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의 잘못된 용어 바로잡기 趙甲濟
남북관계에 등장하는 잘못된 용어 바로잡기 *남북정상회담: 남북 수뇌 회담이나 최고위급 회담이 맞다. 頂上은 한 사람뿐인데 한반도에선 유일한 합법국가인 대한민국 대통령만이 頂上이다. *北美는 틀렸고 美北이 옳다. 북한정권은 국가가 아니고 적이며 미국은 동맹국이다. 국가가 아닌 것을 동맹국보다 우선시킬 순 없다. *'민족공조'나 '우리민족끼리'는 폐기해야 한다. 북한노동당 정권은 민족반역집단이므로 민족공조의 대상이 아니다. 저들이 말하는 민족공조는 남북의 민족반역자끼리 공조이다. *저들이 말하는 태양절은 김일성 생일, 전승절은 휴전일로 표기해야 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로. 북한은 대한민국 헌법상 국가가 아니고 불법단체이므로 절대로 國을 호칭해주면 안된다. 실제로도 북한은 당이 국가를 이끈다. *'남북화해'는 폐기해야 한다. 북한이 남침에 대하여 사과하고 배상하지 않는 이상 진정한 화해는 불가능하다. *'민족경제의 균형발전'은 폐기해야 한다. '민족경제'란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균형발전'은 성립되지 않는다. 이 용어를 받아들이면 남한 경제를 북한 수준으로 깎아내려 평준화해야 한다. *유무상통은 폐기. 조폭의 착취를 미화하는 용어이다. *김일성 앞에는 정관사처럼 '전쟁범죄자'라고 붙여야 한다. 김정은 앞에는 '反인도범죄자'. *평화통일은 자유통일로 바꿔 써야 한다. *'동족상잔'의 전쟁이 아니다. 김일성에 의한 '동족학살전'이었다. *'북한인권 문제'라기보다는 '북한 대학살'이다. *'북한정부'는 안된다. 정권이나 당국이라고 해야. 정부는 국가만 가질 수 있다. *'남북국 시대'는 폐기하고 '통일신라 시대'. 발해와 통일신라는 동급이 아니다. 발해는 민족사의 지류이고 통일신라는 최초의 민족통일 국가로서 최초의 국민국가 대한민국의 母胎이다. 북한정권은 민족사의 異端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