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힐링 차크라(단요가 수련 참고하셔도 괜찮을 듯)

[동그라미]

"우리는 한송이 영혼이 꽃을 피우기 위해 지구에 왔다.

영혼의 꽃은 우리의 상단전,

일곱번째 차크라에서 피어난다

누가 이 아름다운 꽃을 보았는가?

아름다운 영혼의 꽃,

천화의 꽃을 피우기 위해 인간은

수많은 고통과 외로운, 슬픔의 밤을 지나왔다.

인간만이 피울 수 있는 천화의 꽃

모든 사람이 이 꽃을 피울때

지구에 평화의 시대가 열리리라

옥문 玉門(1차 차크라)

 회음에서 붉게 타오르는 생명의 꽃.

근원적인 생명력이 이곳에서 시작되니

이 에너지를 통해 인간은 생식하고 번창한다.

인간의 첫번째 탕생이 이루어지는 자리

이 문을 통해 인간은 지구별에 첫발을 내딛는다

자궁 子宮 지궁 地宮(1차 차크라)

땅의 궁궐

육체의 씨앗을 잉태하고 키워내는 자리

단전에서 피어나는 선홍빛 연꽃

비옥한 에너지의 밭, 단전이 발갛게 빛날때

생명의 원리인 수승화강이  이루어진다.

태양신경총(3차 차크라)

중완에서 주홍빛으로 밝게 빛나는 연꽃

열심히 일하고 사랑하고 먹고 마시며 살아가는

삶의 의욕을 주관하는 자리

건강한 삶을 사는 사람에게서 아름다운 빛을 발한다.

심궁 心宮 인궁 人宮(4차 차크라)

우리마음, 혼이 거하는 궁궐

단중에서 밝게 빛나는 황금빛 연꽃

이곳에서 인간적인 사랑과 연민이 피어나고

정직과 성실, 책임감과 당당함이 비롯된다

혼문 魂門(5차 차크라)

영혼이 통과하는 관문

獸性에서 신성으로 넘어가는 자리

목의 위치에서 파란빛의 연꽃이 피어날때

비로소 옥문과 천문이 하나로 통하며

영혼의 진화가 이루어진다

천궁 天宮(6차 차크라)

하늘의 궁궐, 생명의 실체인 율려가 나오는 자리

인당에서 깊고 푸른빛의 연꽃이 피어날때

뇌간에 잠들어 잇는 신성이 깨어난다

홀로 스스로 존재하는 영원한 생명의 원리를 알게 되고

인간의 두번째 탄생인 신성의 자각이 이루어진다

천문 天門(7차 차크라)

인간의 세번째 탄생인 천화의 자리

백회에서 보랏빛 연꽃이 피어날때

우리 몸속에 갇혀 있던 영혼의 대자유를 얻고

우주와 하나가 되어 신인합일을 이룬다

영혼이 완성되어 영적인 몸을 얻는 금선탈각金蟬脫殼의 자리

- 건강이란 육체, 기체, 영체의 세가지가 조화를 이룰때 비로소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다.

- 세가지 차원의 에너지가 조화롭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몸에 있는 일곱개의 보석, 차크라이다.

- 차크라는 우리몸의 에너지 시스템을 관장하는 중심점이다. 차크라에 이상이 있으면 몸과 마음과 영혼에도 이상이 생기며 차크라가 변화하면  우리의 몸과 마음도 바뀐다. 결국 완전한 건강은 일곱개의 차크라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당신은 행복한가? 이 물음은 당신의 차크라는 건강한가라는 말과 같다. 당신은 평화로운가"라는 물음 역시 당신의 차크라에는 이상이 없는가라는 물음과 통한다.

- 에너지의 원리로 사람을 보고 세상을 바라보면 모든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된다. 에너지 흐름이 균형을 잃으면 몸과 마음, 영혼이 ㅂㅇ들기 시작한다. 에너지의 원리로 인간과 세상을 진단하면 모든 부조화와 불균형의 원인을 이해하고 이를 바로잡을 수 있다.

- 힐링차크라는 균형과 조화를 잃어버린 인간과 세상의 에너지를 바로잡는 방법이다. 그래서 차크라를 알면 건강과 행복, 평화 그리고 우주와 인간에 대한 진리까지도 깨달을 수 있다.

제 1장. 황금꽃의 비밀

- 진정한 영능력은 평화로움이다. 마음의 평화를 얻은 사람은 영혼의 황금꽃을 피운 사람이다.

1. 몸안에 숨겨진 7개의 보석

- 우리 몸속에는 생명활동을 유지하기 위한 에너지가 흐른다. 이 에너지는 우리몸뿐만 아니라 우주 전체에 편재되어 있는 생명에너지이다. 동양에서는 이른 氣, 프라나 등으로 불러왔다. 인체에는 이 생명 에너지의 중심통로가 7개 있다. 이를 차크라라고 한다. 차크라는 산스크리트어로 "바퀴 혹은 원형"을 의미한다. 생명에너지가 7개의 차크라를 중심으로 바퀴처럼 소용돌이치면서 원형으로 모여들기 때문이다.

- 차크라는 인간의 영적인 성장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잇다. 차크라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것은 생명이 흐름을 이해하는 길이며, 더불어 삶과 죽음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이기도 하다. 차크라를 온전하게 인식하게 되면 인생전반에 걸친 모든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답을 얻을 수 있다. 인간의 참 본성인 참자아를 깨닫고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열쇠가 차크라에 있기 때문이다.

