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서이경(이시영)의 모성애... 굉장히 노골적으로 나와서 부담스러울 정도에다가 공감 전혀 안됨.
그것도 갑자기 괴물을 낳게 되고 본인 아이로 인해서 괴물까지 되고ㅠㅠ 이 멋진 캐릭터를 이런 식으로 소비하는 게 최선이였는지 의문..ㅋㅋㅋㅋㅋㅋ ㅠ솔직히 이 아이 등장도 개띠용임 괴물드라마가 아니라 무슨 영화 마녀 느낌
3. 이전과 다른 괴물씬들
초반에 하차한 사람이 많은데 이유는 바로 불필요하게 잔인한 엄마, 아기 괴물씬때문.. 불쾌하기 짝이 없는 연출
스위트홈은 인간의 욕망으로 괴물화가 진행된다는 점이 아주 신박했던 드라마고, 시즌1때는 매 회차별로 메인 괴물 에피소드가 하나씩 있었다면 지금은 무지성으로 등장함 후반갈수록 뭔 트랜스포머같은 괴물들도 나옴; 그리고 저번엔 괴물 하나가 주는 공포감에 압도 되고 거기에서 오는 스위트홈만의 매력이 있었는데 지금은 군인들한테 너무 쉽게 제압되는 점들이 아이러니
4. 너무 많고+ 굳이 왜 넣은거지? 싶은 캐릭터들의 등장
시즌 3에서 더 비중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선화(윤세아), 예슬이, 베드로, 진아, 하니등등...
시즌1 때는 출연자들의 서사에 집중 되고 그 감정선에 공감하면서 푹 빠져서 본 사람이 많은데 여기는 뭐 누가 주인공인지 모르겠음. 이야기를 겉핧기처럼 지켜보게 됨 사실상 박찬영이 거의 주연급 아닌가요
그래서 하니랑 아저씨는 무슨 관계인데요ㅠ
뒤로 갈수록 떡밥은 엄청나게 많은데 다 시즌3에서 회수할 작정인듯. 문제는 시청자 왕따시키는듯한 불친절하고 난잡한 전개때문에 시즌2 완결까지 못 가는 사람이 많음..
5. 시즌1 주인공 캐들이 너무나 존재감 없고 급작스럽게 죽어버리기까지함 특히 윤지수(박규영) 그렇게 보내버린 거 개오바 송강, 이진욱도 3화 이후로는 거의 보이지도 않다가 막화쯤 되니까 얼굴 비춤
스케일은 확실히 커졌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됨.. 좁은 공간이여도 창의적으로 상황을 해결해나가고 서사 쌓는 전개가 훨씬 흥미로움
8회를 보는 내내 뭔가 해결되거나 알게 된 게 전혀 없고 이 모든 게 그저 시즌3를 위한 밑밥일뿐.... 1년도 아니고 3년을 기다려서 나온 새 시즌인데 이렇게밖에 못 뽑아낸거에 다들 큰 실망중 ㅠ
아 진짜 구구절절 공감가 계속 용석이 찾기 하는데 나 탈영병 찾는 디피보는줄 서이경이랑 괴물 아이 에피도 존나 개연성 떨어지고 시즌1 주인공들 허무하게 보내놓고 시즌2에서는 갑자기 등장인물 너무 많고; 너무 중구난방 되니까 이제 드라마가 뭔 말을 하고싶은건지도 모르겠는데 납득 1도 못한 그 상태로 걍 시즌2 끝남...;
시즌1은 원작작가 검수 받음 시즌2 지들 ㅈ대로 만듬 딱 그차이임 ㅋㅋ즌1 원작작가 검수 받았어도 원작보다 좀 아쉽지만 회차 짧고 드라마니까 하고 넘어간거도 많잖아 원작파괴는 안했으니까 근데 즌1 성공이 지들 능력 덕이라고 뽕차서 원작 개무시하고 ㅈ대로 만드니까 이 꼬라지가 나지
첫댓글 아.. 당분간 못 볼 것 같아서 걍 안 본 상태로 이 글 읽었는데 5 보고 충격 ㅠ 윤지수 죽는다고,,?? 시즌1캐 다 너무 좋아했는데 존재감 없다니까 슬프다 ㅜ
동이
ㅠ 진짜 뭔 말을 하고싶은지 모르겠는... 갑자기 등장인물 너무 많아지고 난잡해짐;;
진짜 동의 개거티 기대했는데 전반적으로 왕따당하는 기분이었삼 ㅠ
ㄴㅁㅇ 시즌1 주인공들 그렇게 바로 소모해 버리는 거 보고 깜놀… 심지어 뉴캐들 다 ㅂㄹ야
엄마괴물 아기괴물 연출이나 방식 자체가 토나왔음.. 무슨 90년대 sf영화도 아니고.. 이시영 캐릭터도 모성애로만 소비하고 ㅡㅡ 갑자기 괴물아이를 왜 낳는건데요
새캐릭터들 다 ㄹㅇ 무매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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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고민시도 주연급 이도현도 송강도 다 주연급으로 성장했어서 그래서 죽인건 아닌 거 같음 ㅠㅠ
진심 뭘 위한 연출인지 불쾌하기 짝이 없었음..
