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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 안에서 메모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2017-9-23토
2017-9-23(토) 정읍 동학농민혁명 역사지역 답사
간밤엔 에어컨을 켜지 않았다. 그 동안 여름 기온이 남아
건물실내온도가 29°로 측정된 것이 이어졌었다. 그동안처럼 가습기를 켤 정도의 습도도 높지 않았다.
0533 하늘을 보니 구름이 많이 끼었고 18° 정도 되어 보인다. 짧은 팔 옷을 입었더니 ‘긴팔옷을 입고올 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교차가 심해서 한 낮은 더울 것이라 믿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0631 명륜역에 도착.
평소완 달리 0712 명륜역에서 유치원생 포함된 회원이 정읍을 향해 출발. 성묘기간이어서 0718 만덕터널 차가 밀려
2017-9-23토
총무님 불루투스로 무선 리시버 역할을 만덕 터널 지나 말 해 주심
눈에 날파리가 날아 다녀- 박소장님, 책을 많이 읽어서 인듯. 총무님께서는 백내장이 의심스러우니 검사해 보길 권하셔.
부산박물관 리모델링, 박차정 이미지 새롭게 잘됨. 박재혁 생가, 기념관 만들 듯.
0730 낙동강 다리 위 지남
사천, 곡성 휴게소 예정
0730 장유 마창 대교로 가기로. 성묘차량 때문에 길이 막혀.
0745 장유신도시 경유
0800 돝섬 보여, 자동차들이 수 천 대
0804 종이컵으로 물을 드시려던 총무님께서 종이컵의 윗 부분을 쪼끄려. 표면장력 때문에 흔들려도 컵 위로 물이 흐르지 않음을 보여 주셨다.
0820 컴 꺼
08945 사천휴게소, 가락국수로 조식
0908 사천휴게소 출발
도솔산 도솔암, 식
동학의 공부
내장산 용굴- 다음으로. 2개 산을 하루에 오를 수 없어서.
동학 반 정도 봤다. 동학의 전주는 봤지만 동학의 공주는 아직 못가.
0912 신미선 선생님. 박수 ()*()*()0*
답사 포인트는 짧은 것이다. 포인트만 짚을 예정.
선운사 도솔암이 오전답사 하이라이트
정읍. 삼한시대 소국들.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태인 고부 정읍이 정읍시로 통합
정읍사.-백제의 유일한 시
송시열, 정읍에서 운명. 정읍시청에 유허비가 있어.
고창-선운사 도립공원. 지난 답사 때 고창코스에 넣지 못 했어. 봄 동백, 가을 꽃무릇. 매표소 옆 군락지 조성. 상사화와 비슷, 꽃이 지고 잎이 핀다. 꽃무릇. 선운사 스님을 사랑한 처녀. 죽은 곳에 핌. 뿌리가 독성. 탱화그릴 때 벌레가 슬지 못하게 사용 해.
창건설화 진흥왕 때 세워졌다는 말.
백제 위덕왕 검단선사가 세웠다는 말. 얼굴빛이 검은 모양. 지장도량 세워, 도솔산에. 선운산을 도솔산이라 해.
2가지 장애. 도적, 숨어 살던 사람들이 도적이 됨.
용이 되지 못한 굴 속의 이무기.
도적 교화시킴. 돌배가 서해 바다에, 인도서 온. 검단선사 앞으로 배가 와. 그 속에 지장보살상 있어. 도적들이 그 모습을 보고 터전을 내줘
구름 위에서 선정을 이룬다고 선운사라 칭함.
이무기, 땅 기간 만큼 기 세어. 동진 보살이 법력으로 물리쳐. 이무기는 서해바다로 빠져나갈 때 생긴 굴이 용문굴이다. 선운사도솔암 용문굴.
3000명 스님이 선운사에. 89개 암자. 많은 암자.
성종 무렵 중건, 광해군 때 재 창건.