- 신성에 도달할때, 인간은 우주의 본질인 창조, 평화, 사랑과 하나가 된다. 이분법적인 세계관속에 있을때 인간은 "너와 나는 다르다"는 환상속에서 경쟁과 대립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간다. 천부경은 선과 악, 생과 사, 하늘과 땅이 분리되는 이분법적인 세계관이 아닌 하늘, 땅, 사람이 하나라는 삼원조화의 사상과 진리를 담고 있다. 우리의 본질이 우주의 본질과 하나라는 것을 알게될때, 우리안에 있는 모든 두려움과 슬픔, 불안과 분노는 사라진다.

- 너와나의 구분이 없는 하나, 그것이 우리의 본성이며 신성이다. 인간은 출생을 통해 신성을 밝히기 위한 노정에 들어서며, 이를 깨달아 결국 천화를 이루게 된다. 천화란 인간의 의식이 가장 높은 단계에 도달하여, 죽음의 순간에 하늘의 가장 근본자리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천부경은 인간이 영적인 성장을 통해 완성을 이루어 도달하는 최고의 자리인 천화비결을 담고 있다.

- 힐링 차크라는 천부경에 담긴 인간완성의 원리를 현대인에 맞게 구체화한 수련법이다. 대중적인 깨달음을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영적인 자각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으로 "뇌와 에너지"를 선택했다. 고대의 수행자들처럼 고행을 통해서, 혹은 스승을 통해 개별적으로 전수하는 방식으로는 대중적인 깨달음에 이를수도 없을뿐더러 복잡하고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는 적합한 방식도 아니다.

- 힐링 차크라는 21세기에 전인류가 새로운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수련법이다.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생명에너지가 바뀌면 의식이 바뀌고 몸도 바뀐다. 이 에너지의 상태는 우리 뇌에 저장된 정보의 질과 양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정보를 바꾸어 뇌를 깨우는 뇌호흡 수련과 인체 에너지를 바꾸어 뇌를 깨우는 힐링차크라 수련은 좌우날개처럼 상호보완적인 수련법이다. 뇌호흡수련과 힐링차크라 수련을 통해 인간의 신성이 꽃필때 인류는 황금처럼 눈부신 정신문명의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 모든 인간은 우주의 근본과 하나로 통할 수 있는 신성을 지니고 있다. 신성은 우리안에 원래부터 존재하는 완전성이요, 깨달음이다. 육체는 다만 영혼의 성장을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영혼의 집이다. 우리는 혼의 완성을 위해 육체를 받아 이 지구에 왔다. 육체 자체만 보면 한계가 있지만 그 안에는 영혼이 성장하고 완성될 수 있는 장치가 있다. 그것이 인체의 에너지 센터, 차크라이다. 차크라를 통해 우리는 영혼을 만날 수 있다. 차크라가 깨어날 때 영혼의 황금꽃은 피어난다.

- 진정한 나는 이 육체인가? 영혼인가?

2. 천부경과 힐링차크라

- 천부경에는 힐링차크라의 원리와 목적, 의미가 담겨있다.

3. 차크라와 혼의 완성과정

- 세개의 문(옥문, 혼문, 천문)과 세개의 궁(자궁, 심궁, 천궁)

세가지 탄생

- 첫번째 탄생은 태아가 자궁에서 자라 옥문을 통해 이 세상에 육체를 받아 나오는 것(1,2 차크라에서 일어남)

- 두번째 탄생은 영혼의 자각을 통해 내가 누구인가를 아는 깨달음 즉 거듭 태어남의 탄생(6차크라에서 일어남)

- 세번째 탄생은 완성된 영혼이 7차크라, 즉 천문을 통해 천화하는 것

- 세번째 탄생이 이루어질때 인간완성이 이루어지고 한의 자리에 도달하게 된다. 한의 자리는 완성된 영혼만이 돌아갈 수 있는 자리이다.

제 2장. 에너지와 우리몸

- 차크라가 깨어나면 뇌가 깨어난다. 뇌가 깨어나면 몸과 마음과 영혼이 깨어난다.

1. 세가지 차원의 몸

- 수천년동안 비전으로 전수되었던 "신인합일"의 원리가 어떻게 현대인들에게 쉽고 명료하게 전달될 수 있을까? 그 해답은 에너지에 있다. 힐링차크라는 우리몸의 에너지에 초점을 맞춘 수련이다.

- 차크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몸의 에너지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 육체, 에너지체(기체), 영체(정보체)

- 기감각을 터득한 사람은 자신의 육체를 부드럽게 감싸고 있는 에너지체를 감지할 수 있다. 육체에 모양과 색이 있듯 에너지체도 그러하다. 차크라는 에너지체에 해당한다. 에너지체에는 에너지가 강력하게 모여있는 특정부위가 있는데 이를 '단전'이라고 한다. 우리몸에는 3개의 내단전과 4개의 외단전이 있다. 내단전은 하단전, 중단전, 상단전이 있고, 외단전은 양손바닥에 있는 장심, 양발바닥에 있는 용천을 의미한다.

- 영체(정보체)는 에너지체의 둘레를 둘러싸고 있는 환하게 빛나는 영적인 몸이며, 육체와 에너지체를 주관하는 주체이다.

- 특히 에너지체는 육체와 영체 가운데 존재하며 둘 사이를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기는 몸과 마음사이에 존재하면서 몸과 마음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몸과 마음을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먼저 에너지체를 변화시키는 것이 올바른 순서이다. 천화비결은 에너지체를 통해서 영체, 즉 영혼이 완성되는 선도제일의 핵심원리이다.

