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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원 신상진-김미희 팽팽한 2파전 | ||||||||||||
연령별 선호도 극명한 차이 후보 5명은 한자릿수 지지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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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본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총선 가상대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사 출신인 신 후보는 39.7%의 지지를 얻어 36%인 약사 출신 김 후보에 근소한 차로 우위를 보였다. 이어 정통민주당 이대의 후보 6%, 국민행복당 김기평 후보 2.1%, 무소속 김재갑·윤용호·정형만 후보는 각각 1.6%, 1.2%, 0.9%로 나타났다. 무응답은 12.5%다. 지역별로는 신 후보가 상대원1·2·3동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김 후보에 앞섰다. 신 후보는 성남·하대원·도촌에서 39.2%, 중동·금광1·2동 38.8%, 은행1·2동 41.8%를 얻어 성남·하대원·도촌 33.3%, 중동·금광1·2동 35.7%, 은행1·2동 29.4%의 지지를 보인 김 후보와 비교해 강세를 보였다. 반면 김 후보는 상대원1·2·3동에서 43.4%를 얻어 40.3%의 신 후보에 앞섰다. 성별로는 신 후보가 남성에게 38.9%, 여성 40.6%의 지지율을 보였고, 김 후보는 남성 36.1%, 여성 35.9%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신 후보가 50대, 60대 이상에서 앞섰고 나머지 20대, 30대, 40대는 김 후보를 더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 후보는 20대 27.3%, 30대 26.2%, 40대 37.4%, 50대 59.5%, 60대 이상 56.8%를 얻었고, 김 후보는 20대 36.7%, 30대 50%, 40대 39.3%, 50대 27.1%, 60대 이상 20.4%의 지지를 보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간 성남 중원 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총 통화시도 8천228명)을 대상으로 가구전화 자동응답조사(RDD)를 통한 인구비례 무작위 추출의 표집 방식과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한 통계 보정을 거쳐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 ±4.4%p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중 남성과 여성은 각각 249명, 251명이었으며 ▶20대 106명 ▶30대 113명 ▶40대 113명 ▶50대 90명 ▶60대 이상 78명 등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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