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꽃이 피가 바라며

<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center> <table align="center" bordercolor="blue" border="2" cellspacing="1" cellpadding="1"> <tbody> <tr> <td tabindex="0"> <table bgcolor="#oooooo" cellspacing="0" cellpadding="20"> <tbody> <tr> <td tabindex="0"> <table align="center" bordercolor="white" bgcolor="blue" border="2" cellspacing="1" cellpadding="1"> <tbody> <tr> <td tabindex="0"> <img width=600 height=450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211/6d10be078eb187324cc6e2b6f3ae67581275d05c"> <pre tabindex="0"><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 <font color="white" face="HYnamB" style="font-size: 12pt;"><center><b>♡ 다시 꽃이 피기 바라며 ♡</b> 꽃이 피기를 바란다면 기다려야 한다 아름다운 상처는 스스로 입히는 것처럼 기다림은 시간이 천천히 걸어가는 거다 걸어가다 비 내리는 자리에 서 있는 나무처럼 그리움의 등을 보며 외로움은 자라는 거다 사랑도 이기지 못하는 것이 세월이라지만 바라보는 꽃이 지는 것은 내 가슴에서 다시 피는 과정인 것이다 광합성을 하지 못하는 가지가 스스로 나무에서 손 놓듯 기다림은 그렇게 시간을 분절하는 것이다 시간이 분절되어 봄이 또 오듯 다시 꽃이 피기를 바란다면 사랑은 꽃 진 자리처럼 아물며 기다려야 한다... -글 / 이중삼- <tr><td> <img width=600 height=45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youtubeess.com%2Fpages%2Fupload%2Fboard%2Fm192%2F2305%2F11%2F20230511_ca5c2faefb926aaa7e33ce479fe18601.gif"> </span></font></p></span></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center></td></tr></tbody></table></center> <iframe title="Giovanni_Marradi_-_Una_Lagrima_Furyiva@kj.mp3" width="1" height="1"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rvnszu60s3bv5ai4jqkoluali@my?service=player_share&autoplay=1&loop=1&ptoken=v2_02684278a982661e9bb751ee037a71446675c19c4a3feaeb1c8c00400fa6fac1197ab4e557d2e5e4d4f51fb9e69d89966f92653003d8044bc645cf6204"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autoplay; fullscreen; encrypted-media"></iframe>"><div data-ke-class="article"><center> <table align="center" bordercolor="blue" border="2" cellspacing="1" cellpadding="1"> <tbody> <tr> <td tabindex="0"> <table bgcolor="#oooooo" cellspacing="0" cellpadding="20"> <tbody> <tr> <td tabindex="0"> <table align="center" bordercolor="white" bgcolor="blue" border="2" cellspacing="1" cellpadding="1"> <tbody> <tr> <td tabindex="0"> <img width=600 height=450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211/6d10be078eb187324cc6e2b6f3ae67581275d05c"> <pre tabindex="0"><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 <font color="white" face="HYnamB" style="font-size: 12pt;"><center><b>♡ 다시 꽃이 피기 바라며 ♡</b> 꽃이 피기를 바란다면 기다려야 한다 아름다운 상처는 스스로 입히는 것처럼 기다림은 시간이 천천히 걸어가는 거다 걸어가다 비 내리는 자리에 서 있는 나무처럼 그리움의 등을 보며 외로움은 자라는 거다 사랑도 이기지 못하는 것이 세월이라지만 바라보는 꽃이 지는 것은 내 가슴에서 다시 피는 과정인 것이다 광합성을 하지 못하는 가지가 스스로 나무에서 손 놓듯 기다림은 그렇게 시간을 분절하는 것이다 시간이 분절되어 봄이 또 오듯 다시 꽃이 피기를 바란다면 사랑은 꽃 진 자리처럼 아물며 기다려야 한다... -글 / 이중삼- <tr><td> <img width=600 height=45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youtubeess.com%2Fpages%2Fupload%2Fboard%2Fm192%2F2305%2F11%2F20230511_ca5c2faefb926aaa7e33ce479fe18601.gif"> </span></font></p></span></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center></td></tr></tbody></table></center> <iframe title="Giovanni_Marradi_-_Una_Lagrima_Furyiva@kj.mp3" width="1" height="1"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rvnszu60s3bv5ai4jqkoluali@my?service=player_share&autoplay=1&loop=1&ptoken=v2_02684278a982661e9bb751ee037a71446675c19c4a3feaeb1c8c00400fa6fac1197ab4e557d2e5e4d4f51fb9e69d89966f92653003d8044bc645cf6204"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autoplay; fullscreen; encrypted-media"></iframe></div></div><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