- 위나 간같은 장기에 병이 나면 우리는 육체적 차원의 몸에만 이상이 생겼다고 믿지만 사실은 에너지차원에서부터 미리 신호가 온다. 에너지를 느끼는 기 감각이 살아나면 우리는 에너지체를 육안으로 보거나 느낄수도 있다. 그러면 미리 에너지차원에서 기의 불균형을 바로잡아 신체적인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2. 차크라와 뇌

- 잠자는 90%의 뇌를 어떻게 깨울 수 있을까?

- 뇌에 기 에너지를 충분히 제공하고, 그 부분의 의식을 각성시켜주면 된다.

- 차크라는 자율신경계와 상호관계를 맺으면서 심장박동, 호흡, 혈당, 소화, 침 분비 등을 조절하면서 우리 몸 구석구석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각각의 차크라는 항상 전체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7개의 에너지 중심은 우리몸의 내분비선과 깊은 연관을 가지며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관장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차크라가 균형있게 발달하면 몸과 마음도 자연스럽게 균형을 이룬다. 차크라의 통로가 막혀있거나 제대로 그 역할을 하지 못하면 정신적, 육체적 질환이 생긴다. 육체의 모든 세포는 차크라와 연결되어 있다. 어떤 부분에 육체적 고통을 느끼면 그 지점과 연결된 차크라에 고통이 전달된다. 예를들면 성기관은 1차크라와 연결되고 배설, 생식, 분비기관은 2차크라에 의해 조절된다. 소화기관, 대장, 소장, 십이지장, 위장, 췌장, 간은 3차크라와 연결되고 심장과 폐는 4차크라와 관련이 있다.

- 지금까지 인류의식은 1,2,3차크라에 주로 머물러 있었다. 정욕, 공포, 불안, 탐욕, 좌절 등의 감정은 육체에 뿌리를 둔 1,2,3차크라에 갇혀 있을때 나타나는 의식이다. 그런 까닭에 지금까지 性이 인간의 생활에 가장 중요시되어 왔으며 사회규범의 대부분은 이러한 요구사항에 기초하고 있다. 차크라의 각성은 한개인뿐만 아니라 인류전반의 의식수준에 영향을 미치며 그 사회를 주도하는 가치와 직결된다. 잠들어 있는 4~7차크라가 각성됨에 따라 인체는 우주에너지를 받아들여 활성화되고 잠재되어 있던 미세한 감정까지도 체험하게 된다. 사랑, 자비심, 직관, 지혜 같은 인간의 고귀한 자질들이 깨어나는 것은 이때부터이다.

뇌의 세영역과 차크라의 특성

1) 파충류의 뇌(뇌간) - 1,2차크라

2) 포유류의 뇌(구피질) - 3,4차크라

3) 영장류의 뇌(신피질) - 5,6차크라

3. 빛과 소리와 진동

- 차크라는 에너지에 의해 깨어난다. 에너지의 세가지 요소는 빛과 소리, 진동이다. 빛과 소리와 진동은 이 우주의 근원적 창조에너지로서 율려라고도 한다. 모든 생명은 이 율려속에 존재한다. 힐링차크라 수련은 에너지의 조화를 통해 우리몸에서 율려가 살아나게 하는 수련법이다. 율려가 개어나는 자리는 상단전에 해당하는 6차크라이다. 6차크라는 뇌의 뇌간과 연결된다.

- 에너지의 세가지 요소중 진동은 우리몸의 생명을 관장하는 뇌간에 다가갈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쉬운 길이다. 진동을 통해 뇌간이 깨어날때 차크라의 각성이 시작된다. 진동은 모든 생명현상의 근본이다. 몸의 세포하나하나를 비롯한 우주만물은 제각기 고유의 진동수를 가지고 있다. 한알의 모래에서부터 거대한 행성에 이르기까지 삼라만상이 끊임없이 진동하고 있다. 무수한 진동이 이루어내는 조화와 질서속에서 우주는 창조, 진화, 소멸을 반복한다.

- 우리 몸에도 빛과 소리와 진동은 존재한다. 우리몸의 모든 장기들은 각자의 진동수에 따라 고유의 소리를 낸다. 심장박동의 소리가 있듯이 뇌, 간, 위장, 신장 등은 각자의 소리를 내면서 서로 공명하고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이 소리의 장을 인간의 에너지 장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 신체는 끊임없이 진동을 통해 노화된 세포를 떨구고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낸다. 이것이 생명현상이다. 건강한 사람은 이러한 현상이 왕성하게 이루어져 간혹 몸에 질병이 생기더라도 스스로 치유가 가능하다. 이것을 자연치유력이라 한다. 만약 어느 장기나 세포에 이상이 생겨 불협음을 내면, 주변의 건강한 세포들이 내는 조화음에 의해 불협음은 원래의 진동수를 찾으면서 정상세포로 치유된다.

- 신체의 불협음은 부정적인 마음에서 시작된다. 부정적인 마음이 우리를 병들게 하고 연속적으로 다른 불협음을 만들어 낸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과 자연은 공명하고 있다. 힐링차크라 수련은 진동하고 공명하는 자연과 우주, 인간의 에너지의 원리에 따라 우리 몸과 마음의 균형을 바로잡는다.

제 3장. 힐링차크라 수련

- 몸과 마음과 영혼을 치유하는 비밀은 에너지에 있다. 에너지가 바뀌면 습관, 성격, 체질, 생각이 바뀐다.

1. 차크라 이완

- 힐링차크라 수련에 앞서 가장 먼저 할일은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이다. 기를 느끼지 않고서는 차크라를 각성시킬 수 없다. 기는 몸과 마음이 모두 이완된 상태에서 쉽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이완은 모든 명상과 치유의 근본이 된다. 긴장했을때, 세포와 마음은 오그라들고 이런 상태는 에너지 흐름을 방해한다.

