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들이 제 모습을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여기 부터는 악양 동정호 입니다.
최참판댁 들어 가는 입구 쪽으로 늪지대 였던 곳을 창포와 어리연으로 생태계호수가 이쁘게 되어 있네요
세종에서 언뜻 뉴스에 악양 샤스타데이지 축제가 한창이란 소개가 있어 의심없이 갔더니 ㅠ
함안 악양 이였어요.
할수 없이 할매는 하동 악양에서 지나치기만 해던 호수를 산책해 가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저 멀리 악양 형제봉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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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울 일기
할매의 착각
와경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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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1 00:4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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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벌써 수국꽃이 많이 피었군요
낮기온이 높아서 인지하루 하루 겁나게 피네요
ㅎㅎ
옛날에는 흔했지만, 요즘 제비 집을 보시는 분은 복이 많으신 듯합니다.
구례장날은 사람이 많은날인데 사진담으러 가까이 가니 어미새가 불안해 해서 급히 피했습니다.
샛강에서 먹이가 풍부하니 귀한 새들도 많이 살수 있는가 싶어요