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시 여의도 한복판으로 돌아왔다. 이낙연·이준석 공동 신당 얘기가 솔솔 나온다. 이 전 대표는 과시라도 하듯 11일 오후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의원(무소속)을 만나는 등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대권을 향한 본격 행보를 재개한 셈이다.
그런데 이 전 대표의 앞길을 방해하는 걸림돌 가운데 하나가 동아일보 기자 시절 썼다는 ‘전두환 찬양 기사’다. 이 얘기는 최근 개봉돼 1000만 관객을 내다보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을 계기로 유튜브, SNS 등을 통해 다시 회자되고 있다. 군사반란을 일으킨 자들에 대한 분노가 불똥이 되어 ‘전두환을 위대한 영도자라며 찬양 기사를 썼다는’ 이 전 대표한테 튄 격이다.
첫댓글 이낙연씨 과거에 거의..전두환 바라기 기자였는데? 어떻게 민주당으로 정치입문했지??
뮨 거리는 놈들 이거 보고 정신차려라
동아일보 출신인데 뭘 바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대갈을 미화하고 찬양하는 기사를 쓴게 한두번이 아니네 ㅋㅋㅋㅋㅋㅋ 이러고도 민주당에서 뱃지 얻어 먹으려고 하다니. 역시 문어대가리 추종자 낙지답다
와..
와 진짜 와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