- 이완을 유도하는 가장 확실한 수련법은 지감과 단무이다. 지감수련은 감정과 생각 등 모든 사념을 잠시 멈추고 몸에 집중함으로써 기를 느끼는 수련이다. 지감이 깊어지면 기를 느끼는데서 그치지 않고 기의 흐름을 타고 나오는 춤인 단무가 터져나온다. 단무는 의지나 생각에서 나오는 춤이 아니다. 단무를 추는 가운데 내 몸을 움직이는 주체인 영혼과 만난다. 단무는 영혼의 언어이다.

- 기를 통해 인간은 몸 깊은 곳, 장기나 뇌와도 대화를 나눌 수 있다. 기는 우리몸 어느 곳에서나 있다. 우리 몸 뿐만 아니라 이 지구, 이 우주 어느곳에나 있다. 우리의 마음이 미치는 곳에는 기가 생긴다. 내 심장과 뇌에 마음이 미치면 거기에도 기가 흐른다.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단무이다. 기운을 느끼고 그 느낌에 몰입해 단무를 추는 동안 당신은 영혼과 대화를 나누게 된다. 그 순간은 좌뇌의 이성적인 사고가 멈춘상태이다. 그때 비로소 뇌간 깊숙이 자리잡은 신성이 깨어난다. 내몸은 나의 전부가 아니며 내 감정 또한 나자신이 아니다. 생각도 나의 전부가 아니다.

- 그렇다면 나는 무엇일까?

- 참된 나는 무엇인가?

- 오로지 기를 통해서만 참나를 만날 수 있다. 단무는 바로 뇌간이 깨어나기 시작했음을 알리는 표시이다. 기의 흐름을 감지하고 그 에너지를 발견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것을 배운다는 것은 당신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내몸 바라보기

자리에 편안히 앉거나 서서 눈을 감는다.

내 영혼을 만나기 전에 먼저 몸과의 만남을 가져보자

내몸을 만나기 위해선느 의식과 몸이 분리되어야 한다

나자신에게 가만히 속삭여 준다.

내몸은 내가 아니라 내것이다.

내다리도 내가 아니라 내것이다.

내팔도 내가 아니라 내것이다

내머리도 내가 아니라 내것이다

내가슴도 내가 아니라 내것이다

내입도 내가 아니라 내것이다

내눈도 내가 아니라 내것이다

내몸 전체가 내가 아니라 내것이다

내 생각도 내가 아니라 내것이다

내감정도 내가 아니라 내것이다

계속 스스로에게 속삭인다

발끝에서부터 차례로 올라오면서

자신의 몸을 하나하나 느끼면서 말해준다

가슴에서 확신이 들때까지 되풀이해서 말한다.

어느순간 내몸을 바라보는 또 다른 나를 느낄 수 있다.

내몸의 주인은 누구인가?

내몸의 주인은 나의 영혼이다.

나의 영혼은 천지기운의 일부이다.

나의 영혼은 천지마음의 일부이다.

천천히 양손을 가슴앞에 들어올린다.

그리고 손이 가는대로 자신의 몸을 어루만져보자

팔과 가슴, 다리를 어루만져 보자

이것은 내몸과의 만남, 내몸과의 대화이다

이제 양손을 가슴에 포개어 내 영혼에게 말을 건네보자

그동한 무심했던 나의 몸과 마음이 서로 만나 대화를 나눈다.

지감

이제 두손을 가슴 높이로 들어올려서

손바닥 사이를 약간 띄우고 두손을 마주보게 한다.

손에 의식을 집중하고 "손. 손. 손"

마음으로 손을 불러본다. .....

신체의 한 부분에 의식을 집중하면

그곳에 피가 모이고 에너지가 모이고 열이난다

자력이 느껴지고 맥박이 뛴다

의식이 뇌의 정보를 보내고 뇌가 몸에 혈액을 보내고

여기에 에너지가 모인다.

이것이 뇌를 훈련하는 방법이다

이때 뇌가 깨어난다

뇌는 기를 통해서만 움직인다

뇌와 에너지와 몸은 이렇게 밀접하다

단무

이번엔 양손에 힘을 쭉 빼고 에너지의 흐름에 몸을 맡기자

이것은 좌뇌의 분석적인 사고를 접고 우뇌에 몸을 맡긴다는 뜻이다.

손에서 무게감이 사라진다..

단무를 추면서 기를 통해 몸과 마음과 대화를 하라

...

2. 차크라 느끼기(내관)

차크라의 정확한 위치를 찾자

- 내관은 눈을 감고 마음의 눈으로 나의 몸을 바라보는 것이다. 내관을 통해 몸과 마음은 더 깊이 이완되고 집중할 수 있다. 깊은 이완과 집중을 통해 차크라는 각성되기 시작한다. 마음이 있는 곳에 기가 있고, 기가 있는 곳에 혈이 있고, 혈이 있는 곳에 정이 있다는 심기혈정의 원리에 따라 마음을 집중하면 그곳에 기운이 모이고 이를 통해 차크라를 각성시킬 수 있다. 마음을 집중해서 1~7차크라까지 7개의 탑을 쌓듯이 정성껏 차크라를 느껴보자.

1차크라(회음)

- 1차크라는 회음에 위치한다.

- 호흡에 맞추어 항문수축운동을 하면서 1차크라를 통해 숨이 들어오고 나감을 상상한다. 항문수축운동은 1차크라의 느낌을 살릴 수 있으며 1차크라의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효과가 있다.

