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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naver.com/paxeurasia/222706152466
출처: https://youtu.be/99rlNKgAP8U
벨라루스 통신 21, 우크라이나 전쟁 현황 분석(마리우폴의 우크라이나군 포로 3000명의 운명은?) 전쟁 포로 에 대한 국제법 준수 (Russia-Ukraine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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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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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학당 (RussiaSchool)
@ 현재 마리우폴에 3000명이 넘는 우크라이나군 포로가 잡혀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인권 유린이나 국제 포로법 상의 문제점은 없는지? 전쟁이 파괴한 인간성 말살이 전쟁 포로들에게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전쟁 속에서도 피어나는 따뜻한 인간애는 없는지 우리는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출처: https://youtu.be/8FJE9mixzoc
러, 全전선에서 총공세 개시. 핀란드 나토 가입전 100% 침공. 재블린 신화는 재고 정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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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간 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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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인간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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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3회 APR.19, 2022
출처: https://youtu.be/euDDiZss_J4
우크라이나가 내륙국가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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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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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효
출처: https://youtu.be/Z3UX58RfV3A
젤렌스키, "10년동안 전쟁 할 수도"/겁에 질린 바이든? "키예프 안간다"/너무나도 강한 러시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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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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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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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세는 완전히 러시아쪽으로 기울었습니다. 네오나치 아조프 대대는 마리우폴의 강철요새 아조프스탈에 갇힌채 러시아군에 최후까지 저항하기로했습니다. 탄약과 식량, 식수가 다 떨어져 투항하기를 원하고 있지만 젤렌스키가 그대로 옥쇄하라는 명령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젤렌스키의 우크라이나는 오래전부터 아조프스탈을 요새화했습니다. 유로마이단 혁명이 발생한 2014년 이래 지하에 공습에 견딜 수 있는 시설들을 보강했습니다. 아조프제철소 사장 츠키티슈빌리에 따르면 그 이후부터 방공호도 36곳을 마련해 유사시에 대비해왔습니다. 언젠가는 러시아와 전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해온 겁니다. 아조프스탈은 지하 6층에 많은 대피소와 벙커, 창고등을 갖추고 있으며 터널도 24킬로미터 길이나 됩니다.
투항하라는 최후통첩에도 불구하고 2500명이나 되는 우크라이나 병력이 끝까지 저항한다고 하자 러시아측은 아조프스탈을 파괴하는 것 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민간인입니다. 아조프 대대는 제철소안에 피난민이 247명이나 있다면서 그들이 지하대피소에 머무르는 화면을 촬영해 공개했습니다. 아조프 대대의 영상에는 여성과 어린아이가 꼭 등장합니다. 러시아군이 무차별 공습을 했다가는 무고한 민간인 학살이란 비판을 받게 되기 마련입니다.
아조프 대대는 민간인들이 제철소에 피신한 것처럼 선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러시아군의 공습목표가 될게 뻔한 아소프스탈에 왜 민간인이 피신했는지는 좀 석연치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보면 비전투원인 민간인들은 결사저항에 동참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무고한 인명을 생각한다면 밖으로 내보내는 게 맞습니다.
4월 18일 공개된 이 영상에서는 식량사정이 곤란하다는 피난민의 인터뷰도 나옵니다. 처음 아조프 스탈에 왔을 때는 1년치 식량이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어느새 말이 바뀌어 한달치 밖에 없다고 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이 영상은 아조프 대대가 공개한 것인데 진짜로 난민이 안에 있는지의 여부는 롹인된 바 없습니다,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아조프 스탈에서는 부분적으로 지하에 화재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리우폴에서는 러시아군이 난민들에게 인도적입니다. 주민들이 러시아군 보병전투차에 챙겨온 물건을 싣고 안전지대로 대피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러시아군은 마리우폴에서 4만명의 주민들을 군용장비에 태워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시켰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옥으로 변했습니다. 모두 무능하고 무책임한 젤렌스키 때문입니다. 아무런 대책도 없이 러시아군에 포위된 군과 민간인들에게 끝까지 싸우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 국방부는 다시 긴급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다시 아조프 대대에 투항시간을 부여했습니다. 러시아 국방운영센터 국장 미하일 미진체프는 모스크바 시간으로 4월 19일 12시를 기해 러시아군은 군사행동을 멈출것이라면서 14시에서 16시까지 무기를 버리고 밖으로 나오라고 말했습니다. 포위하고 있는 러시아군과 도네츠크공화국군을 안전거리까지 후퇴시키고 인도적회랑을 만들 테니 나오라고 권고했습니다. 언뜻 보면 러시아가 네오나치 아조프의 완강함에 어찌할 줄 모르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겹겹이 포위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 가는게 아닙니다.
