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햇살아래단풍)
정읍보호소는 12월 20일 총 50마리를
안락사할 예정입니다
산책.사진봉사를 갔을때 다들 너무 순하고
예쁜 아이들이었습니다
이대로 삶을 끝내기엔 너무 안해본게 많아요
불펌.공유 환영
입양.임보.구조문의 환영
더 많은 아이들의 사진과 영상은
@bemydog_animal
@lookhappydog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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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는 금방 입양을 갈 줄 알았던 아이입니다
홀씨같은 털과 아기같은 눈망울이 매력적이고
처음보는 누나가 눈곱을 떼어줘도
가만히 받아들이던 모습을 보고
넌 정말 금방 가겠다 싶었던 아이인데..
아직 보호소에 남아 20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리를 살려주세요..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눈물한방울
처음본 사람이 눈곱을 떼어줘도 가만히 있는 순둥이 아리를 살려주세요..(12월 20일 안락사.정읍보호소)
햇살아래단풍
추천 2
조회 2,693
23.12.11 15:42
댓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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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만
걷
자
🩷
인간들이미안해... 너무이쁜아긴데 ㅠㅠ
털이 너무 멋지잖아!!!!!! 순둥하다고 얼굴에 써져있는거같아ㅜ
스토리에 퍼갈게ㅠㅠ 아리야 미안해
아리야 살자
살수있어
20일이면 크리스마스 전인데... 부디ㅠㅠ
아가 너무너무 이쁜데ㅠㅠㅠ
들어가서 봤는데 아가들 너무 많다..좋은 가족들 만나면 좋겠어ㅠㅠㅠㅠ
첫번째 사진 굉장히 이모티콘 닮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