도솔암, 순조 때 세워진 것이 남아 있어. 6개 암자로 구성됨. 지금 상 하 북
내원궁-상도솔암
마애불-하도솔암
? -북도솔암
1시간 걸려.
용문굴, 낙조대. 2시간 30 걸릴 전망.
도솔이란 말
미륵보살이 인도 바라나시 브라흐만계급.
3악도.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귀신들
인간계
285개 천계
사천왕의 중천, 도리천-선덕여왕,-수미산 꼭대기.
도리천 위가 야마천
그 위 네 번째천이 도솔천
내원궁-미륵보살/ 외원궁-천인들 살아
미륵보살, 56억6500만년
용화세상
지장보살이 계셔. 무불시대. 에 맡아.
선운사 3대 천연기념물. 장사송(진흥굴옆 장사송- 장사현) 600년, 선운사 송악-넝쿨,
동백나무군락지
도솔암 내원궁. 금동지장보살상-보물. 고려시대, 조선초기. 학자풍, 연화대좌, 광배 없어.
하도솔암의 마애불. 고려시대 지방호족들. 큰 바위에 부처님 새겨. 서산 마애불보다 투박하다. 고려시대로 봄
배꼽 감실. 손화중
그 비결서를 꺼내면 한양이 망한다. 꺼내는 순간 벼락 맞아 죽는다. 1820년 이서구 전라도관찰사가 꺼내려 했지만 못 꺼내.
손화중, 무장접주. 동학교도들이 꺼냈다는 소문,
꺼낸 것은 목민심서, 경세유표가 그 비결서이다는 말.
낙조대에서 바라보는 바다. 칠산바다. 영광굴비
곰소바다. 검단선사께서 도적 살던 터에 사찰 만들었으니 염전, 소금 만드는 법 가르쳐 줘. 검단리. 보은염을 시주, 선운사 죽염 유명.
복분자, 풍천장어. 선운사의 도솔천이 바다와 만나는 곳이 풍천. 장어집이 많다.
농민군이지 농민이 아니다. 혁명이란 말이 붙은 이유 1963년 공포. 혁명이란 단어 있어.
하지만 농민이라 말 한다.
고부, 고사부리군이 고부로 됨.
동학 농민 운동의 원인
동학이념
경제수탈- 방곡령. 지역에 흉년이들면 곡물이 빠져 나가지 못하게 선포. 거부반응 보임-일본.
일본에 의해 흐지부지. 손해 배상도 해.
농민들이 경제적 궁핍. 외세 반감 있어.
면포 삼베 등 가내수공업이 기계에 의한 싼 면직물
학정
고부민란
1차- 청일전쟁 이전
2차-청일전쟁 이후
2차는 전국적.
1차 때 피해
전봉준, 처가가 고부에 있었다.
고부에서 훈장
아내 묘소에 자녀 데리고 찾아가.
1892년 12월 조병갑 부임해 와.
만석보-배들평야.
설명 듣다가 취침
1010 곡성 휴게소. 도착. 20분간
부겐빌레아-처음 보는 꽃. 서두수 회장님께서 이름을 말 해 주심.
1021 휴게소 출발
정읍이 동학 중심지.
신미선 선생님.
향토 2학기 답사 전북: 진안, 무주
황토현 전투 전, 고부관아에 우리가 들어가. 고부초등학교가 위치. 고부향교 옆 있어. 쓸쓸해. 600년 은행나무.
3대 은행나무: 성균관 은행나무, 전주향교 은행나무, 고부향교 은행나무
백산에 가. 47m
배들평야가 평지여서 높이 47m 여도 산이다.
백산과 죽산은 별개의 산이다.는 말이 있다.
죽산리의 지명을 주산리로 개칭됨
전주관군, 보부상의 연합 260명 토벌군으로 와. 2260명
농민군은 4000명
야간 기습, 오히려 황토현으로 유인. 최초로 농민이 승리.
한양에선 청군을 투입하자는 말이 나왔다.
1892년 보은집회 10000명. 청군 끌어들이려 했다.
