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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객사 할 뻔했습니다
단풍들것네 추천 1 조회 391 21.02.19 08:24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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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19 08:34

    첫댓글 글 시작 에서 부터
    어찌 그런예감이 슬슬 들더니
    그런일 겪으셨군요

    큰일 날뻔 했습니다

    이 봄이 가까운데 왠 깡추위가 이리도 심한지
    우리 모두 환경보호에 앞장 섭시다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21.02.19 09:08

    여긴 아직도 무쟈게 추워요, 욕은 진짜 엄청 봤지요

  • 21.02.19 08:36

    이런 이런~
    방전 되엇던 모양...

    무사하시니 다행입니다.

    아마도 명은 길어 지실듯..
    죽다 살으셧으니~~

  • 작성자 21.02.19 09:09

    ㅎㅎ 명 길어 봐야 딱히 할 일도 없어요

  • 21.02.19 08:37

    하이브리드는 잘 모르지만~
    한번 방전됐던건 기어히 밧데리 교체해야 하더만여
    잘 몰지 않고 세워둔 자동차 엔진오일도 1년이믄 갈아주야쥬ㅎ
    우얏든 동사하지 않은걸
    추카추카~~^^

  • 작성자 21.02.19 09:10

    잉~ 뭔 추카식이나, 무쟈게 식겁 했어요

  • 21.02.19 08:53

    예전에 핸드폰을 놓고 야밤에 분리수거 하러나갔다가 엘리베이터가 도중에 멈춘거에요
    잠깐 이였지만 등에 땀이 ㅜ
    그 이후로는
    핸드폰은 꼭 갖고 다닌답니다
    얼마나 당황하셨을까요~~
    천만다행 입니다

  • 작성자 21.02.19 09:10

    에이, 당황 아니라, 식겁 했다오

  • 21.02.19 09:02

    불행 중 다행입니다.
    고생은 하셨지만 우리네 인간들 삶이란 게 본시 수많은 경험으로 이루어진다는 말도 있듯이 귀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신겝니다. ^^~

  • 작성자 21.02.19 09:11

    노오 노,
    난 이런 경험 필요 없다오, 아고오 진짜 식겁했다니까요

  • 21.02.19 09:15

    @단풍들것네
    거부한다고 안할수 없으니 귀한 경험이었다 하는겁니다.
    많이 놀라신 듯 보이시네요.
    다음엔 이번 경험을 토대로 좀 더 조심하게 되시겠지요. ^^~

  • 작성자 21.02.19 09:22

    @순수수피아 ㅎ 오케바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2.19 09:42

    맞아요
    너무 쉽게 젖은 일상을 일깨우는 일입니다
    지금 이 순간, 그냥 지금이 복된 시간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지냈나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2.19 10:41

    ㅎㅎ 식겁했지요 고생 무쟈게 했습니다

  • 21.02.19 10:19

    운동화속으로 바람이 솔솔 들어와서 발이 많이 시렸겠네요.
    그러니까 배우자없이는 살아도
    핸폰없이는 못 산다는
    말이 나왔나봅니다.
    극적인 산속탈출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1.02.19 10:43

    그러게요
    운동화 눈에 젖어 발가락 깨질것 같꼬~
    자나깨나 전화기 지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2.19 10:45

    아고오
    황량한 들판 숲속 바람은 씽씽 불지
    운동화는 눈에 푹 젖어 발가락 아리지
    얇은 티하나 달랑 걸쳤지, 전회기는 없지 식겁했어요,

  • 21.02.19 11:37

    에궁 추위에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점프선은 전 가지고 다니구요
    방전되면 아들차에 연결해서 시동걸고

    보험회사 년6회는 공짜점프 해 주지요
    보통 십여분에 오고 길어다 삼십분이면 오죠
    한국이 서비스는 참 잘되어 있지요

  • 작성자 21.02.19 11:40

    ㅎㅎ 그러니 미국 이민 가시면 안됩니다
    조금 살다보니
    이제서야 우리나라가
    이 세상에서 넘버원이라는 사실 깨닫고 있습니다

  • 21.02.19 11:51

    @단풍들것네 ㅎ 결정된건 아니니깐요~^^

  • 21.02.19 11:47

    아이구...
    정말 추운데 사시네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희도 차에
    점핑케이블 항상
    가지고 다녀요 ㅠㅠ

    고생 많으셨네요..
    따뜻한데서 푹쉬세요.

    듬성듬성 읽은죄로
    따뜻한 차
    대접.....해드리고파요ㅎㅎ

  • 작성자 21.02.19 11:50

    오케바리,
    장작불에 고구마 구워 먹읍시다

  • 21.02.19 13:19

    이몽룡이 닮았구만~ ㅎ

  • 작성자 21.02.19 13:22

    뭔 소리여? 호형
    제가 난독증 있다는 걸 모르시요

  • 21.02.19 13:23

    @단풍들것네 몰골은 숭악헌디
    문자속은 기특하구만유~ ㅋㅋ

  • 작성자 21.02.19 13:29

    @호 태 숭악,몰골,기특,문자~ 뭐라카노?
    그냥 이 답글에 응답 하지 마소, 고만 웃을랍니다 ㅎ

  • 21.02.19 14:37

    그래도 유튜브 찿아 해결하시는거보면
    눈썰미는 좋으십니다.
    기계치가 있다는데 저는
    운전만 할줄 알지
    자동차의 고장처리는 난감..
    그리고 우리나라는 보험부르면 다 해결 되는데요. ㅎ

  • 작성자 21.02.19 14:52

    오잉!
    오만 것이 유튜브 천지에 널렸답니다.
    기계뿐만 아니라
    집안 손 볼때는 정말 유용해요,
    그리고 전화도 없으니 일단 토잉은 해야지요,
    보험은 나중 처리 해도 되구요

  • 21.02.19 14:51

    클날뻔 했습니다 사고는 순간이고 방심했던지라 엄청 당황하게 되더군요 다행으로 늦지않게 해결하셔서 그만이나마 욕보셨습니다 가까운곳이라도 꼭 전화기는 필수 입니다

  • 작성자 21.02.19 14:58

    또 시원찮은 글이라꼬 띄엄띄엄 듬성듬성 읽지요
    아고오, 아니라요
    늦지않게 해결이 아니라
    시간 반 넘게 강추위에 식겁 했어요, 란닝구 바람으로 길거리 있었다니까요
    운선님 한번도 뵙지 몬하고 객사 할뻔~

  • 21.02.19 15:28

    @단풍들것네 ㅎㅎ 예리 하시긴 .. 구조되었다는 글부터 봤어요 성질이 급해서
    긍께 전화기 꼭 챙기시라고요 전 요새 실수 많이해요 속상해요

  • 21.02.19 18:16

    운전만 하고 다녀서 자동차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동사 직전 까지 몰렸군요. ㅎ
    자동차 시동때문에 여러분들이 비슷한 경험을 했었을텐데
    겨울철, 시베리아 빰치는 캐나다 한적한 곳이니 정말
    난감 하셨겠습니다. 생환 축하드리며 만사 무탈 하기기를..

  • 작성자 21.02.19 23:36

    ㅎㅎ 무사생환 했습니다

    여기 사람들과는 달리
    저도 자동차 타고 다니기만 합니다,

  • 21.02.19 20:00

    큰 고생을 하셨네요~~~

  • 작성자 21.02.19 23:37

    그렇게 보이나요
    식겁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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