그냥 한남들이 생각하는 모성애 남미새여자캐릭터들만 주구장창에다 군인선망까지..ㅋㅋ강철부대를 감명깊게 봤나봄
싹 다 공감
ㄹㅇ... 그래도 좀 참고보다가 이시영 캐릭터 그렇게 쓰는거보고 그냥 끔
3화인가 보고 껐어.. 인간의 추악한 본성을 파고드는척 그리고 인간과 괴물 사이의 불편한 간극을 찌르는척 불쾌감을 조성하는 척..와중에 지네끼리 감정몰입해서 끄아아아 흐아아아악 하면서 울고화내고하는데 감정선1도 안따라가지고 공감안감지네끼리 울고불고난리났네싶음ㅋㅋㅋㅋ
미스터 션샤인까지만 해도 이응복 하면 기대됐는데 이젠 이응복하면 흠...이야
2화보다가 진짜 개노잼이라서 꺼버림.. ㅠ
그놈의 지긋지긋한 모성애 ㅅㅂ 전형적인 한남 감성
부성애도 좀 다뤄보지 그래?
너무 음침해짐…이상하게 ㅈ본감성 느껴져서 못보겠더라 산만하고 노잼…기대했는데
이도현나오나요,,?
1이랑 3…괴물 디자인도 존나 성의 없어져서 실망함ㅠㅠ글고 대체 용석이가 누군데!!!!! 시청자들이랑 라포 형성을 시켜주든가 했어야지 냅다 걍 용석타령하니 어리둥절이라고요
세계관이 너무 과하게 확장되서 이걸 어케 다 풀라고 싶긴 했어
군무새 꺼지라고ㅠㅠ
용석이 왜케 찾냐고 용석이 안궁금하다고;;
ㄱㄴㄲ 구구절절 공감 ㅠ
아 진짜 구구절절 공감가 계속 용석이 찾기 하는데 나 탈영병 찾는 디피보는줄 서이경이랑 괴물 아이 에피도 존나 개연성 떨어지고 시즌1 주인공들 허무하게 보내놓고 시즌2에서는 갑자기 등장인물 너무 많고; 너무 중구난방 되니까 이제 드라마가 뭔 말을 하고싶은건지도 모르겠는데 납득 1도 못한 그 상태로 걍 시즌2 끝남...;
진심 초반에 아기괴물이 엄마엄마 그러는데 아 왜 저런거 넣어~ 라는 소리가 육성으로 나옴..
군무새ㅠ 욕망에의한 괴물이지않앗냐고요...
아기 엄마 괴물 나올때 이시영도 괴물이 되고 자식도 저꼴 되겠구나 했는데 와우_오늘 1편 봄
세계관 확장하려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됨. 제작진 욕심이 너무 보였고 풀어내는 능력이 진부하고 지겨움. 하품나옴. 오겜도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았는데 스위트홈2 까보니 오겜도 똑같은 수순 밟는 건 아닐까 싶음
시즌1은 원작작가 검수 받음 시즌2 지들 ㅈ대로 만듬 딱 그차이임 ㅋㅋ즌1 원작작가 검수 받았어도 원작보다 좀 아쉽지만 회차 짧고 드라마니까 하고 넘어간거도 많잖아 원작파괴는 안했으니까 근데 즌1 성공이 지들 능력 덕이라고 뽕차서 원작 개무시하고 ㅈ대로 만드니까 이 꼬라지가 나지
이응복 솔직히 김은숙 작가 덕에 더 올려치기 많이 당한 피디가 아닐까 싶음 아님 나이먹으면서 능력이 발전이 안되고 고여버렸거나...작가도 남자였을까 드라마가 왜 이렇게 됐지
조잡스러워
욕심 너무 부렸고 전형적인 남자감성만 남아서 촌스러워짐
시즌1 두번이나 정주행했거 즌2 엄청 기다렸는데 악평만 보다가 그냥 이 글 읽었다… 규영과 시영 그렇게 소비되었다느넉 알고 걍 시청 포기합니다…
이시영 애낳은 장면 보고 이건 선 넘었다 싶어서 하차함.. 1화에 이어 모성애 이용한 고어물 두번 본거같음 진짜 지루했어
ㄹㅇ 등장인물 쓸데없이 너무많고 뭐 내용 이해를 좀 시켜줘가면서 하던가 이건뭐… 이시영 애 낳는거랑 걍 애 내용은 굳이 왜넣은지 이해도안되고 걍 존나 별로였어
윤지수 죽은거 너무 허무해
판 키우다가 본래 방향성 잃은 느낌 부가적 요소 필요없음.. 메인에 집중해 달라고요 ㅜ
1화보고 쎄했는데 2화는 보다 끄고 하차함 기대엄청했었는데 걍 뒷내용 궁금해지지도 않아짐;
오 기대된다는 말만 있었지 재밌다는 말 없어서 안봤는데
윤지수 죽인게 너무 어이없고 출산장면이 너무 심각하게 불쾌하고 시즌1이랑 이어지는 내용이 하나도 없어 갑자기 무지성 괴물도(로봇같은 괴물?) 튀어나오고 너무 군인 중심 스토리라 시즌3가 별로 기대가 안돼...
그리고 시즌1에서 여자군인 있었잖아. 높은 직급인지 안내방송에도 나오고 막판에 서이경 잡고 했었던.
시즌2에서 그 사람이 뭔가 하나보다 했는데 뭐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강철부대만 나옴..
윤지수내놔 그럴거면 걍 시즌1에 죽여버리지 뭐하러 살려두고 그딴식으로 죽여버려..
진짜 첨부터 끝까지 다받음... 괴물 하나하나 특색있어서 어떤 욕망이었을까 생각하는 것도 재밌었는데 걍 깡통 로봇 좀비 이상한 아메바 몰라.. 개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