서울군, 경군을 투입. 홍계훈. 최신화기.
한양으로 진격하지 않고 전라도 장성 황룡천에서 마주침. 장태가 나옴. 경군을 이김. 전주성 입성. 전주성에서 경군과 대치. 경기전이 훼손.
고종황제가 청나라 군대 요청. 텐진조약에 의해 일본군 들어와. 전주에서 화약 맺고 해산됨. 일본은 물러나지 않고 청일전쟁. 동학농민군 재집결. 남접이 전국적 확대. 공주 우금치에서 전투. 10000여명 몰살 당해. 일본은 미국으로부터 캐털릭이란 다연발 기관총 수입. 화력 발휘 해. 1000여 일본군에 의해 10000여명이 희생.
전봉준, 갑오년 12월 2일 잡혀. 정강이 부러져. 우마차에 실려가
김개남 강경파. 전주에서 참됨. 목만 서울로 감. 효수됨. 전봉준 시신을 찾을 수 없음. 전봉준 단소. -묘소가 아니라.
조병갑은 거문도로 유배후 고등판관이 되어 최시형을 사형 선도함.
만석보 터 가게 됨. 오른쪽은 동진강 1698년 안길수가 만석보 철거 <만석포 혁파비>. 왼쪽 배들평야. 이평. 배가 드나드는 평야.
말목장터. 전봉준이 처음 봉기한 곳. 말목-되, 두지의 뜻. 말목장터 감나무 아래 전봉준이 서 있었다. 훼손된 감나무 동학혁명 기념관에 보존됨. 1994년 100주년 기념행사. 말목장터 정자. 삼오정. 삼강오륜의 준말. 이를 실정에 맞게 이이화교수는 말목정으로 이름 바꿈.
전적지 안에 작은 기념관 있어.
오늘 코스 안내는 이까지고요, 자세한 이야기는 현장에 가서 보시길. 다음 이야기는 박경화 선생님이 잇습니다.
지도
선운산도립공원을 보시오. 고창군.
전봉준 장군 생가 고창 고인돌 바로 옆. 전봉준 장군 피체지.
보은 공주 삼례 태인 백산 주산면 선운산, 고인돌 유적지, 무장현 관아와 읍성 기포지
용어 정의: 동학농민운동, 동학농민혁명, 갑오농민전쟁, 동학난
혁명-애매하다. 하늘의 명을 받아 백성 다스리는 자를 천자라 해. 소도에 들어가 기도하여 전쟁에 참여. 덕을 갖춘이가 다스려.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면 하늘의 명을 뒤엎어. 혁명을 하면 지도자가 바뀌어야 해. 지도자가 바뀌지 않았다.
동학난- 한때 동학난이라 했다.
갑오년 농민전쟁.
송두어집. 사발통문 쓴 곳. 전봉준의 아버지가 장독으로 사망.
1100현재 -요금소 부근. 흥덕산업단지
1번 무장기포, 2번 삼례기포. 봉기.
첫 번째 학정에 봉기 보국안민
두 번째 외세를 몰아내자. 척외
-달리는 전용차창 주변이 모두 평야. 지름 15km 되어 보인다.
최재우
경주최씨. 전통유학과 멀어져 있어. 이언적. 퇴계이황의 선배. 17세기 이후에선 서자도 전통을 잊느냐 마느냐로 다툼있어.
최시형
1108 풍천장어길 들어 와.
최시형 선생은 교조의 신원.
전봉준은 1890년경 동학 입교
북접-최시형. 손병희
남접-손화중, 김개남
1111도착 선운산 도립공원
도솔암 내원궁 다녀온 후
점심상 받아
1432 출발 주차장에 단풍이 들어 있는 나무들이 보인다.
0802 마산 돝섬, 교량 위에서 내려다 보는 마산항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곡성 휴게소에서 본 부겐베리아
검색해 보았습니다.