- 100회정도 항문조이기를 하면 몸에서 열감이 일어나면서 기운이 도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건강한 1차크라는 선명한 붉은 색을 띄며 따뜻한 느낌을 준다. 결함이 있을때는 사그라드는 숯불처럼 미약한 빛을 띤다.

모든 에너지의 근원

- 1차크라의 상징은 네장의 잎을 가진 짙은 빨강빛 연꽃으로 상징.

- 1차크라는 인체가 땅의 에너지와 만나는 지점. 1차크라는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곳이기도 하지만, 차크라가 무력해졌을때는 몸안의 기운이 빠져 나가는 곳이기도 하다. 역동하는 순수한 생명에너지로 모든 창조와 성장의 근원이다. 자아가 성장하고 생존하는데 꼭 필요한 순수한 의미의 이기심이 이곳에서 나온다. 이곳은 삶에 대한 열정과 실천적인 힘의 뿌리이다.

- 1차크라는 생명력과 성에너지를 관장

- 1차크라가 활성화되어야 나머지 차크라도 차례대로 활성화될 수 있다.

- 1차크라가 건강한 사람은 삶에 대한 강한 의지와 힘, 활력이 넘친다.

2차크라(단전)

- 2차크라는 꼬리뼈끝에 위치

- 각성시키기 위해서는 의식을 2차크라의 위치에 집중하면서 호흡할때 에너지가 감기듯 들어오는 것을 상상

성과 창조의 에너지

- 2차크라는 여섯장의 잎을 가진 연한 빨강빛의 연꽃으로 상징

- 1차크라와 함께 성적 에너지를 관장

- 2차크라 하단전은 용천에서 올라온 땅의 에너지와 호흡을 통해 들이마신 하늘의 에너지, 우리 몸안의 생명에너지가 만나는 새로운 차원의 에너지로 거듭나는 에너지 센터이다. 신장을 자극해 水氣를 올리기도 하고, 가슴의 火氣를 내리기도 한다. 이렇게 수승화강이 되면 가슴은 편안하고 머리는 맑아지고 뱃심이 생긴다.

- 2차크라가 조화롭게 활성화된 사람은 부드러움과 자애로움으로 많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

- 2차크라가 막히면 질투, 환상에 시달리고 타인과의 교류속에서 자신을 잘 표현하지 못함. 또는 모성본능이 왜곡되어 자신이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는 강박증을 가질수도 있다

3차크라(중완)

- 3차크라는 배꼽뒤 척추 내벽에 위치

- 3차크라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완에 집중하고 호흡을 하면서 복식호흡을 한다.

신체의 소화, 동화작용을 담당

- 3차크라는 열장의 꽃잎을 가진 주홍빛 연꽃으로 상징

- 3차크라는 육체에 뿌리를 둔 자아와 감정에 연결된 차크라로 신체기능의 조절을 담당

- 3차크라의 상태는 식욕을 통해서이다. 식욕문제는 3차크라에 균형이상이 발생을 암시

- 3차크라가 활성되면 일에 대한 의욕과 자신감을 보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가슴이 답답(간, 위 장등의 기능저하가 초래)

4차크라(단중)

- 흉골검상돌기 후면의 척추에 위치

- 4차크라는 심장, 폐, 횡격막 등을 조정하는 심장신경총이다.

- 문제가 생기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몸의 정중앙을 흐르는 임맥이 막힘

인간적인 자질과 정서

- 열두장의 꽃잎을 가진 황금빛 연꽃으로 상징

- 4차크라는 우리몸의 에너지를 원활하게 확산시켜 상하, 좌우 모든 방향으로 에너지를 동등하게 흐르게 하는 곳

- 육체와 정신에너지를 연결하는 4차크라가 각성되면 집착을 떠나 모든 존재에 대한 순수한 사랑과 연민이 싹트고 몸과 마음의 균형이 이루어짐

- 4차크라가 건강하면 이성과 감정이 균형잡힌 상태에서 상대방을 바라볼 수 있음

5차크라(목)

- 갑상선 후면의 척추에 위치

- 활성화하기 위해 숨을 들이마시면서 최대한 목을 뒤로 젖히고 호흡.

정화와 조화의 에너지

- 열여섯장의 꽃잎을 가진 파란빛 연꽃으로 상징

- 5차크라는 정화의 센터로 열린마음을 나타냄

- 열린 마음은 보다 큰 삶의 이해로 인도. 마음이 열린 사람은 삶에서 불쾌함을 피한다든가 기쁨만을 추구한다든가 하는 일을 멈추고 모든 일들을 포용하면서 삶과 함께 흘러감

- 5차크라에 이상이 생기면 감정통제가 안되고, 변화에 민감

- 5차크라를 혼문이라고 한다. 이 문을 통과하지 않고서는 신성의 세계로 갈수 없다.

- 5차크라가 열리지 않을때 인간은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지 못하고 부와 명예만을 추구하면서 알수없는 허전함을 느낀다.  이것은 육체에 갇힌 영혼이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

6차크라(인당)

- 인당안의 뇌간(뇌하수체)부위에 위치

영혼의 자각과 직관

- 6차크라는 짙은 파랑색 꽃잎을 가진 연꽃으로 상징

- 1~5차크라를 통합하여 빛으로 승화시키는 지점

- 6차크라가 각성된 사람은 단시간내에 문제의 본질을 간파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가장 적절한 도움을 줄 수있다.

