러한 불안 장애를 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술지 《BMC 소아과(BMC Pediatrics)》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반려견이나 반려묘와 많은 시간을 보낸 어린이(4~11세)는 청소년(11~19세)이 됐을 때 불안이나 기타 정신 건강 장애를 겪을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엌ㅋㅋ 우연일 수도 있는데 울댕 나 12살 때 왔는데, 나 13살 때부터 내 방에서 혼자 잤어! 그전까진 부모님이랑 안방에서 잤고. 혼자 무서워서 쫄고 있는데 토독토독... 그 강아지 발톱 장판에 부딪히는 소리 나면서 새벽에 물 마시고 사료 먹고 내 방 와서 꼭 보고 가더라ㅋㅋㅋㅋ (댕은 엄마랑 안방에서 잤음)
첫댓글 나키으ㅓㅆ는데..10대때는정신멀쩡하긴함
다들 넌 나중에도 긍정적일것같다했고.. 10대후반에강쥐댕별갔는디..20대부터 불안시대시작함
댕들이 무한 사랑을 줘서 불안이없어지나
강쥐는 역시 천사야
강쥐들아 사랑해
맞음 난 우리 핀이때문에 사랑을 배웠음
엌ㅋㅋ 우연일 수도 있는데 울댕 나 12살 때 왔는데, 나 13살 때부터 내 방에서 혼자 잤어! 그전까진 부모님이랑 안방에서 잤고. 혼자 무서워서 쫄고 있는데 토독토독... 그 강아지 발톱 장판에 부딪히는 소리 나면서 새벽에 물 마시고 사료 먹고 내 방 와서 꼭 보고 가더라ㅋㅋㅋㅋ (댕은 엄마랑 안방에서 잤음)
내 유년시절에 강아지가 함께여서 너무 좋았어
다만 지금 고양이랑 함께하고있는데 그시절 내가 어렸어서 무언가 더 못해줘서 아쉬울뿐
ㅠㅠㅠㅠㅠ 나도 강쥐랑 커왔으면 불안장애가 덜했을까ㅠㅠㅠㅠㅠ
천사들♥️
맞아 또또가 있어서 진짜 행복했어 근데 16년살고 늙어서 무지개다리 건널땐 너무 힘들었어 그게 벌써 7년전인데 생각할때마다 슬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