남미가 원산지인 분꽃과의 저목, 혹은 덩굴성 식물로 동속은 18종의 원종이 알려져 있습니다. 1760년대에 프랑스의 식물학자 필리베르토 코마슨에 의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최초로 발견되었습니다. 부겐빌레아라는 이름은 그의 친구인 선원 루이스 데 부겐빌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현재 재배되고 있는 대부분의 품종은 3개의 원종 글라브라 (B. glabra Choisy), 스펙타빌리스 (B. spectabilis Willd.), 페루비아나 (B. peruviana Humb. et Bonql)와 글라브라와 페루비아니의 잡종 부티아나 (B. ×buttiana) 등의 교잡종과 눈돌연변이가 기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꽃의 특징
부겐빌레아의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포(bract)라는 것으로 잎이 변화된 것입니다. 홑꽃의 경우 3장의 포가 1세트로 되어 있고 1장의 포에 꽃은 하나이며 포 중앙부분 줄기 위에 길이 1∼2cm정도의 가늘고 긴 원통 모양 꽃받침이 있습니다. 꽃받침의 내부에는 암술이 1개, 수술이 8개 있습니다.
포는 모양과 크기가 다양합니다. 모양은 산데리아나종과 같이 끝이 예각으로 뾰족한 것, 타원형, 가장자리가 안쪽을 향해서 말려 있는 것, 포의 색은 흰색, 핑크색, 빨간색, 보라색, 노란색, 오렌지색, 하얀 포에 빨간 줄기가 들어있는 것, 흰색에 보라색 그라데이션이 있는 것, 흰색에 핑크색 그라데이션이 있는 것 등 실제로 종류가 아주 다양합니다.
출처: http://oki-park.jp/sp/kaiyohaku/kr/inst/40/41
1111도착 선운산 도립공원
1122 송악
송악(Hedera rhombea)은 한국의 중부 이남 해안과 섬에 나는 상록 덩굴나무로 길이는 10m 이상이다. 줄기와 가지에 기근(氣根)이 나고, 햇가지, 잎, 꽃차례에 10-20갈래의 별 모양의 털이 있으나, 잎의 털은 곧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며, 가죽질이며 광택이 나고, 짙은 녹색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가 있다. 꽃은 양성화로 녹황색이고 지름 4-5㎜이다. 가지 끝에 여러 송이씩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핵과로 둥근 모양이며 검은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줄기와 잎은 약용, 전체는 소의 먹이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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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은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늘푸른 덩굴식물로 줄기에서 뿌리가 나와 암석 또는 다른 나무 위에 붙어 자란다. 잎은 광택이 있는 진한 녹색이고 꽃은 10월에 녹색으로 피며, 열매는 다음해 5월에 둥글고 검게 익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서남해안 및 섬지방의 숲속에서 주로 자라고 있다.
고창 삼인리 송악은 선운사 입구 개울 건너편 절벽 아래쪽에 뿌리를 박고 절벽을 온통 뒤덮고 올라가면서 자라고 있으며,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으나 크기로 보아 적어도 수 백년은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고창 삼인리 송악은 그 크기가 보기 드물 정도로 크고, 고창 삼인리는 송악이 내륙에서 자랄 수 있는 북방한계선에 가까우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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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의 바위를 보면 풍화된 바위면은 암청색을 띠고 있으나 마애불상을 모신 바위 부분은 밝고 붉은 색이 조금 보입니다. 마애불을 모시기 위해 바위 면을 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500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마애불의 면도 비바람에 노출되어 기암반처럼 풍화되어 색깔이 암청색을 띄게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1216 부산의 송도 바닷가에서 보는 규암이 유문암 속에서 관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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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도솔천 내원궁, 역시 이곳에서도 산 아래로 내려다 보면서 온몸이 청결하게 느껴집니다. 태산 정상, 남해 보리암, 창녕 관룡사의 용선대에서 느껴지는 마음과 같습니다. 이곳에선 천지인의 합일 되는 느낌, 자연과 하나가 되는 느낌. 이를 샴발라(Shambhala)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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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장사송 옆의 진흥굴. 유문암의 유상구조를 관찰할 생각을 못 하였습니다.
