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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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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노로 바이러스
금박산 추천 1 조회 239 21.02.20 07:3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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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20 07:40

    첫댓글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2.20 08:20

    감사합니다.가만보니
    연례행사 같습니다.
    재작년엔 또 멧돼지먹구는
    식겁 햇거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2.20 08:22

    좀잇다 씻구 병원갓다
    일나가려고요.점심먹구
    약속이 있어서유.
    저 한때로망 × 여사님
    이랑 일땜에 가심이 두근두근
    거려유 .

  • 21.02.20 07:46


    굴 철에는
    엄청난 굴을 나는 먹어요
    무지 좋아하거든요

    굴무침
    굴국
    굴전~~

    오늘도
    내일 신부님이랑
    대모님 모임이 있어서
    굴 무침 하려고
    2키로나 사놨거든요..

    근데
    어젯밤 드시고 아프셨다니
    안타갑습니다.
    어서 쾌차하시고
    담부터는 굴을 익혀서
    드셔 보셔요~~

  • 작성자 21.02.20 08:25

    이틀째 입니다.제가 많이
    미련해서 웬만하면 버티지요.
    못견디겟다 싶음 가는데?
    그냥 어떻게 넘기긴 힘들거
    같아서 좀잇다 병원가려
    합니다.

    굴좋아하시는분들 미녀분이
    많다카던데? 그래서 인기가
    많어신가봅니다.

  • 21.02.20 07:47

    건강이 최고죠.빨리 완쾌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2.20 08:28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굴같은건 익혀서 드시던지
    아님 쏴주랑 같이 마셔야
    할거 같습니다. 술이랑
    먹을땐 괜찬앗는데? 밥 반찬
    으로 먹어니 바로 탈이나네유.

  • 21.02.20 08:04

    빠른 쾌유를
    바라겠읍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1.02.20 08:29

    오늘 씩씩하게 꽃단장하구
    나가려 햇더니 여엉 모양새가
    아주 요상하게 됏네요.
    운동 재미나게 하시구
    행복한 주말 되시소.

  • 21.02.20 08:13

    어지간히 혼났나 보네여ㅉ
    담엔 진짜 안까묵고
    굴 안묵을랑가 몰러ㅎ

  • 작성자 21.02.20 08:31

    원래 식중독 걸리면 최소
    며칠은 고생하더군요.
    굴이 제게 제일 위험한데?
    깜박햇쥬.술안주로 먹을땐
    괜찬아유.소독이 되서
    그렁가봐유ㅡ
    밥반찬으로 먹다 사달이
    낫쉼더.

  • 21.02.20 08:17

    안그래도 메뚜기처럼 말라가신다더만...
    모처럼 먹은 굴이 몸보신은 커녕 독이 됐으니..
    이럴 땐 푹 쉬어야될텐데 또 일때문에 나가신다고요?
    에휴...사는 게 참 쉽지 않습니다.

  • 작성자 21.02.20 08:34

    일하는게 아니구 점심시간이후
    일땜에 얘기할게 있어서
    나갑니다. 다른공장인데?
    쭈욱 둘러보구 진단하는거죠.
    주기적으로 한번씩 이러네요.
    그래도 올해는 퍼뜩 병원가려하니
    그나마 다행이지요.
    감사합니다. 즐건 주말 되세요.

  • 21.02.20 08:40

    얼릉 병원 다녀 오시란 말 밖엔~

  • 작성자 21.02.20 10:04

    마침 동네의원 오늘두
    진료해서 주사맞구 약타오구
    좀 쉬구 있습니다.
    심이 하나도 없네유.
    감사합니다.
    즐건 주말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2.20 10:07

    전 이상하게 장에는 탈이낫다
    하루정도면 낫는데?
    꼬옥 위장까지 탈나더군요
    길게는 한 열흘갈정도

    원체몇번 고생하다보니
    위장아프면 대번 병원에
    뛰어갑니다. 에구 이러다
    제가좋아하는 활어회도
    못먹는세상 오는거 아닌지?
    모르겟습니다.이게전부
    오폐수가 바다로 바로 흘러
    들어가서 그렇다더군요.