- 미래에 대한 직관으로 세상의 흐름을 읽을 줄 알고, 올바른 방향으로 주변을 이끌어 감

- 6차크라가 막힌 사람은 창조적인 아이디어 결여, 아이디어 실행력이 약함

7차크라(백회)

- 머리끝 정수리 백회에 위치

육체, 감정, 영혼의 완전한 통합

- 7차크라는 천개의 꽃잎을 가진 보랏빛 연꽃으로 상징

- 7차크라는 완전한 조화와 통합을 의미(육체적, 감정적, 정신적 그리고 영적인 통합)

- 우주의 본질적인 자리인 7차크라가 열린 사람은 "개인적인 자아"가 사라진다. 오로지 진리라는 커다란 본질안에서 모든 것을 의식하고, 어느것도 분리되지 않은 상태로 바라보고 경험한다. 우주와 자신의 합일된 체험속에서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보듯이 확연하게 우주의 질서를 깨닫게 된다.

차크라를 각성시키는 파워브레인

- 진동을 통해 물질 에너지의 파장을 변화시키는 파워브레인은 차크라를 각성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파워브레인의 진동은 뇌파를 낮추고 우리몸의 에너지를 활성화시키는 파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 96페이지 사용설명

3. 차크라 깨우기(진동)

- 진동은 차크라를 깨우는 가장 쉽고 빠르며 효과적인 방법이다. 각 차크라를 개별적으로 각성시키기보다는 진동을 통해 차크라 전체를 한꺼번에 각성시키는 것이 효율적이다. 차크라를 깨우려면 우리 몸에 기운이 원활하게 돌아야 하는데 진동은 순식간에 온몸에 기운을 돌게 하는 수련법이다. 특히 자율진동법은 1~4차크라를 각성시키는 좋은 방법이고, 자율진동법을 통해 1~4차크라가 활성화되면 5~7차크라도 몸에서 살아난 에너지 흐름을 타고 연쇄적으로 깨어나기 시작한다.

- 진동을 주다보면 일정한 리듬이 생긴다. 그 리듬은 우리 몸에서 자연발생적으로 흘러나오는 리듬으로 우주의 생명리듬과 공명한다. 이때 우리 몸에서 율려가 살아나는 체험을 하게 된다.

- 몸에 질병이 있을때 병이 발생한 부위의 세포 진동수는 건강한 세포의 진동수와 다르다. 질병이 생기는 까닭은 세포고유의 진동수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이때 자율 진동을 시도하면 건강한 리듬을 잃어버린 세포들이 본래의 리듬을 되찾으면서 치유가 일어난다.

- 자율진동의 원리는 단무를 추는 것과 같다. 손에 느껴지는 미세한 기의 감각을 따라가다보면 저절로 기의 흐름에 따라 단무가 터져나온다. 자율진동도 생각을 끊고 몸에 진동을 주다보면 우리 몸안에 있는 자율적인 리듬이 되살아나면서 진동이 일어난다. 때문에 자율진동을 하려면 먼저 생각을 끊어야 한다. 자율진동은 의지나 생각이 없는 상태에서 터져나온다. 기운을 타고 추는 춤인 단무를 출때 누구나 생각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한다. 생각이 사라지고 오로지 기운에 몸과 마음을 내맡기면 한없는 평화와 환희심이 일어난다. 자율진동을할때도 좌뇌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고와 판단, 분별을 잠시 접어두고 뇌간에서 일어나는 생명현상에 온몸을 내맡겨야 한다.

- 몸에서 진동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다면 좌뇌의 의식을 아직 놓지 못하기 때문이다. 좌뇌의 분석적인 사고를 움켜쥐고 있는 동안은 우주의 생명에너지와 분리된 상태이다. 생각을 놓았을때 몸에서 율려가 생기고 율려가 생길때 우주의 생명과 교류할 수 있다. 따라서 힐링차크라 수련은 생각을 놓는데서부터 시작된다.

- 자율진동을 처음 시도할때는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외단전에 해당하는 용천에서부터 의식적으로 진동을 유도한다. 모든 차크라는 용천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진동이 용천에서 일어나 서서히 상위차크라로 퍼져 나가게 한다. 그러다가 몸에서 자연발생적인 진동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그저 그 진동에 온몸을 내맡기면 된다.

- 처음에는 경쾌한 음악을 틀어놓고 리듬에 몸을 맡겨 진동을 하고 이것이 자연스러워지면 나중에는 몸에만 의식을 집중한다. 강하면서도 규칙적인 비트가 있는 음악에 맞추어 진동을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눈을 감고 음악에 몰두하면서 리듬의 물결에 온몸을 맡겨보자. 순수한 마음으로 생각과 관념을 내려놓고 음악에 몰입해서 움직이다보면 오로지 몸안의 리듬만 남게 된다. 그 상태가 우리 몸이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한 상태이다.

자율진동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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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 자율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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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내공법을 이용한 차크라진동

- 소래를 이용한 진동으로 차크라를 각성시키는 것이 음성내공법이다. 자율진동법이 1~4차크라를 깨우는데 효과적이라면 음성내공법은 5~7차크라를 깨우는데 효과적이다.

- 음성내공법은 몸속으로부터 에너지를 끌어올려 길게 소리를 냄으로써 인체의 세포와 조직, 기관에 미세한 진동을 준다. 음성내공은 자율진동과 마찬가지로 근육을 이완시키고 인체내의 에너지 흐름을 촉진시킨다. 특히 "옴" 소리는 뇌를 진동시켜 모든 장기들의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 음성내공법은 뇌파를 안정시켜 격한 감정, 공포심, 두려움, 슬픔 등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옴"소리는 예로부터 모든 것의 본질과 전체를 상징하는 소리이며 우주와 합일을 이루는 소리로 여겨졌다. 음성내공 수련 또한 경지가 깊어지면 내면의 신성을 체험하는 수련법이 될 수 있다.

