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스포츠서울| 작성 성지연| 입력 2013.08.23 09:49| 수정 2013.08.23 09:49
가수 성시경(34)이 MBC 라디오 FM4U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를 계속 진행한다.
23일 오전 성시경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 스포츠서울닷컴 > 과 전화통화에서 "성시경이 '음악도시'를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당초 하차설이 불거진 것도 당황스럽다"며 "가을 개편을 맞이해 조율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가수 성지경이 MBC 라디오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를 계속 진행한다./배정한 기자
앞서 22일 MBC 라디오 관계자도 "성시경의 하차가 결정된 것이 아니라 개편을 맞이해 이것저것 조율 중이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 2011년 6월부터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의 진행을 맡아 '잘자요'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인기 DJ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현재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 외에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하고 있다.
첫댓글 작가좀바꿔...ㅠㅠ
다행이다 깜짝 놀랬네
작가바꿔주세요...
뭐야!!!왜 낚고그래ㅠㅠ
나진짜ㅠㅠ어제 너무슬퍼서 음도안들었어.. 아 이제 라디오애청 좀 쉴까...했었는데 고마워여 성시장님ㅠㅠ
휴...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