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0

[사랑과섬김]

20240410
오생양/이사야48,시편87,빌립보서2
오새묵/“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
(이사야48:6-11)

이사야서를 통해 보여주는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마치 하나님의 고집과 인간의 고집이
대결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알거니와 너는 완고하며 네 목은 쇠의 힘줄같다고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인간의 고집을 꼬집고 있습니다.(4절)
그러나 이것을 재미있게 볼 것이 아니라
분명히 명심해야할 것은 결코 인간은
하나님의 고집, 그 의지를 꺽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 이름을 위하여, 나는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11절)

인간이 악한 영들이 꾸민 거짓에 속아서
끊임없이 하나님을 등지고 허망한 길로 달려갈 때
하나님께서는 그냥 포기하시는 듯 하지만
끝내 포기하지 않고 자기 백성들을 통해 자기 영광을 드러내겠다는 것입니다.
앗시리아를 통해 징계하셨고, 바벨론을 통해 또 징계,,
그 후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인물 고레스를 일으켜서
페르샤 제국을 세우고 바벨론을 심판하심으로
자기 백성들의 고집을 꺽고 반드시 자기 백성을 통해
하나님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겠다고 그 의지를 드러낸 것이
오늘 본문까지 계속되는 이사야의 본문입니다.

이 백성들이 늘 거짓에 속아서 하나님을 등지기에
또 다시 악한 영들의 거짓에 속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 백오십 년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말씀하심으로서
오직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백성이 되라 하십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것인가?
오늘 빌립보서는 이 문제에 대해 답을 제공 해 주고 있습니다.
너희는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렸으므로(빌2:11)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살아갈 수 있다면
예수님처럼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때문입니다.

우리가 품어야 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란,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였으나
하나님의 자리를 고집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8)
이에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지극히 높여주셨고
모든 자들이 예수의 이름에 무릎을 꿇게 하셨으며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게 하여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쇠처럼 굳은 목을 녹여서 예수님을 닮아
자기를 비워 가장 낮은 자리까지 내려갈 수 있다면
반드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의 대상이 될 것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될 것입니다.
안하면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추격하시는 분이심을 잊지 마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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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생양/이사야48,시편87,빌립보서2
오새묵/“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
(이사야48:6-11)

(본문)
For my own sake, for my own sake,
I do this.
How can I let myself be defamed?
I will not yield my glory to another.

(직역)
내 자신을 위해, 내 자신을 위해
나는 이것을 한다.
내가 내 자신을 어떻게 불명예스럽게 할 수 있는가?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사람에게

(단어 및 문법)
for one’s sake/...위하여,
defame/비방하다. 명예를 훼손하다.
yield/산출하다. 양보하다.
let(사역동사/명사+원형부정사/...가...하게하다.)

(적용)
우리가 품어야 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란,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였으나
하나님의 자리를 고집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8)
이에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지극히 높여주셨고
모든 자들이 예수의 이름에 무릎을 꿇게 하셨으며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게 하여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쇠처럼 굳은 목을 녹여서 예수님을 닮아
자기를 비워 가장 낮은 자리까지 내려갈 수 있다면
반드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의 대상이 될 것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될 것입니다.
안하면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추격하시는 분이심을 잊지 마십시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사탄의 변함없는 전략은 무엇인가?
2)나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방법은 무엇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YxLFz3ELIA4

[boki(장현복)]

🌿 하나님의 근본 (빌2:6) 본체이신 예수님 !

처음이요 ㆍ 마지막이신 ㆍ 지존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48:12)
자기 자신의 이름과 영광을 위하여 (사48:6)
시행할 은비한 (비밀스러운) 일을 (사48:11)
어느 누구도 (피조물도 / 주신 기회를 방임해)
이 어둠의 세상 권세들과 주관자들과 ,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도 ,
막을 수 없음을 (사48:13)
두렵고 떨림으로 (빌2:3)
교만하고 완고한 쇠의 힘줄과 같이
뻣뻣한 나의 목과 ,
놋으로 방탄처리 된 나의 이마를 ,
풀무 불에 (성령의 불로) 녹여 주셔서
오직 . 겸손한 마음으로 복종하여(빌2:8)
생명의 말씀을 💢붙들고 (빌2:16)
믿음의 구원을 이루는
나의 달음질과 수고가 삽질로 끝나지 않고
자랑할 건더기가 남아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boki(장현복)]

■ 이사야 48장 ㅡ ※ 레위기 준비

➡️ 이스라엘 향한 하나님의 책망과 구원 약속
➡️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고 회복시키시는 1님

□ 7 ㅡ 이 일들은 (아주 비밀스러운 일)
지금 창조된 것이요 !
옛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 네가 듣지 못하였으니
이는 . 네가 말하기를
내가 이미 알았노라 ㆍ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

□ 10 ㅡ 보라 !
내가 ㆍ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 불에서 택하였노라 !

□ 11 ㅡ 나는
나를 위하며 ㆍ 나를 위하여 ㆍ
이를 이룰 것이라 !
어찌
내 이름을 ,
욕되게 하리요 !!
내 영광을 ,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

[boki(장현복)]

■ 시편 87편

➡️ 시온의 영광

□ 1 ㅡ 그의 터전이
성산에 있음이여 !

□ 2 ㅡ 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

□ 3 ㅡ 하나님의 성이여 !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
말하는도다 . (셀라)

□ 7 ㅡ 노래하는 자와
뛰어 노는 자들이
말하기를
💢 나의 모든 근원이 💢
♥️ 네게 (시온에) 있다 !! ♥️
하리로다 .

● ↪️ 시온⛪️
하나님을 예배하는 장소 또는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교회를 말함
※ 나의 모든 근원이 ㅡ 이곳에 있다
※ 내 마음과 내 몸이 간절히
예배하는 곳을 , 기도하는 곳을 ,
사모함으로 원할까 ...

[boki(장현복)]

■ 빌립보서 2장 ㅡ ※ 골 // 요 // 순서로

➡️ 그리스도의 겸손을 본받아

□ 2 ㅡ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어

□ 3 ㅡ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 허영으로 , 하지 말고
오직 . ♥️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 자기보다 💥 남을 💢 낫게 여기고 !!
(이게 내 수준에 가능하나 !! , 주여 ... )

□ 4 ㅡ 각각 .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 각각 . 다른 사람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
( 다른 사람 직무유기로 스트레스를 기쁨? )

□ 5 ㅡ 너희 안에
이 마음을 🌷 품으라 !
곧 . 그리스도 예수의 ♥️ 마음이니 !!

[boki(장현복)]

■ 빌립보서 2장

➡️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

□ 13 ㅡ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14 ㅡ 모든 (⛪️ 교회의)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사역을) 💕 하라 !!


□ 16 ㅡ 생명의 💖 말씀을
💢 밝혀 . (붙들어야만)
나의 (사역의) 달음질이
🔻 헛되지 아니하고 !!
수고도 (나의 직분의)
🔻 헛되지 아니함으로 !!
그리스도의 날에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그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 있게 하려 함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