    늘평화님은 늘 이슬만
    드실거 같쉼더.

  • 21.02.20 08:50

    아프면 안되요.......

  • 작성자 21.02.20 10:09

    금방 병원갓다 왓니더.
    한이틀 고생햇더니 체력방전
    밤새 끙끙 앓앗다니여.
    인제 주사맞구 약먹엇어니
    거짓말처럼 또 낫겟쥬.

    다시 출근하게 되셔서
    반갑쉼더.축하드려유.

  • 21.02.20 11:05

    @금박산 잘하셨어요~
    우리나이에는 버티면 안되요.
    일찍 병원가야해요^^
    너무 오래 쉬어서 하기싫었는데
    막상 출근하니 또 다닐만하네요^^
    감사해요~

  • 작성자 21.02.20 12:26

    @미경씨 오래 쉬셔서 일에 감각이
    제대로 찿어려면 시간이
    걸릴거 같애유. 역쉬 미경씨가
    제일 이네요. 걱정을 제일많이
    해주시는거 같쉼더. 인제 밖에
    나와서 겨울들판보며 낭만에
    젖어 있쉼더.

  • 21.02.20 16:02

    저는 생굴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굴전은 좋아 합니다 ^^
    가끔 라면 끓일때 넣기도 하구요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2.20 17:40

    여지껏 기운이 하나도 없더니
    인제 많이 나아졋어요.
    굴전 굴국밥 굴젓갈 가공
    해서 먹어야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2.20 18:21

    두 얼굴의 굴이군요.
    다음에 가급적이면
    굴과는 담쌓으시길.
    저도 가끔 마트에 가면
    굴쪽으로 눈길이 가곤 하는데 눈만 흘기고 말랍니다.
    속히 쾌차하소서.

  • 작성자 21.02.20 23:29

    제가 면역이 떨어져서
    그럴거 같습니다. 원래가
    생으로 먹는것들이 무엇이던
    독소가 많다 하더군요.
    살짝 익혀드시는것들이
    건강에 아주 좋다구 합니다.
    이기회에 생으로 먹는습관을
    쫌 고쳐야 할거 같쉼더.

  • 21.02.20 20:16

    아 굴 우리 고향에서 많이 났은데~~~~~~~~~충청도 광천입니다.

  • 작성자 21.02.20 23:32

    굴 원산지 따라 다 틀리겟지요.
    유통기한 따라 틀리겟구?
    제가 면역이 떨어져서 일거
    같습니다.부지런히 면역을
    길러야 할거 같습니다.
    자연이다님두 건강해지시기
    바랍니다.

  • 21.02.20 20:34

    요즘 겨울이라도 어패류는 좀...
    더군다나 예전에 아픈 적있으니
    이젠 절대 날것은 자시지 마오
    아프면 설워요 ㅠ,

  • 작성자 21.02.20 23:35

    어패류하고는 좋아하는데?.
    조개구이두 좋아하구
    생으로 먹는거만 주의
    하면 될거 같아유.
    완전 녹초가 되더군요.
    겨울이라서 이정도로
    그친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 21.02.21 11:40

    저도 예전에 산나물 먹고 '토사곽란'(위경련)으로 새벽에
    응급실 간적 있습니다.
    괜찮다가도 위 상태가 안좋을때 꼭 탈이 나는것 같아요.
    보리차 많이 드시고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2.21 12:56

    지금은 많이 나아졋습니다.
    제가 엄살은 잘 안부리는데?
    행여나 저처럼 용감하게
    드시는분들 계실까봐 올려
    봣습니다.

    쪼매 참어면 될걸 입맛댕기는
    대로 절제없이 먹다보면
    댓가를 치루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걱정해주셔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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