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빠들도 공카에 많이 오고 오빠들 생각난 김에 옛날 노래들 하나하나 다 듣고 있는데 제가 오빠들을 처음 좋아하기 시작했던 중학교때가 생각나기도 하고 오빠들 활동했던 모습들, 팬싸갔던 추억들 하나하나 다 생각나면서 괜히 기분이 몽글몽글해지는 그런 하루가 되버렸어요... 진짜 어렸을땐 항상 오빠들 보면서 힘내고 얼른 성인이되서 자유롭게 오빠들 만날 날만 기다렸는데 어느새 저는 8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성인이 되버렸네요... 사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는 거라 뭘 어떻게 써야되는지도 다 잊어버렸는데 오빠들 노래들으면서 추억이 생각나고 괜시리 슬퍼지고 하는 걸 보면 저는 아직도 오빠들을 잊지 못한채 마음 속 한칸에 남겨두고 있었나봐요.. 이제 시간도 많이 흘렀고 저도 다시한번 퍼펙션으로서 열심히 오빠들을 응원할테니까 군복무 다치지말고 열심히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전역하길 바랄게요 그리고 찬용오빠도 비록 의병 전역이지만 치료에 더 집념해서 얼른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날만을 기다리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