신남초등 김선생님께서는 도솔암 가는 길의 흙이 밝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진흥굴과 선운사 도솔암마애불의 암석 재질을 보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유문암은 금련산이나 어린이 대공원에서 흔히 보는 회청색의 안산암과 달리 암석이 상대적으로 밝은 색깔을 띄기 때문에 풍화되어 흙이 되어 밝은 색깔을 띄는 것입니다. 예사로 본, 밟히는 선운사 속 흙에 궁금증을 말씀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유문암을 검색했습니다.
유문암(流紋岩, rhyolite)은 화성암 중 규장질 성분을 지닌 화산암(분출암)이다. (69 % 이상의 SiO2) 비현정질, 반상조직을 보이며 광물 조합은 주로 석영, 알칼리장석과 사장석이다. 일반적으로 유문암은 20~60%의 석영, 35~80%의 사장석, 15~65%의 알칼리장석을 포함한다. 흑운모와 각섬석이 부성분 광물로 나타난다. 유문암은 석영과 장석의 반정을 가지는 경우가 많고, 일부에서는 용암이 흐른 흔적이 잘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석기는 미정질이며 간혹 유리질이기도 하다.
유문암은 심성암중의 화강암과 화학조성은 같으나 빨리 식어서 형성된 암석으로 간주된다. 이산화규소 성분이 많고, 철과 마그네슘의 함량이 낮기 때문에 유문암질 마그마에는 이산화규소 폴리머가 많고, 그 결과 굉장히 점성이 높은 용암을 형성한다. 유문암은 화산의 암경이나 암맥을 형성하거나 각력암의 형태로 산출되기도 한다. 빨리 식은 유문암질 마그마는 일종의 자연유리인 흑요석을 형성한다. 천천히 식은 유문암질 마그마는 용암 안에서 미정질의 결정을 형성하는데, 이 때문에 흐른 자국이라든지, 구과형, 단괴형, 리토파이잘 구조가 나타난다. 일부는 기공이 많은 부석을 형성한다. 유문암질 화산의 분출은 많은 경우 매우 격렬하기 때문에 화산쇄설물과 이그님브라이트가 함께 분출하여 쌓이는 경우도 있다.
마그마가 지하 깊은 곳에서 천천히 식어갈 때에는 마그마 안에서 반정이 성장한다. 이들은 결정의 크기가 크지만 수는 적다. 마그마는 화산분출에 동반하여 빠른 속도로 상승한다. 그동안 결정이 되지 못한 마그마는 급속히 식어가면서 미세한 결정들을 형성하는데, 이들을 석기라고 한다. 석기는 현미경 아래에서나 그 각각의 결정을 구분할 수 있다. 유문암에서 발견되는 반정의 크기는 작게는 수 밀리미터부터 크게는 수 센티미터에 이른다. 반정은 대부분 칼륨장석이거나 석영이다. 고철질 광물은 예외적으로만 관찰된다
젊은 유문암에서는 암석 안에 공동이 곧잘 발견되나, 오래된 유문암에서 그 공동은 다른 광물로 채워진 경우가 많다. 유문암은 상대적으로 밝은 암석이다. 회색, 녹회색, 적회색 등이 주로 보인다.
유문암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로 흐른다는 뜻의 단어 "ρέιν"와 돌을 뜻하는 "λιθος"로부터 유래하였다. 암석에 용암이 흐른 흔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1253 진흥굴
1253 정자 검단정: 진흥굴 앞 계곡 곁에 지어져 있습니다.
1326 선운사에 다시 도착 부산향토에서 2010년 12월 26일에 선운사에 다녀왔네요
1331 꽃무릇 축제, 초대받지 않은 손님의 느낌을 받고 서둘러 선암사에서 나오게 됩니다. 점심 예정시간이 1330이기 때문입니다.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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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 출발 선운사 주차장에서. 고부관아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