최대한 인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러시아군을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좀 더 끌고 가면 지하에서 농성전을 벌이는 세력간에 주전파과 주화파로 갈릴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세간에는 아조프스탈이 핵공격에도 버틴다. 안에 비축한 양식이 7년치라는 얘기도 있지만 아조프 대원들이 이미 절망적인 상태라는 것은 속일래야 속일수도 없습니다.
2021년 여름 마리우폴 시내를 보무도 당당하게 행진하는 아조프 대대의 모습입니다. 이 때만하더라도 아조프스탈 지하공간에 숨어 농성전을 하게 될 줄은 몰랐을 것입니다. 아조프 대대는 아조프 연대, 또는 아조프 여단으로도 불리는 데 러시아에 대항하는 우크라이나군의 주력입니다. 정규군은 이들의 독전대상으로 거의 힘을 쓰지 못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의 돈바스 결전은 시작됐습니다. 결전이라고는 하지만 체급차이가 너무나도 커서 전세는 일방적입니다. 러시아군의 76개 전술타격부대가 돈바스와 하리코프등지에 맹공을 퍼붇고 있습니다. 이지움 남부 폴야나의 우크라이나군의 79여단 방어선은 이미 돌파됐습니다. 루간스크공화국의 포파스나도 러시아군에 점령됐습니다. 러시아군은 남부의 니콜라예프에도 총공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수도 키예프에는 간헐적인 공습을 하면서 폴란드와 가까운 서부 도시 르비프에도 전투기를 출격시켜 미사일 공격을 가했습니다. 르비프는 나토의 군수물자가 들어오는 길목으로 무기창고도 있습니다. 동원해 나토의 군용물자 수송로를 미사일로 타격했습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보급 병참도 타격했습니다. 4월 18일에는 정밀유도미사일로 우크라이나군의 124합동병참센터를 파괴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진작에 마비됐습니다. 활주로와 유류고를 계속 파괴하자 우크라이나는 전투기를 띄울 수조차 없습니다. 러시아 공군 전투기들은 우크라이나 상공을 무인지경으로 휘젓고 있습니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18일 각료회의에서 러시아에 패닉을 일으키려는 서방의 경제제재는 실패로 돌아갔으며 오히려 제 발등을 찍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실업, 성장동력 상실 등 러시아에서 일어나기를 바랬던 현상들이 미국과 유럽에서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러시아는 미증유의 압력을 극복해 상황이 안정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루블화도 2월초 수준으로 회복했고 1/4분기 경상수지 흑자는 580억달러 이상을 기록해 사상 최대치라고 말했습니다. 또 외환도 차곡차곡 쌓이고 있으며 국민들의 저축액도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비시장에서 물건이 좀 모자르긴 하지만 비상상황인 점을 감안하면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도매수요는 정상이며 소비재 유통도 회복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다만 지난 한달 반동안 인플레이션이 9.4%, 연으로 환산하면 17.5%라면서 이점 만큼은 경제각료들이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들이 가계에 어려움을 느낄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정부가 이를 지원해 인플레이션 충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푸틴은 이에 앞서 비우호국가들이 러시아 에너지를 구매하면서 대금을 제때 지불하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그러면서 루블화로 결제하되 달러나 유로화 사용은 줄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통하는 천연가스파이프 라인은 잠근적이 없습니다. 우크라이나의 경우 원유의 대부분을 현재 적국인 러시아, 벨라루시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로부터 27.88%, 벨라루시로부터 34.54%의 원유를 들여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말 그대로 코미디입니다. 적국의 에너지를 공짜로 쓰면서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젤렌스키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앞으로 10년은 싸울 작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들이 어떻게 되든 말든 전쟁을 멈출 의사가 없다는 것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군의 탄약이 다 떨어져가고 있어 다음주에는 재고가 바닥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미국에 대해 빨리 무기를 지원하라면서 러시아군이 밀고 들어와 우크라이나인들을 살해하도록 암묵적으로 허락하는 것이냐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또 느닷없이 바이든을 키예프로 불렀습니다. 그러자 러시아 국가두마 안전, 반부패위원회 멤버인 아달비 슈하코셰프는 바이든을 타일렀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는 키예프 시민들을 모두 무장시켰는데 이 가운데는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범죄자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솔직히 말하자면 바이든의 경호가 우려된다고 충고했습니다. 바이든에게 겁을 준건데 그 영향이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백악관은 바이든의 우크라이나 방문계획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바이든을 불러 우크라이나의 사기를 높이려 한 건데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프랑스의 마크롱에게 키예프에 와서 우크라이나의 참상을 느껴보라고 말했습니다. 당연히 마크롱은 갈 이유가 없습니다. 대통령 선거 결선이 코앞인 마당에 키예프에 오라는 것은 황당한 소리입니다. 이런 젤렌스키를 두고 훌륭한 대통령이다, 감동적이다, 적극 지지한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개인 취향인 것 같은데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이참에 핀란드와 스웨덴의 배포를 볼수 있겠네요.
바이든이 양치기 소년 같군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