방법

- 1차크라에서부터 에너지를 끌어올리듯이 길게 소리를 낸다

- 1차크라에서부터 올라온 울림이 서서히 각 차크라를 지나 7차크라에까지 도달하는 것을 느낀다. 계속해서 옴소리를 내면서 몸에서 울려나오는 파장이 장기와 세포를 진동시킨다. 옴 소리가 온몸으로 울리면서 뇌가 진동한다. 점차로 진동이 강해지면서 몸이 회전하기도 하고 좌우로 흔들리기도 한다.

- 저절로 나오는 흔들림에 몸을 맡기고 계속해서 옴소리를 낸다. 몸에 퍼져 나오는 진동이 점점 넓게 퍼져나가는 것을 상상한다. 세포들이 소리에 공명하며 온몸이 함께 확대되어가는 것을 상상한다. 우주속에 옴소리가 울려퍼진다. 몸이 소리와 함께 우주로 팽창하는 것을 느낀다. 의식이 온 우주로 넓게 퍼져나감을 느낀다.

- 마침내 소리의 진동이 온 우주를 가득 메우는 것을 상상한다. 동시에 자신의 의식과 우주가 하나가 되는 것을 느낀다. 소리에 공명하여 각 차크라에서 꽃봉우리가 터지듯 연꽃이 활짝 피어난다. 조건없는 평화와 기쁨이 가슴에서 번져간다.

- 이 평화와 기쁨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지금 느끼는 이 편안함과 따스함이 생명의 느낌이다. 지금 당신안에 있는 생명을 만나고 있다.

4. 차크라 강화

- 차크라와 우리 몸을 둘러싸고 있는 오오라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오오라는 인체에서 방사되는 에너지장을 차크라에 의해 형성되며 우리의 몸 전체를 감싸고 있다. 오오라는 몸과 마음의 상태를 그대로 반영한다. 차크라가 제대로 열려있지 않거나 손상된 상태에서는 오오라도 미약한 모습을 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활력이 있는 상태에서 차크라도 활성화되고 오오라가 밝고 강한 빛을 띠며 복원력도 강하다. 오오라가 위축된 사람은 불안, 초조, 두려움 등의 감정상태를 갖게 되며, 정서적으로 불안정한사람의 오오라는 위축되고 약해진다.

- 차크라와 오오라는 주위 환경의 에너지상태에서 영향을 받는다. 차크라가 건강한 사람 곁에 있으면 자신의 오오라도 활력이 생긴다. 반대로 우울한 사람옆에 있으면 그 감정이 전이되어 자신도 우울해진다.

- 차크라를 각성시켰다해도 에너지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키지 않는다면 주변의 불균형한 파장에 쉽게 노출되어 조화를 잃어버릴 수 있다. 오오라를 강화하고 보호하기 위해서는 오오라 주변에 에너지캡슐을 만드는 수련이 필요하다.

- 잠자기 전에 차크라 수련으로 몸을 정화시킨 다음 에너지 캡슐안에서 잠이들면 평소보다 훨씬 적게 자고도 몸의 피로가 느껴지지 않는다. 평상시에도 몸이 피로하거나 에너지가 부족할때 캠슐을 의식하면서 에너지를 받아들이고 휴식을 취하면 에너지 바디가 빠르게 회복된다.

에너지 장갑만들기

빛의 캡슐 만들기

캡슐을 강화하는 차크라 연결수련

5. 차크라 치유

- 1차크라에서 7차크라 중 어느 한 차크라의 기능만 발달하면 신체는 균형을 잃어버리게 된다. 정신적인 작업을 주로 하는 사람은 5~7차크라가 많이 활성화되어 있다. 외관상으로도 하체가 왜소한 모습을 보이며 현실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삶의 균형을 잃게 된다. 차크라가 균형있게 활성화되도록 조절해야 한다.

- 초보자의 경우 자신의 감각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중요하다. 차크라의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느낌에 집중한다. 차크라마다 각기 색과 온도와 느낌이 다르다. 차크라의 색이 밝고 선명한가? 어둡고 탁한가? 답답한가? 시원한가? 따뜻한가?

- 몸의 아랫쪽에 위치한 1~3차크라는 주로 붉은 색 계열의 따뜻한 열감이 느껴진다. 5~7차크라는 푸른계열의 시원함이 전해진다. 처음에는 차크라의 상태를 제대로 느끼지 못할수도 있지만 꾸준히 훈련하면 나중에는 감각이 살아나 익숙해진다.

- 상대방에게 에너지캡슐을 씌워줄때도 상대방의 에너지 바디상태를 느낄 수 있다. 파트너의 에너지에 이상이 있으면 에너지캡슐이 잘 씌워지지 않고 녹아 내리는 느낌이 들거나, 특정부위에 시린 기운이 느껴지거나 색감이 어둡고 침침한느낌이 들기도 한다. 

자기치유

1) 빛의 샤워

2) 손을 이용한 에너지 보내기

파트너 치유

1) 파트너의 에너지 장 느끼기

2) 파트너에게 에너지 캡슐 씌우기

6. 차크라 명상

- 차크라 명상은 0의 자리, 즉 중립의 자리로 돌아가는 명상이다. 힐링차크라 수련의 궁극적인 목적은 영혼이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사람들은 영혼의 존재를 느끼지 못한채 살아간다. 감정, 생각, 관념 등 이 모든것이 영혼이 아니다. 자신의 영혼이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갈 뿐이다. 무언가를 싫어하는 마음도 우리 영혼을 구속하지만 무언가를 지나치게 좋아하는 마음 또한 영혼을 구속한다.

