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의 군중들은 소문난 강도 바라바의 자유를 원하면서도 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쳐야만 했을까요? 성경은 우리에게 그 답을 가르쳐 줍니다. 인간의 마음이 그 어떠한 것보다도 거짓되며 약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에도 예수님은 여전히 십자가에 못박히시며 또한 악은 세상에 만연해가고 있습니다. 선함의 정점이신 예수는 지금도 우리의 거짓됨과 악함을 책망하시지만 그 책망에 귀기울이는 자는 많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가시적으로는 악의 세력이 더 큰 것 같아도 주님의 선함이 악과 불의를 뛰어넘는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선에 대한 순종이 우리의 악에 대한 순종을 제압할 것입니다,. 이제 그리스도인은 스스로의 죄악됨을 제거해야 합니다. 악과 싸우는 선봉이 되어야 합니다.
믿는 이들이 늘어감에도 불구하고 악은 갈수록 성만해 간다. 그것은 악과 적당히 타협하려는 안일함 때문이 아닌가?
눅 23:24 이에 빌라도가 저희의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눅 23:25 저희의 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을 인하여 옥에 갇힌 자를 놓고 예수를 넘겨주어 저희 뜻대로 하게 하니라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믿음을 지킴으로 승리함 본문 : 히11:1,2
위대한 승리자, 인생의 싸움에서 승리한 사람들, 신앙의 격전에서 개선한 사람들을 상고해 보는 것은 여러 면에서 유익을 줍니다. 흔히들 역사를 가리켜서 인생의 교과서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거기서 삶의 지혜를 터득하게 되고, 순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성경은 믿음이 위대했던 사람들, 그래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위인들에 관해 언급하여 줍니다. 우리도 믿음을 지키면 이 싸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음이 확실합니다.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히11:6)
1)하나님의 존재성에 대한 믿음 믿음의 위력은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기본적인 요소가 된다는데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다고 가르칩니다(히11:6). 아무리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도, 탁월한 지혜가 있는 사람도, 선행을 힘쓰는 사람도, 인류의 생활에 필요한 많은 것들을 발명하거나 발견한 사람도,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분의 존재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그 사람의 삶은 비로소 가치를 지니게 되고 뚜렷한 생의 목표가 설정됩니다. 우리는 수많은 무신론자들, 자연주의자들, 회의론자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압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알 만한 요소들이 충분히 주어졌음에도 이에 동의하기를 거부합니다. 오늘날 인류가 경험하는 모든 고난의 원인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믿음의 여부는 인생의 승패를 결정 짓는 아주 중요한 요인입니다.
2)역사에 대한 신뢰 오늘날 우리 사회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분야에 이러한 분위기가 팽배해 있습니다. 역사에 대한 그분의 주권이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인류가 지향해야 할 방향이 엄청나게 잘못되었음에도 궤도 수정의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하고 어떤 이론을 제시한다 해도 역사를 주관하시고 진행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모든 것을 주장하십니다. 우리 각 개인의 삶에 대한 평가도 그분이 하십니다. 구원은 물론 심판도 하나님의 소관인 것입니다. 신자든 불신자든 차이가 없습니다. 우리는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섭리를 좇아 늘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 칭찬하시는 믿음(히11:8-10)
1)행함이 따르는 믿음 세상을 이기는 믿음, 우리가 견지해야 할 믿음은 주께서 인정하시고 칭찬하시는 믿음입니다. 즉 신본주의적 믿음이라야 가치가 있습니다. 인본주의적 요소들로 가득 찬 믿음은 가치도, 능력도 없습니다. 주께서 칭찬하시는 믿음은 행함이 따르는 믿음입니다. 입술의 고백만 있고 행함이 없다면 그것은 온전한 믿음일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행함을 통해서 자신의 믿음을 증거해 보였습니다. 믿음의 진실성 여부는 행함이 좌우합니다. 우리는 그가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땅으로 가고자 결단을 내린 믿음의 행동에 갈채를 보내야 합니다. 바울이 기록한 것처럼 그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난 것입니다. 이처럼 행함이 따르는 믿음이야말로 위대한 믿음인 것입니다.
2)포기하지 않는 믿음 주께서 칭찬하시는 믿음, 승리하는 믿음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믿음입니다. 성도들이 실패하게 되는 주된 이유는 쉽게 포기하는 데 있습니다. 주를 믿고 신뢰한다면 주변 여건이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습니다. 성경에서 우리는 주님께로부터 칭찬을 받은 믿음이 있는가 하면 책망을 받은 믿음도 있음을 보게 됩니다. 갈릴리 바다의 풍랑과 파도 속에서 두려움으로 떨던 제자들은 '믿음이 없다'는 책망을 들었습니다. 믿음의 평가는 주께서 인정하시는가의 여부가 중요한 관건입니다. 한 가나안 여인은 딸을 구원코자 주님을 찾아왔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믿음을 보임으로써 '네 믿음이 크다'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3. 환난 중에 인내하는 믿음(약5:7,8)
1)범사에 주를 인정하는 믿음 극심한 환난 가운데서 믿음으로 인내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뿌리 깊은 나무가 세찬 바람에도 끄떡없이 서 있듯이 하나님께 뿌리를 깊이 내린 믿음이라야 환난과 핍박을 만날지라도 견딜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범사에 주를 인정하라'고 가르칩니다(잠3:6). 믿음의 사람들이 가져야 할 올바른 삶의 자세가 이것입니다. 일이 잘 되든지 안 되든지, 어려움이 많든지, 적든지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태도야말로 위대한 믿음의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믿음만이 이 같은 삶을 가능케 합니다. 믿음이 아니고서는 이를 모방하는 것조차도 어렵습니다. 승리하는 삶을 살기 원하는 사람들은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하면 그분이 친히 우리의 길을 지도하십니다.
2)주의 뜻에 순종하는 믿음 주님의 뜻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믿음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순종 또는 불순종으로 나타나는데, 전자는 믿음이 좋은 사람이나 후자는 그렇지 못한 사람입니다. 주의 뜻에 순종할 줄 알아야 올바른 믿음을 가진 것이고 승리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순탄한 환경 속에서는 누구라도 쉽게 주의 일을 할 수 있고, 주의 뜻을 따르는 것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환난이나 역경 가운데서 주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때야말로 믿음의 성숙도가 드러납니다. 스스로 믿음이 좋다고 여기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주의 뜻에 어떻게 반응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이 보여 주었듯이 환난의 극한 시련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주의 뜻을 좇을 때 승리라는 목표에 도달하게 됩니다.
결론 성도가 승리하는 길은 믿음을 지키는 것뿐입니다. 우리는 믿음 이외의 다른 어떤 것으로 싸우려 해서는 안됩니다. 믿음을 대신할 만한 좋은 무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들은 지식이 많은 사람, 돈이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 아니라 믿음의 사람입니다. 믿음을 지키는 자가 승리를 쟁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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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18: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것이요 무엇이 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 서도 풀리라 아멘
오늘도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주안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가족들과 관계가 온전히 회복되고 서로 먼저 소통하고 용서하고 대접하고 화목하고 품어주는 가족이 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쁨마음으로 들어와 감사함을 가득 담고 갑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존재 목사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