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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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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흰 피부를 갈망하는 지구촌 짙은 피부의 사람들.jpg
호떡이제철 추천 0 조회 9,644 23.12.11 22:3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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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1 22:33

    첫댓글 한국은 진짜 화장품 규제 쎈편인데 외국은 규제가 없다시피한데 많드라...

  • 23.12.11 22:36

    그럼과 동시에 백인사회에서의 탠피부에 대한 선망도 심한것같아.. 물론 본문과 다른 이유에서지만
    자신의 몸에 해로울 걸 알면서도 하얀피부를 위해 본인 건강을 도마에 올려놓아야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 가슴 아프다...

  • 23.12.11 22:37

    물론 한국에서도 체감할 수 있지만 외국 살다보면 더더체감하게 됨 물론 내가 일본 살다 와서 그런거 일 수도 있는데....난 일본 살때 와,,,,일본애들 하얀피부 도자기피부에 집착 장난아니구나 느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2.11 22:38

    아...그러네???????

  • 23.12.11 22:38

    나도 저 국가에서 태어났으면 피부색 강박에서 자유롭지 않았을거같음...

  • 23.12.11 22:39

    마음 아프다 바꿀 수 없는 바뀌어서도 안되는 것들을 바꾸려고 아등바등한다는게…

  • 23.12.11 22:41

    그래서 그런가.. 한국인들은 미백주사 맞아서 피부가 밝은거라는 말들을 하는건지

  • 23.12.11 22:44

    백인들은 오히려 흰피부를 아싸라고 생각해서 태우는게 웃겨ㅋㅋㅋ이런거보면 걍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심리인가봐 기존에 갖고 있는걸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 대체 피부색이 뭐라고..

  • 23.12.11 22:58

    핀트가 살짝 어긋나긴 하지만 한국도 백인선호? 남부럽지 않은 나라라고 생각함 의류모델들 봐봐 거의 다 백인임... 체구도 다른데 백인한테 입혀놓은 옷이 더 잘 팔린다함 ㅋㅋ

  • 23.12.11 23:05

    어릴때 좀 까무잡잡한 편이었고 맨날 피부 하얀애랑 비교당했음 걍 선크림 안바르고 막 싸돌아다니니까 탄거였던건지 나이먹으면서 성향도 바뀌고 게을러져서 잘 안나가니깐 그때처럼 까무잡잡하지 않더라고....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이 하얘졌다는 소리 하고 그랬고.. 이정도 평가질이었는데도 기억에 남는 안좋은 일들이 됐는데 아예 피부가 어두운 편인 인종으로 태어난 여자들은 어떻겠나 싶음.. 고작 피부색일뿐인건 맞는데 살아온 내내 불합리한 평가질을 당해야하는데 고작 피부색이라고 생각하기 힘들거임..실제로 부당한 대우를 당하니까..

  • 23.12.12 00:01

    나 하얀편인데 유치원생때부터 맨날 다들 자기 팔대보고 하얗다고 신기해하고 초딩때도 나보고 뭐발랐냐 물어보고한거보면 어린애들이 뭘보고 흰피부가 좋다고 생각한지 신기함...ㅋㅋ

  • 23.12.12 00:00

    “흑인치고 예쁘다” 이런말이 방송에도 나왔던 적이 있었는걸 ㅋㅋ.. 그놈의 흰피부 선망 ㅜ

  • 23.12.12 14:02

    태연이 한 말 아닌가

  • 23.12.12 00:51

    4살인가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는데 무슨 옷 입었는지 까지도. 형광색 나시티 입고 있었는데 그게 내 피부색을 더 도드라지게 했나보지? 동네에서 자전거 타고 놀고 있는데 생판 모르는 아저씨가 야! 하고 날 부르더니 넌 그렇게 까무잡잡해서 그런 옷을 입고 싶냐? 라고 하더라고 그 때부터 내 피부가 까맣고 이건 나쁜거라는 인식이 박혀서 아직까지도 나를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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