- 영혼의 자유는 영혼의 그릇을 비우는 것에서 시작한다. 영혼의 무게는 본래 제로이다. 영혼은 중립의 자리에 있을때만 자유롭다. 모든 것을 비우고 0이 되었을때만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있다. 당신의 영혼이 무겁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무언가를 놓지 못하고 움켜쥐고 있는 것이다.

영혼의 메시지 듣기

-

나는 시작도 끝도 없는 영원한 존재이다.

나는 홀로 스스로 존재하는 찬란한 빛이요, 소리요, 파동이다

빛과 소리와 파동이 내 생명의 실체이다.

그동안 내 영혼은 내 이름속에 갇혀 지냈다.

그동안 내 영혼은 내 육체속에 갇혀 지냈다.

이제 이름에서, 육체에서 나는 자유로운 존재다.

순수의식 명상

- 이 수련은 분리되었던 신성과 하나가 되는 합일의 의미가 담긴 수련이다. 몸과 마음, 이성과 감성, 진아와 가아 등 모든 이원적인 대립이 양손끝을 붙여 명상하는 과정에서 하나로 녹아든다. 이 자세로 명상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호흡이 길어지고 몸안에 기운이 충전된다.

제 4장. 생활속의 힐링차크라

"인생을 사는 동안 우리에겐 영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몇번 찾아온다. 그 소리를 듣고 벌떡 깨어 계속해서 영혼과 교류하고 대화하는 사람은 영혼의 완성을 이루게 된다

1. 차크라 호흡

- 세상의 모든 색깔은 고유의 파장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차크라의 색상은 무지개의 스펙트럼처럼 서로 연결되어 섞여 있으므로 어느 한색으로 지정할 수 없다.

- 열정, 창조, 생명, 사랑, 평화, 지혜, 완성의 에너지는 삶을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에너지이다. 날마다 이 단어들을 명상하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기쁨과 행복을 맛볼 수 있다. 당신은 날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당신을 치유하는 것은 당신의 마음과 의식, 에너지이다. 그것은 우주의 의식이며 우주의 에너지이다. 천지기운 내기운, 내기운 천지기운이 그것이다.

- 차크라 뇌호흡은 색이 주는 파장을 통해 뇌를 각성시키고 차크라를 활성화시키는 수련이다. 각 차크라의 색이 가지는 에너지를 의념하면서 뇌에 우리는 원하는 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

- 부록으로 만들어 놓은 차크라 뇌호흡 수련도를 보면서 이미지를 떠올리면 훨씬 더 강력한 에너지를 느끼면서 집중할 수 있다.

방법

1) 차크라 뇌호흡 수련도를 펴고 원하는 색을 정하고 가만히 응시, 색에서 나오는 빛을 느낀다.

2) 눈을 감고 응시하던 색을 떠올린다. 그 빛을 상상하면서 키워나간다. 온몸으로 빛의 에너지가 퍼져나감을 느낀다. 삶의 열정을 원한다면 빨강색을 상상하면서 "열정, 열정, 열정", 평화를 원한다면 "평화, 평화, 평화"하고 원하는 에너지를 불러본다.

3) 호흡과 더불어 색깔의 에너지를 들이마시고 내쉰다.

4) 당신의 뇌에 각각의 색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입력한다. 당신의 뇌에 차크라를 작동시키는 버튼을 만들어 두라. 그리고 필요한 순간에 버튼을 눌러 항상 우리몸에 충만한 에너지가 흐르게 하자.

1차크라. 열정의 빛

[소로]

신비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먼 이야기 같기도 하고,,,,,,,,,,ㅎㅎ

[동그라미]

그러게 처음 접하는 사람은 무지 어려워요 ~
약간에 설명이 필요하고 연구를 해야합니당 ㅎㅎㅎ

[동그라미]

요 아래로 쭈욱 올려 놓은건
제가 참고로
볼라꼬 올려놨답니다
댓글 달지 않으셔도 됩니다ᆞ
제가 이런데 취미가 있거든요ㅎㅎ

[늘푸름]

동그라미님!!
어렵습니다.ㅎㅎㅎ
시간이 넉넉할때 들려 차근히 봐야겠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동그라미]

앗!
늘 푸름님 !
언제 ?
많이 예뻐진 모습 보고싶으넹 ^^
이건 내가 참고로 볼려궁 ^^
요가 하는 분들은 이런걸 알고있음 많은 도움 되십니데이 ㅎㅎㅎㅎ
이런 자료 구하기가 어려운데 우연히 알게되어 얼른 업어다 놨슴당 ^^
우리 몸에는 7개의 에너지 자원이 있는데 시간 나실떄 읽어보시고 연구하세요^^

[진이사랑]

동그라미님 힐링 차크라..... 읽을수록 어려운 글입니다...정말 하루 시간 여유 가지고 연구하는 자세로 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힐링 차크라 활용 하셔서 늘건강하시고 겁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동그라미]

네에 ~ 좀 어렵습니다.
근데 알고 보면 쉬울수도 있어요 ^^
저도 어려워서 연구해볼려구요 ^^
제가 이런 쪽에 관심이 좀 ㅎㅎㅎㅎ

[구문설화]

감사

[구문설화]

감사

[lapaz(김평화)]

주신 자세한 정보로 잘 훈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