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는 풍차님의 상상속이다
대구로 올라가는도중 피곤할것 같아
도로변에 있는 조용하고 따뜻한 곳으로 간단다.
먼저 씻어실래요 하며 욕실을 양보한후
심호흡 하민서 담배 한모금 빨고 나서
물기어린 모습으로 나오시면 눈은 살짝 돌리면서
기다렸던 큰수건을 펼쳐 몸을 감싸준후
신속하게 몸을 정갈하게 하고 나와서
점잖게 한마다 한단다
"올라가도 될까요" ㅎㅎㅎ (뭘 그런걸 다 물어보노... 그라이끼네 16살이지 ㅋㅋ)
음~ 요기까지... 우리들도 더이상 진도가 못나가게
요기까지만 상상하시라 했습니다.
그리고 대구가는 막차시간이 15분 정도 밖에 남지 않아 서둘렀습니다
시간이 늦어뿌머
진짜로 되까시퍼가 풀사님이 떨고(?) 있어서 신속하게 택시 잡고
용마님 호위속에 심야버스로 무사히 안내했습니다.
정말 끝까지 재미있게 웃어주신 풀사님............... 너무 고마웠고 반가웠습니다
먼길 마다 않고 한달음에 오신 용마행님.............. 대단한 열정에 박수보냅니다
서먹한 자리를 화기애매하게 만들어주신 파란풍차님... 덕분에 10년은 젊어진것 같습니다
좋은분들 초대하셔가 좋은자리 만드신 숙빈님 ........ 이뿐얼굴만큼이나 마음도 예뻣습니다
이런 모든 개개인의 열정과 개성들이 비젼4050의 원동력이자 초석인가 싶었습니다
또다른 많이 얘기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5월쯤에 남해쪽에서 전국적 체육행사가 거론 되기도 했었습니다
우와~!!!!! 이렇게 멋진 후기글은... 책으로 나와야 쓰는뎅~~ ㅎㅎㅎ 넘 멋지게 쓰셨습니다.. 지금봉게로.. 안 떨리는고만..어제 그 자리에선 워찌나 떨리던지.....휴~~!! ㅎㅎㅎㅎ 나 .. 간 떨어지는 줄 알았쓰여.. 정말로 풍차님 막차 놓쳐서.. 남으시는 줄 알고서리~~ ㅎㅎㅎㅎㅎㅎㅎ 막차 버스님.. 탱큐~!! ㅎㅎㅎㅎ 풍차님..미안~~~ㅎㅎㅎㅎ
첫댓글 301 호는 제가 자주 가는 호실인디... 풍차님도 자주 가시나...ㅎㅎㅎㅎㅎ.. 어제 용마 행*.......*감님 얘기 듣고 죽는 줄 알았습니다...ㅎㅎㅎㅎㅎ
청산은 302호 로 밀려 났다는 말이 있죠~~ 아마~!!!~~ㅎㅎㅎㅎㅎㅎ
ㅎㅎㅎ 즐거우신 시간 함께 합니다..마음으로 ~ㅎㅎㅎㅎ
어제는 정말 좋은 시간과 마무리를 맛보고 내려 왔어. 언자 시동은 걸려 있어니 자주 만나세. .수고 마니마니 했슈.ㅎㅎ
ㅍㅎㅎㅎㅎㅎ~~~드뎌! 수건 얘기가 터져 나왔버렸쓰요~~~ㅋㅋㅋㅋ~~일비님도 한몫 했다니까요~~~ㅋㅋㅋ
언제시간나면 연극무대에 한번 올리고 싶네요... 주연은 당연히......
우와~!!!!! 이렇게 멋진 후기글은... 책으로 나와야 쓰는뎅~~ ㅎㅎㅎ 넘 멋지게 쓰셨습니다.. 지금봉게로.. 안 떨리는고만..어제 그 자리에선 워찌나 떨리던지.....휴~~!! ㅎㅎㅎㅎ 나 .. 간 떨어지는 줄 알았쓰여.. 정말로 풍차님 막차 놓쳐서.. 남으시는 줄 알고서리~~ ㅎㅎㅎㅎㅎㅎㅎ 막차 버스님.. 탱큐~!! ㅎㅎㅎㅎ 풍차님..미안~~~ㅎㅎㅎㅎ
이쯤해서~~~~ 남자 주인공..... 하얀풍차님의 울산 탐방기(여수벙개때 가게 문 닫고.. 두번째로.. 문닫은....) 가 올라와야... 되는뎅~ ㅎㅎㅎ 뭐 하시나~~~ ㅎㅎㅎㅎㅎ
요거이 칭찬 같기도 허고 아닌것 같기도 허고..........
오붓한게~ 만나서 사건~ 마니~ 치셨군요?~~~~~ㅎ 즐거움이.. 걍~~~막~~~ 보이네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