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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MBC도 ' 독재의 힘 ' 앞에서 굴복했다 . 국민을 일찌감치 저 버린 KBS 와 똑같이 . 결국은 신경민 앵커의 하차를 밀어붙였다 . 이건 말도 안된다 . 정말 말도 안된다 . . . . .
너무 안타깝다 . 정말 현실이 너무 안타까울 뿐이다 . . . .
신경민 앵커의 마지막 클로징 멘트가 가슴 속 맴돈다 . . . .
[ 2009 년 4 월 13 일 월요일 MBC 9시 뉴스데스크 . 신경민 앵커 하차 마지막 클로징 멘트 ]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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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 민주 ! 힘에 대한 견제 ! 약자 배려 ! 그리고 안전 !!!! 언론의 비판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2MB 와 쫄개 무리들 . . .
정말로 . 신 . 경 . 민 앵커님의 말씀대로 . 희망을 품은 내일이 언젠가는 올 것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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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고싶다 ... 누군가 보고싶다 ... 원문보기 글쓴이: …시골소년
첫댓글 이런분이 떠난다니 참 아쉽고 화가 납니다.투표들 합시다
정말 놀러가지 말고 투표합시다...
무조건 투표가 아니라 제발, 제발 현명한 선택을.
헐;; 설마했는데...
우리나라 현 상황을 아주 압축해서 표현하시고 물러나시네요..
이정도면 언론민주화가 몇단계나 후퇴했을까,,욕나옵니다....ㅅㅂ...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만 제목텍스트는 줄이시죠... 이곳 규칙입니다...
스크랩한건데 어떻게 고치는줄 몰라서요 저도 깜놀했네요 왜 내꺼만 이렇지 하구 ㅋㅋㅋㅋ 스크랩도 고칠 수 있나요?
대통령 한 번 잘 못 뽑았다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나운서는 기사를 말하는게 당연한거고... 자신의 주장을 말한다는건 자기 직책에 어긋나다고 봅니다..저렇게 말하고 물어나는것도 잘못됐다고보고..힘으로 억압받는 기사를 전한자체라고 말하는게 옳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역시...힘은 엄청나다는걸 증명하는 댓글이군요....ㄷㄷㄷㄷ그힘은 이렇게 저변에 깔려있군요...
안타깝네요....이런 댓글이 보인다는게 ㅠㅠ
아나운서는 언론인이고 언론인에 속하는 만큼 그 집단을 대표해서 말하는 건 당연합니다. 즉, 안나운서가 저런 식으로 기사가 아닌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건 단순히 개인을 넘어서 방송사라는 언론을 대신해서 말하는 것이죠. 그러니 아나운서의 저런 행동도 언론의 자유를 보장받는 사회에선 당연히 용납되어야 하는 것 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라면 언론의 자유를 이해하고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법을 알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참..어이가 없습니다-_-
아나운서는 국민들에게 사실을 말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기사를 말하는게 아니라 사실을 전달하는 사람입니다. 거짓을 보도하라고 강요를 받는다면 아나운서로써 수용할 수 없는 일이죠. 계속 버틴다면 결국 사직을 종용받는 것 입니다.
조중동 기자들 날조하고 한나라당 국회의원들 차떼기 하는 건 당연하고요?
이엠비 정권의 무서운 힘을 님 댓글을 통해 느낄 수 있네요ㅋㅋㅋ
할아버지 성조기들고 지금도 벌거벗은채로 차뒤매달려서 엉덩이 흔들고 계십니까 그렇게 사시면 살림살이좀 나아지셨습니까...
우리나라 어떻하냐? 박정희때로 다시돌아간 것 같아 너무 끔찍하다... 정말 신세대들 제발투표좀 하세요!! 제발 .. 정말 끔찍합니다.. 제발 투표에 참여합시다!!!~~
진짜우리나라예전으로 돌아가고있는거같다.. 와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