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앞머리 정리해봤습니다앙✌(⊙.⊙)✌ ㅋㅋ 잘 확인하지 않았지만 셀프할 때 보통 마음에 드는데요 그런 거 있었어욧ㅠㅠ 미용실가서 앞머리 잘랐으면 마음에 안 들던 적 꽤 많았쩌요 ㅋㅋ 오빤 그런 기분 아나욧? (⌒_⌒;)
그래서 중학교때(?) 부터? 가끔씩 앞머리를 셀프해봤는데 오빠 예전에 인터뷰에서는 가수 되지 않았으면 어떤 직업을 가질 걸까 그런 질문에 오빠가 헤어디자이너? 헤어스타일리스트? 될 수도 있다고 그랬었나요? 그걸 기억나더라9욧 ㅋㅋ 오빠가 그쪽에서 일하게 되면 엄청 앞머리를 마음에 들게 할 것 같은데 안 그래욧? (•ิ_•ิ)? ㅋㅋ 오빠 노래할 때2 마음에 들9 춤 출 때2 마음에 듦 오빠 자작곡2 다 마음에 들어욧!! ✿●‿●✿ ㅋㅋㅋㅋㅋㅋ (아잇 눈이 무쩌워욧🥺😂)
보통 미용실가서 예쁘게 해주세요 하는 거겠죠 근데 저는 점점 경험 많아지9 자신감 생겨서 오빠한테 이런 질문 묻고 싶습니다앙٩(๑❛ᴗ❛๑)۶ 앞머리 예쁘게 해줄 수 있다면 한번 머리를 맡겨 줄 기회 줘요? 엥? 믿어줘봐욧😂🤣 농담이지만 오빠의 월요일 저녁에 조금의 웃음이라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
그리9 기타를 재밌게 하다가 아는 멜로디(?) 배우게 됐쩌요 세상 의미 있는 건 그걸 어렸을 때 피아노를 배웠으면 배우고 싶은 거였는데 피아노 말고 기타로 기본 멜로디 치게 돼서 엉망진창라9 해2 정말 기뻐요 기타를 칠때 왠지 힐링? 기타 게임을 할 때 그 힐링 보다는 더 의미 있는 힐링 받고 있나봐욧 행복ʕ*̫͡*ʔ♡
오빠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배우고 싶은 악기들 중 하나 배우기 시작했는데 흐앙 고마즘이다앙💙
근데 있잖아요ㅠㅠ 오늘 특별히 기타 잘 치기를 위해 네일 컷팅했쩌요 와아 왼손에 다 짧게 잘라야 좋은데 오른손의 엄지손톱 잘랐던 순간 후회 됐네요ㅠㅠ ㅋㅋ 스트러밍(?)이 되게 어려워졌네요 푸핫(´❛-❛`)
부끄러운 기타치고 싶은 초보자의 월요일 이렇게 보내고 있는데 종환오빠 월요일 조아요? 저는 오빠 조아요 ㅋㅋ😊😊 가수 되어주셔서 감짜합니다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