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38455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수사기다. '마이 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호흡을 맞추고, 안보현과 박지현이 주연으로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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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을 맡은 안보현은 천연덕스럽고 명민한 매력을 뽐냈다.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수사덕후'이자 강력계 최초의 여성 팀장 이강현 역으로 분한 박지현은 소탈하고 걸크러시 매력 넘치는 캐릭터의 모습을 소화했다. 극 중 앙숙과 수사 파트너를 오갈 안보현과 박지현이 보여준 익살스러운 티키타카 역시 웃음을 유발했다.
첫댓글 남사친 여사친...!!!
제목이 되게 웹툰 느낌이다
오 박지현 주연인거 첨인가??
아 박지현도 좋고 연출도 좋은뎅 남주가 아쉽누..
이 드라마로 나은이 컴백
안보현 엄청나게 써주네
안보현 1롤 같은데…구웅같은 서브 역할 아니고서야 주연으로서의 매력…모르겠네
헐 유미의세포들에서 안이뤄졌었는데 이렇게 만나누ㅋㅋㅋㅋㅋ
이거 애니메이션 부호형사 드라마화한건가???? 예전에 차태현이 형사드라마한것도 비슷한 내용이었던거 같은디
웅이랑..새이랑...!앙..!!!이게 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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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기대중이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